No.1 우주무녀 나타나다(宇宙巫女現る)
♪우주무녀 나타나다
타이틀 화면의 테마입니다.
약간 우주 공간적이고 일본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이번 게임은 보통 방법으로는 안된다는 텐션입니다.
No.2 잊지 못할, 인연의 푸르름(忘れがたき、よすがの緑)
♪잊지 못할, 인연의 푸르름
1면의 테마입니다.
1면부터 약간 깁니다.
이번 것은 전체적으로 게임이 길어서 그것에 맞췄습니다.
잠시 아름다운 녹색의 대지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각오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No.3 토끼는 내려앉았다(兎は舞い降りた)
♪토끼는 내려앉았다
세이란(清蘭)의 테마입니다.
가볍~게 전투를 즐기고 있는 느낌을 내봤습니다.
토끼에겐 진지함이 부족한 듯 합니다.
보이진 않지만 꼬리도 있다구
No.4 호수는 맑은 달빛을 비추며(湖は浄めの月光を映して)
♪호수는 맑은 달빛을 비추며
2면의 테마입니다.
전개의 빠름과 불온함을 기억하며, 곡도 후반에서도 이상하지 않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달로부터 내려오고 있는 파동은 일부에게밖에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No.5 9월의 펌프킨(九月のパンプキン)
♪9월의 펌프킨
링고(鈴瑚)의 테마입니다.
같은 토끼라도 이쪽은 안쪽 계열입니다.
강적인데도, 싸우는 것이 진짜로 바른 일인지 망설이는 듯한 느낌의 곡입니다.
물론, 경단은 스태프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No.6 우주를 나는 이상한 무녀(宇宙を飛ぶ不思議な巫女)
♪우주를 나는 이상한 무녀
3면의 테마입니다.
우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정신세계라고 하는, 일종의 허무한 결말.
그 곳에 있는 요정이나 유령은, 각각의 꿈인 거네요.
꿈 속에서도 탄막을 쏘는 익살스러운 무리입니다.
No.7 영원한 봄꿈(永遠の春夢)
♪영원한 봄꿈
도레미 스위트(ドレミー・スイート)의 테마입니다.
상당한 강적 느낌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 다음을 걱정해줬으면 해, 악몽에게 가위눌려줬으면 해
하는 생각으로 썼습니다.
가위를 눌리더라도 액막이를 하면 되죠. 도레미한테 부탁해서
No.8 얼어붙은 영원의 도시(凍り付いた永遠の都)
♪얼어붙은 영원의 도시
4면의 테마입니다.
달의 도시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유령도시가 되어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곡이, 역으로 광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STG보다는 RPG 끝부분 같은 곡이네요, 뭐 끝부분이니까요
No.9 역전하는 휠 오브 포츈(逆転するホイールオブフォーチュン)
♪역전하는 행운의 수레바퀴
키신 사쿠메의 테마입니다.
적인지 아군인지, 신인지 귀신인지, 수수께끼인 인물의 테마입니다.
신비한 분위기의 곡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이녀석도 아마노자쿠의 한 종류죠. 설마한 2명째의 아마노자쿠.
No.10 아득한 38km의 항해(遥か38万キロのボヤージュ)
♪아득한 38km의 항해
5면의 테마입니다.
조금 분위기를 바꿔, 스피드감이 넘치는 로맨틱한 곡입니다.
도중이 좋은 속도로 진행되는 듯한 (게다가 점수도 벌 수 있는) 기분좋은 스테이지입니다.
비상감과, 멀리까지 온 각오를 느껴주세요.
No.11 성조기의 피에로(星条旗のピエロ)
♪성조기의 피에로
크라운 피스(クラウンピース)의 테마입니다.
역대 최고로 미친 레벨의 요정입니다. 머리는 평범한 수준입니다만.
고딕도 일본풍도 우주공간적으로 해석되는, 기묘한 곡입니다.
세상에는 피에로 공포증이란 게 있는 것 같군요.
그래도 이 요정 피에로는 그렇게 무섭지는 않...지요?
No.12 고향의 별이 비치는 바다(故郷の星が映る海)
♪고향의 별이 비치는 바다
6면의 테마입니다.
바다로군요. 여름이군요.
이 곡은 라스트 보스의 서브셋(subset)입니다.
바다로 가고 싶군요. 바다의 집에서 맥주인가아.
No.13 퓨어 퓨리즈 ~ 마음이 있는 곳(ピュアヒューリーズ ~ 心の在処)
♪퓨어 퓨리즈 ~ 마음이 있는 곳
쥰코(純狐)의 테마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틀림없이 더ㆍ라스트 보스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틀거나, 멋있게 만들거나,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걸 그만뒀습니다.
심플하게, 퓨어하게 탄막을 즐겨주세요.
No.14 본 적도 없는 악몽의 세계(見た事も無い悪夢の世界)
♪본 적도 없는 악몽의 세계
으스스한 인트로로부터 계속되어, 담담하게 흘러가는 동방다움.
어떻게 봐도 엑스트라라는 느낌이네요.
그건 그렇고 도레미는 적일까요?
아니면 아군일까요?
No.15 판데모닉 플래닛(パンデモニックプラネット)
♪판데모닉 플래닛
어떻게 봐도 악마적인 곡입니다.
사실은 메탈스러운 것을 하고 싶었지만
제 자신이 이런 것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세계의 감각과 맞지 않아 이렇게 됐습니다.
지옥 사신 데스 데스메탈, 이라는 빈곤한 발상입니다.
No.16 신사에서 보이는 달(神社から見える月)
♪신사에서 보이는 달
엔딩 테마입니다.
뭐, 언제나의 테마입니다.
언제나 업 템포의 곡만 만들고 있는 노벨 게임의 노래는 힘들겠군요.
No.17 우주 무녀 귀환하다(宇宙巫女帰還する)
♪우주 무녀 귀환하다
스탭 롤 테마입니다.
타이틀 화면의 다른 버전입니다.
다시 한 번 우주틱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