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감주전(東方紺珠伝) ~ Legacy of Lunatic Kingdom 하쿠레이 레이무(博麗霊夢) 스토리
기체 선택화면 하쿠레이 레이무 설명
하늘을 나는 이상한 무녀(空飛ぶ不思議な巫女)
하쿠레이 레이무(博麗霊夢)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정토의 병사.
그 완전무결함은 생물체의 생사를 거절했다.
확산 샷 : 호밍 아뮬렛(ホーミングアミュレット)
집중 샷 : 퍼스웨이전 니들(パスウェイジョンニードル)
스펠 카드 : 영부「몽상봉인」(霊符「夢想封印」)
霊夢「これが月の都……?
昔に来た時と随分様子が違うわね
何というか都ごと
凍り付いたかのようだわ」
레이무:이것이 달의 도시......?
예전에 왔을 때와는 모습이 많이 다른데
레이무:뭐라고 해야 하나 도시가 통째로
얼어붙어있는 것 같아
サグメ「…………」
사구메:............
霊夢「えーっと」
레이무:어─
サグメ「……ほう、人間?
……」
사구메:......호오, 인간?
......
霊夢「しゃべらんのかい!
:月の都が何でこうなっているのか
判らないけど
:どうせあんたが幻想郷への侵略を
指揮してるんでしょ?」
레이무:입 열지 못해!
레이무:달의 도시가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레이무:어차피 네가 환상향으로의 침략을
지휘하고 있는거잖아?
サグメ「ふむ、それはそうだけど……」
사구메:흐음, 그건 그렇지만......
霊夢「自白した
簡単に自白した」
레이무:자백했어
간단히 자백했어
サグメ「……貴方の役目は一体?
:……おっと
余り喋っては作戦が失敗する
:……」
사구메:......당신의 역할은 대체?
......어이쿠
사구메:말을 너무 많이하면 작전이 실패해
......
霊夢「また黙るのね
まあいいわ、私のとる行動は一つしか無い
:異変を解決する為に
あんたを倒す!」
레이무:또 입을 안 여네
뭐 됐어, 내가 취할 행동은 단 하나뿐
레이무: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너를 쓰러뜨린다!
-격퇴 후
サグメ「貴方が送り込まれた理由が
判ったわ
:きっと八意様の差し金ね
:そんなに強いんですもの
貴方ならきっと……」
사구메:당신이 파견된 이유를
알겠어
사구메:분명 야고코로 님께서 보낸 것이로군
사구메:그렇게나 강하시니까
당신이라면 분명......
霊夢「攻撃したら急に喋るように
なったわね」
레이무:공격하니 갑자기 입을 열게
되었네
サグメ「私はサグメ
:言葉で世界を方向転換させる
力を持っているの
:だから上手くいってるときには
余り喋ってはいけないのよ
:口は禍の元ってね」
사구메:나는 사구메
사구메:말로 세계의 방향을 역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
사구메:그러니 잘 되어가고 있을 때에는
말을 많이하면 안 되는거야
사구메:입은 화의 근원이니까
霊夢「へー、でも急に喋り出したって事は」
레이무:헤─ 그래도 갑자기 말하기 시작한 건
サグメ「これから破滅的な手段にて
新しい展開が始まるでしょう
:私は貴方に乗るわ
破壊者は貴方になる」
사구메:이제부터 파멸적인 수단으로
새로운 전개가 시작되겠지
사구메:나는 당신에게 걸겠어
파괴자는 당신이 된다
霊夢「はい?
: 幻想郷に攻めてきたのは
貴方達でしょ? 破壊者は貴方達じゃ」
레이무:예?
레이무:환상향을 공격해온 건
너희들이잖아? 파괴자는 너희들인 게
サグメ「本当に侵略を受けているのは
月の都なの
: それも我々月の民には
手が出せない方法で
: 全滅を回避する為に
幻想郷への移住を検討していたの
: もっとも、月の民達はそんなこと
知らないのですが」
사구메:진짜로 침략을 받고 있는 건
달의 도시야
사구메:그것도 우리들 달의 백성으로서는
손을 쓸 수 없는 방법으로 말이지
사구메:전멸을 회피하기 위해
환상향으로의 이주를 검토하고 있었어
사구메:무엇보다도, 달의 백성들은 그런 건
모르고 있지만요
霊夢「月の都が侵略されて
それで幻想郷を侵略?
: とんだご都合主義ね」
레이무:달의 도시가 침략당해서
그래서 환상향을 침략해?
레이무:엉뚱한 도시주의인데
サグメ「ですが、その運命もたった今
逆転し始めた
: 幻想郷への移住は
成功しないでしょう
: その代わり、地上人である貴方が
月の都を救うのです!
: さあ、私が口にするわ
もう貴方は運命から逃れられないわよ
: 運命は逆転し始めた
いざ敵の本拠地、静かの海に向かえ!」
사구메:하지만, 그 운명은 이제 막
역전하기 시작했다
사구메:환상향으로의 이주는
성공하지 않겠지요
사구메:그 대신에 지상인인 당신이
달의 도시를 구하는 겁니다!
사구메:자아, 내가 입에 담겠어
이제 당신은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어
사구메:운명은 역전하기 시작했다
지금 바로 적의 본거지, 고요의 바다로 향하라!
クラウンピース「きゃはははは!
面白い事が起こっているわー!
:妖精達よ、もっとスピード
あげていこうよ!
:イッツ、ルナティックターイム!
狂気の世界へようこそ!」
클라운피스:꺄하하하하!
재밌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
클라운피스:요정들이여, 더욱 스피드를
내서 가는 거야!
클라운피스:잇츠, 루나틱 타임!
광기에 세계에 어서오세요!
霊夢「随分と荒涼としているところに
来てしまったわ
:ところで、私が月の都を救う?
何だか変な話になってきたなぁ
:それに何だか普段見かけない
妖精達がハッスルしてたけど……
:あいつ等は何処にでもいるのね」
레이무:꽤나 황량한 곳으로
와버리고 말았어
레이무:근데 내가 달을 구한다고?
뭔가 이상한 얘기가 되었는데
레이무:그리고 뭔가 평소에 본 적도 없는
요정들이 엄청 활동하고 있었는데......
레이무:그 녀석들은 어디에도 있구나
クラウンピース「それは違うなぁ
:本来、表の月(サーフェスムーン)は無生命の世界
妖精だって生まれ得ないのさ」
클라운피스:그건 틀린거얼
클라운피스:원래 달의 앞면(서페이스 문)은 무생물의 세계
요정이라 해도 살 수는 없어
霊夢「あ、さっきの奴
見たところあんたも妖精っぽいけど」
레이무:아, 방금 그 녀석이다
척 보니 너도 요정같은데
クラウンピース「そう、あたいが地獄の妖精
クラウンピース!
:この大地を友人様に戴いてから
貴方が初めての来客だわー!」
클라운피스:그래, 이 몸이 지옥의 요정
클라운피스!
클라운피스:이 대지를 친구들에게 받고 난 이래로
네가 첫 손님이야─!
霊夢「大地を頂いた?
ここは一体何処なの?」
레이무:대지를 받았다?
여기는 대체 어디야?
クラウンピース「表の月さ、月の都の外側だね
地獄よりは居心地が良いわよ」
클라운피스:달의 앞면이야, 달의 도시의 바깥쪽이지
지옥보다는 살기가 좋아
霊夢「そりゃまあ地獄に比べれば
何処も極楽でしょうね」
레이무:그야 지옥에 비하면
어디든 극락이겠지
クラウンピース「あ、そうだ
友人様に言いつかってるんだった
:月の都から出てくる奴があったら
容赦するなって」
클라운피스:아, 맞다
친구들에게 분부받은 게 있어
클라운피스:달의 도시에서 나오는 녀석이 있다면
용서하지 말래
霊夢「妖精風情の癖に
私を誰だと思ってるの?」
레이무:요정 따위인 주제에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クラウンピース「知ーらない」
클라운피스:몰─라
霊夢「泣く子も黙る
博麗神社の巫女よ!」
레이무:우는 아이도 뚝 그치는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야!
クラウンピース「あたいが泣くわけないじゃん
地獄の妖精だよ?
:どちらかって言うと
泣かせる側だよー?
:良いこと思いついたわ
あんたを泣かせて黙らせよっと」
클라운피스:이 몸이 울 리가 없잖아
지옥의 요정이란 말이야?
클라운피스: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울리는 쪽이란 말이야─?
클라운피스:좋은 생각이 났어
너를 울려서 조용하게 만들자고
-격퇴 후
クラウンピース「はあはあはあ」
클라운피스:하아하아하아
霊夢「もう、勝負あった!
あんたの負けよ!」
레이무:이제, 승부가 났군!
너의 패배야!
クラウンピース「な、なんで……?
:生命の象徴である我々妖精族が
ここを支配している限り
:月の民は手も足も出せないって
聞いたのに
클라운피스:어, 어째서......?
클라운피스:생명의 상징인 우리 요정족이
이 곳을 지배하는 한
클라운피스:달의 백성은 손도 발도 쓸 수 없다고
들었는데
霊夢「そう言えばさっきの奴も
: 「月の民には手が出せない方法で」
って言ってたわね」
레이무:그러고 보니 방금 전 그 녀석도
레이무:「달의 백성으로서는 손도 발도 쓸 수 없었다」
라고 말했었지
クラウンピース「あんた……
いや、貴方様は一体?」
클라운피스:너...
아니 당신은 대체?
霊夢「さっきの話聞いてなかったの?
: 黙る子も泣く地上人!
博麗神社の巫女! 二回目よ!」
레이무:방금 했던 얘기 안 듣고 있었어?
레이무:우는 아이도 뚝 그치는 지상인!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두번째야!
クラウンピース「うん覚えた
: で、その巫女が何をしに来たの?」
클라운피스:응 이제 기억했어
그래서, 그 무녀가 뭐하러 온 거야?
霊夢「う、それが
: 幻想郷に侵略に来ていた輩を
探しに来ていたんだけど
: いつの間にか月の都を救う事に」
레이무:읏, 그게
레이무:환상향을 침략하러 온 패거리를
찾으러 오긴 했지만
레이무:언제부턴가 달의 도시를 구하게 되서
クラウンピース「やっぱり月の民の仲間なのね!
って事は友人様の敵だ
:友人様の敵はご主人様の敵
ご主人様の敵はあたいの敵だ!
:……でも、どうすれば良いのかなぁ
もう力が残ってないや」
클라운피스:역시 달의 백성의 동료구나!
그렇다면 우리 친구들의 적이야
클라운피스:친구들의 적인 주인님의 적
주인님의 적은 이 몸의 적이야!
클라운피스:......근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아
이제 남은 힘이 없어
霊夢「取り敢えず、その友人?の
いるところまで案内してくれるかな
: 私には目的が良く判らなく
なって来ちゃった」
레이무:일단 그 친구?가 있는
곳까지 안내해줄래
레이무:내게는 목적이 뭔지 잘 모르게
되기 시작했어
純狐「いかに策を練ろうとも
相手はそれを乗り越えて来る
:口惜しや
もう少しで宿敵に手が届くというのに」
쥰코:아무리 계책을 짜내도
상대는 그것을 극복하고 온다
쥰코:구차하군
숙적에게 손이 닿기까지 앞으로 조금인데도
霊夢「貴方が月の都を侵略している
張本人ね?」
레이무:당신이 달의 도시를 침략하고 있는
장본인이구나?
純狐「ひとまず私の負けを認めよう」
쥰코:일단 내 패배를 인정하지
霊夢「ああん?」
레이무:아앙?
純狐「まさか月面に地上人を送り込むなんて
頭の片隅にも無かったわ
:僅かな瑕疵でも厭う月の民が
こんな姑息な手段を使うなんてね
:私の読みが甘かった
既に勝負は決したって事よ」
쥰코:설마 달의 표면에 지상인을 보내다니
머리 한 쪽 구석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어
쥰코:내 예측이 물렀었다
이미 승부는 결정나있었다는 거야
쥰코:자그마한 하자도 마다할 달의 백성이
이런 고식적인 수단을 쓰다니 말이야
霊夢「随分と余裕ね
闘いはこれからなのに」
레이무:꽤나 여유로운데
싸움은 이제부터인데 말이야
純狐「私の名は純狐
:月の民に仇なす仙霊である
:正直、今回の戦意は喪失したが……
:ここまでやってきた
貴方を持て成してやろう
:それが礼儀ってものでしょう」
쥰코:나의 이름은 쥰코
쥰코:달의 백성의 원수인 선령이다
쥰코:솔직히 이번 결의는 사라졌지만......
쥰코:여기까지 찾아온
당신을 위해 대접하도록 하지
쥰코:그것이 예의라는 것이겠지요
霊夢「正直、月の都がどうなろうが
知ったこっちゃないけど……
: 私にここまで手こずらせた鬱憤を
晴らさないと気が済まないわ!
: それにあんた、何かムカつくし」
레이무:솔직히, 달의 도시가 어떻게 되든
내 알바 아니지만......
레이무:나를 이렇게까지 애먹게 한 울분을
풀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아!
레이무:그리고 너, 뭔가 짜증나고
純狐「彼女とはもう別の星に住み
会うことは出来ないが
:倶に天を戴かずとも
憎しみだけが純化する
:見せよ!
命を賭した地上人の可能性を!
:そして見よ!
生死を拒絶した純粋なる霊力を!」
쥰코:그녀와는 이미 다른 별에 살고
만날 일도 없지만
쥰코:불구대천의 우너수라 해도
증오만이 순화한다
쥰코:보이거라!
목숨을 건 지상인의 가능성을!
쥰코:그리고 보아라!
생사를 거절한 순수한 영력을!
純狐「いかに策を練ろうとも
相手はそれを乗り越えて来る
:しかし、その愚策は失敗に
終わったようね」
쥰코:아무리 계책을 짜내도
상대는 그것을 극복하고 온다
쥰코:하지만, 그 우매한 계책도 실패로
끝난 모양이로군
霊夢「貴方が月の都を侵略している
張本人ね?」
레이무:네가 달의 도시를 침략하고 있는
장본인이구나?
純狐「いかにも」
쥰코:그러하다
霊夢「よーし、何だか知らんけど
貴方を倒して月の都を救うわよ!」
레이무:좋았어─, 뭔지 모르곘지만
널 쓰러뜨리고 달의 도시를 구할 거야!
純狐「月の民を夢の中に避難させ
地上人を送り込む
:大胆不敵な策だったけど
詰めが甘かった様ね」
쥰코:달의 백성들을 꿈 속으로 피난시켜
지상인을 보낸다
쥰코:대담무쌍한 책략이었지만
마무리가 물렀던 모양이군
霊夢「あー?」
레이무:아─?
純狐「そんなに死穢の匂いを身に
纏った人間では私を倒せない
:私の名は純狐
:私の純化の力で無条件に貴方を
殺す事が出来てしまう
:貴方はここまで何回ミスを冒して
来たのです?」
쥰코:그렇게나 죽음의 더러움의 냄새를 몸에
뒤집어 쓴 인간으로는 나를 쓰러뜨릴 수 없다
쥰코:나의 이름은 쥰코
쥰코:내 순화의 힘으로 무조건적으로 당신을
죽일 수 있게 되어버린다
쥰코:당신은 지금까지 몇 번의 미스를 무릅쓰고
온 것이지요?
霊夢「ぐっ
でも、そんなに多くない筈……」
(そう言えば永琳は薬を使わないと
今回の敵に敵わないと言っていたけど……
副作用が怖いから使わないで
来ちゃったのよねぇ)
레이무:큿
그래도, 그렇게는 많지 않을 터......
레이무:(그러고 보니 에이린은 약을 쓰지 않으면
이번 적에게 맞설 수 없다고 했었지만...
레이무:부작용이 무서우니 쓰지 않고
와버렸지」
純狐「月の民も随分と愚かなミスをした
:この地上人はお前らが考えるよりも
遥かに弱かった様ですね
:ただ月の民との交戦は硬直状態が続いて
飽き飽きしていたところです
:不倶戴天の敵、嫦娥よ。見てるか!?
この者が生死の狭間でもがく姿を!」
쥰코:달의 백성도 꽤나 어리석은 실수를 했다
쥰코:이 지상인은 네놈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너무나도 약한 모양이군요
쥰코:단지 달의 백성과의 교전은 교착 상태가 계속되어서
질리고 질렸던 참입니다
쥰코:불구대천의 적, 항아여. 보고 있는가!?
이 자가 생사의 틈에서 발버둥치는 모습을!
STAGE 7 꿈의 세계(夢の世界)
비장의 카드는 언제나 악수(切り札はいつだって悪手) ~ Evel Trinity
ドレミー「また来てしまったのですね……
:だから言ったでしょう?
:あの時、夢という事にしておけば
こんな狂夢を見る事は無かったのに……」
도레미:또 와버리고 말았군요......
도레미:그러니까 말했잖아요?
도레미:그 때, 꿈이었다는 일로 해뒀다면
이런 광몽을 볼 일은 없었을텐데......
純狐「この答えに辿り着くまで
思ったより時間が掛ったわね
:人間を使うという奇策を打ったのだから
すぐに気付くと思ったのですが……」
쥰코:그 대답에 도달할 때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군
쥰코:인간을 쓴다는 기책을 썼으니
바로 눈치챌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霊夢「む、また出てきた!
:やっぱりこれもあんたの仕業なのね!」
레이무:윽, 또 나왔다!
역시 이것도 당신의 짓이구나!
純狐「月の民は夢の世界に逃げ込んだ
:月の都に居られなくなった月の民は
そうするだろうと私は読んでいた
:勿論、私は先手を打った
:夢の世界に刺客を
送り込んでいたのです
:さあ出ておいで!
地獄の女神、ヘカーティアよ」
쥰코:달의 백성은 꿈의 세계로 도망쳤다
쥰코:달의 도시에 있을 수 없게 된 달의 백성은
그럴 것이라고 나는 예상하고 있었다
쥰코:물론 내가 선수를 쳤지
쥰코:꿈의 세계에 자객을
보내두었던 것입니다
쥰코:자아 나오거라!
지옥의 여신 헤카티아여
ヘカーティア「んもう
待ちくたびれたわよん」
헤카티아:아 정말
기다리다 지쳤다구
霊夢「め、女神?
あんたが?」
레이무:여, 여신?
네가?
ヘカーティア「ようやく、嫦娥の奴に復讐出来るのね?
腕が鳴るわー」
헤카티아:드디어 항아 녀석에게 복수할 수 있는거지?
주먹이 우는걸─
純狐「いや、敵は月の民ではなくて
目の前の人間です」
쥰코:아니, 적은 달의 백성이 아니라
눈 앞에 있는 인간입니다
ヘカーティア「人間?
ええ人間なの? 生身の?
:ふーん……
どれどれ」
헤카티아:인간?
에에 인간이야? 맨몸의?
헤카티아:흐─응
어디 보자
霊夢「何か、良く判らないけど
月の民が都に戻れないのは
: あんたが原因なんでしょ?
: あいつ等が夢の世界に居座ると
私達人間も困るの!」
레이무:뭔가 잘은 모르겠지만
달의 백성이 도시에 돌아오지 않는 것은
레이무:네가 원인이잖아?
레이무:그 녀석들이 꿈의 세계에 아예 살게 되면
우리들 인간도 곤란해져!
ヘカーティア「ごーかぁーく
オーケーオーケー、相手にしてあげる
:良い素材を見つけたわね
純狐」
헤카티아:하-압겨-억
오-케이 오-케이, 상대해줄게
헤카티아:좋은 소재를 찾아냈구나
쥰코
純狐「見つけたのは月の民だけど……
:まあお陰で陰鬱だった地上生活も
楽しくなりそうだわ」
쥰코:찾아낸 건 달의 백성이지만...
쥰코:뭐 그 덕분에 음울했던 지상생활도
재밌어질 것 같아
ヘカーティア「どうする? 二人でやるの?
それとも私の三体全てを使って四人で?
헤카티아:어쩔래? 둘이서 할 거야?
아니면 내 신체 세개를 전부 다 써서 4명으로?
純狐「いや……流石にそれは勿体ない
正々堂々、一人ずつ勝負しよう」
쥰코:아니......아무래도 그건 아깝지
정정당당히 한 명씩 승부하도록 하자
ヘカーティア「勿体ないって同感、どうかーん
気が合うわね、私達」
헤카티아:아깝다니 동감이야, 동가-암
죽이 척척 맞네, 우리들
霊夢「いつまで待たせるつもりよ!
私はいつだって臨戦態勢よ!」
레이무: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셈이야!
난 언제나 임전태세야!
ヘカーティア「ごめんごめん
お待たせしたね
:さっきの質問に答えるわ
:夢の世界にいる月の民を
縛り付けているのは勿論私よ
:あいつ等、夢の中だと無防備
なんですもの、簡単だったわ」
헤카티아:미안 미안
기다리게 했구나
헤카티아:방금 그 질문에 대답해줄게
헤카티아:꿈의 세계에 있는 달의 백성을
묶어두고 있는 건 물론 나야
헤카티아:그 녀석들, 꿈 속이라고 해서 무방비
로 있으니까, 간단했었어
霊夢「今すぐ、月の民を解放しなさい!
:さもないとこの場で
滅ぼしてみせる!」
레이무:지금 바로 달의 백성들을 해방하도록 해!
레이무:그렇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없애보이도록 하겠어!
ヘカーティア「よーし、可愛いから
ちょっと遊んでやろう
:本来なら、人間など相手に
しないんだけど
:『貴方は私に汚い言葉を使った』
それだけの理由で貴方を地獄へ堕とす
:ただそれだけの理由だ!
死んでも悔しがれ!」
헤카티아:좋─았어, 귀여우니까
조금은 놀아줄게
헤카티아:원래대로라면 인간 따위 상대
하지도 않지만
헤카티아:『너는 나에게 더러운 말을 썼다』
그 이유만으로 널 지옥으로 떨어뜨린다
헤카티아:이유는 단지 그것뿐이다!
죽어서도 후회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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