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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ttp://wikiwiki.jp/bougetsu/?%D1%B3%B7%EE%A5%B9%A5%EC%CD%D1%B8%EC%BC%AD%C5%B5
이 내용은 2015년 7월 14일에 번역된 내용입니다. 현재의 원문은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방맹월초 및 관련 인물에 대한 비하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읽기 전에 주의해 주십시오.
【고난도 빈출어휘】
시험에 나옵니다. 이것만 파악하고 있으면 너도 보겟샤!
우게츠(음력 5월)
진정한 달을 보는 것보다 달맞이떡에서 연상하는 달이 아름답다는 개념.
비가 내려도 떡이 있으면 달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우게츠.
이 개념을 엄밀히 하면 원작을 직접 보기보단 2차창작에서 원작을 상상해서 2차창작을 하는 쪽이 몇 배나 풍류라고 하는
동방계에서 일반적으로 기피되는 사고방식을 상정해야 한다. 그것 참 잔혹한 일이에요.
뭐 까놓고 편파적으로 말하자면 맹월초 준수해서 2차창작 해봐라 못 하면 원작 존중 빼지마라 쓰레기야 징징대면서
맹월초를 읽게 하는 업이 깊은 견해가 가끔 작렬한다.
또한 '우게츠'라는 사이교우 법사가 스미요시대사에 갈 때 도중에 스미요시님께 시험삼아서 훌륭한 시를 대답해주었으니
다음날 사이교우가 스미요시대사에 머물며 스미요시님이 신궁에게 강림하여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맹월초에서 사이교우지가와 우게츠라는 힌트에서 스미요시님의 강림을 암기하라는 특이한 억지를 유유코가 요우무에게 강요하고 있었다.
유유코가 말하기를 우게츠를 즐기는 상상력이 없는 것은 만화 4화의 시점에서 유카리의 작전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라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러움
불교적으로는 "죽음, 출산, 월경 등 부정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월인이 여기에 닿으면 수명이 발생한다(수명이 생긴다)라는 꽤나 데인저러스한 물건.
하지만 케가레탄을 상대로 한 요리히메나 더러움 투성이의 지상에 내려온 레이센과 토요히메는 꽤 괜찮아보이는걸로 봐선 마음먹기 문제인것같다.
또한 봉래약을 마셔도 발생한다고 한다. 즐겁게 불로불사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에 대한 페널티 같은 거려나?
최종적으로는 이야기의 문제점을 와타츠키 자매 측에 떠넘기기 위한 편리 아이템으로 변해 버렸다.
이제 더 이상 뭐가 뭔지 모른다. 어떻게 할 수도 없다.
참고로 명계엔 더러움이 없어서 김장도 못한다고 한다. 그 설정에서 발상을 얻어서
"달에는 더러움이 없으니 발효도 없다→즉 술도 못 만든다→달의 도시에 술을 가져가면 엄청난 소란!!"
이라는 2차창작을 만든 사람도 있다는 모양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소설판 6화에서 이미...
스펠카드
STG의 공격에 이름을 붙여 공격에 친숙함을 더해주는 동시에 캐릭터에 깊이를 더한다는 게임 시스템.
탄막 STG에서는 화면을 화려하게 하기 위해서 쓸데없이 탄이 많지만 그 이유를 붙여주기도 한다.
후에 여러가지 설정이 부가되어 아름다움을 겨루는 정신적인 스포츠라는 이야기도 붙었다.
마리사 왈 "아름답고 쓸데없는 게임"
굉장히 멋있고 아름다운, 동방다움은 스펠카드를 말하는 것이다! 라고 평가된다.
살육극도 가능한 기술을 가진 능력자 배틀의 캐릭터를 써서 일정 룰 아래에서 스포츠를 하자는 분명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설정이다.
(개념으로선 건담 파이트나 테니프리가 여기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처음부터 일종의 개그로써 설계된 것이며 스펠카드룰과는 좀 다르다)
그 한편 최강논쟁이나 배틀류의 2차창작에서는 흔히 무시당하는 문제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마리사가 강한건 스펠카드룰에서만. 스펠카드 없는 진지배틀에선 약해!"
"와라 스이카! 스펠카드인가 뭔가 내다 버리고 덤벼라!" "유기 녀석 쳐죽여 주지!"
이런 취급이다. 풍류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이런 꼴은 안 될텐데 말이지.
뭐 맹월초 작중에서는 미묘한 취급으로
(요리히메 무쌍이 스펠카드룰이 아니었으면 발생하는 문제는 거의 없다고 단언된다
요리히메는 어느 어떻게든 죽이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 레밀리아 등은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맨손 싸움으로는 안 될 것 같으니 항복하자!" → "우리들 섬의 로컬룰로 결투하자!"
라는 흐름의 무리함도 불평을 들었다)
고찰했을 터인 신주조차 처치곤란이라 독자가 읽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풍류
최근 주장된 개념. 말하자면 "보이는 상태에게 펀치를 반복하기보단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상대에게 펀치를 반복하는 것이 몇 배나 풍류"
라는 대사에서 보이는 것처럼 섀도우복싱의 아름다움을 설파하고 있다.
급증한 안티겟샤들이 격감한 후기 맹월스레에서 주장되어
"보이는 상대에게 펀치를 하는 건 서로 상처를 입으니 섀도우 쪽이 풍류이고 평화롭다"
라는 2차 명언까지 탄생했따.
즉 신형 보겟샤, 말하자면 보겟샤 풍류파이다.
그러나 여기서 굳이 말하고 싶은 것은 "낚시라는 걸 알아도 오히려 낚여서 재가 될 때까지 논쟁한다"라는
초기형 보겟샤도 있다는 것이다. 마치 챔피언은 바키밖에 안 읽었징어 같은 낚시 템플릿에 스스로 걸려든 탓에
챔피언을 말할 기회를 얻은 챔피언 신사처럼 아무래도 좋은 맹월초를 말할 찬스라고 말하듯이 술엔딩의 문제점을
떠드는 무법자스러움도 또한 보겟샤가 아니겠는가.
보겟샤 우예파라고 해두고싶다.
(*오로케가: '어리석고 더러움에 찬' 항목 참고: 역자주)
맹월초에 대한 불합리한 점은 모두 "풍류"라는 단어로 설명된다.
예
Q. 어째서 유카리는 그렇게 빙빙 돌아간거야?
A. 그게 풍류니까
Q. 왜 요리히메는 일부러 스펠카드룰 제안을 수락한거야?
A. 그게 풍류니까
Q. 왜 에이린은 유카리의 계략의 핵심만 못 읽은거야?
A. 에이린은 풍류가 아니니까
Q. 왜 유카리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는거야?
A. 유카리는 매우 풍류니까
"풍류"와 "우게츠"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딱 잘라 말해 동방이랑은 거리가 먼 자이므로 동방에서 떠나라는 소릴 들어도 할말없다.
아니 진짜로
【작중에 생긴 일】
에다스마(枝スマ)
아키에다 스마일의 약칭.
맹월초에서 흔히 나오는 표정이며 그 얄팍한 웃음도 도야가오도 아닌 허투루 쓰이지 않는 미소는
맹월초를 상징하는 표정으로서 맹월스레 주민들에게 친숙해진 거야. (에다스마
연회엔딩
탄막으로 싸운 상대와도 엔딩에서는 언제나 없었다는 듯 사이가 좋아져
함께 술을 마시며 대단원이라는 동방의 상징적인 엔딩을 말한다
...이지만 맹월초에서는 만화판 최종화의 연회장면에선 달 관계자는 한 명도 없고
(와타츠키자매나 레이센은 고사하고 카구야나 에이린조차 없음)
소설판 최종화에서는 유카리가 에이린에게 잊지 못할 공포를 새긴다는 전대미문의 행위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제 내용 따위 아무래도 좋고 아무튼 마지막에 연회를 하면 동방답다! 로 변한 것 같다.
언젠가부터 "동방의 엔딩이라고 하면 이거다!" 같은 느낌이 된 연회 엔딩이지만
사실 "연회" 자체를 행하는 것은 그다지 없고
홍마향, 지령전, 성련선에서는 연회를 행하는 엔딩이라는 것도 하나도 없다.
일반적으로 연회 엔딩의 이미지의 처음은 영야초의 (공교롭게도!!) 결계조 굿엔딩이 아닐까.
그 후 췌몽상이 나와 결정적이 된 것으로 보인다.
즉 맹월초의 연회엔딩은 현대사회에 대해 골격만 남아 의미를 잃은 의식에 대한 고도의 풍자...
...라고 지금 막 생각해냈다.
캐릭터의 주관
작품내의 글은 캐릭터의 주관으로서 거짓말이나 착각이 섞여들어갔다는 동방에서 가끔 일어나는 설정구멍 회피하기 정도 핑계 같은 옹호론.
(예: 우동게가 '달의 민족이 싸우던 중 동료를 버리고 도망쳤다'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우동게의 발언이고 거짓말이었다)
분명 모순은 없지만 착각이라든가 복선도 안 깔고 냅다 던지기 때문에 겟샤들은 미스리드라고 보아넘기지 않는다.
가령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같은 것이다.
이런 게 일어나는 탓에 독자들의 파워논쟁에서도
'유카리의 "어차피 지상인은 달의 민족에게 이길 수 없어 힘으로는"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같은 소리가 나온다.
옥토통신
옥토(달토끼)끼리 행하는 텔레파시 같은 통신수단.
이미지적으로는 P2P 전화라든가 게시판 같은 감상이지만 영야초의 통신을 보면 강제수신 브로드캐스트도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대체로 구라와 가십을 좋아하는 옥토 성질상 헛소리나 과장 왜곡된 선동뿐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니찬네루.
그러나 그런 풍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옥토통신의 내용에 달의 도시나 와타츠키자매, 에이린마저도 휘둘리고 있다.
어떤 의미 진정한 흑막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통신의 정확도는 낮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우동게도 정기적으로 옥토와 연락을 하는 것 같다.
(하쿠레이 대결계...아니 영야이변 자체가 옥토통신을 수신한 것에서 시작된다. 결계로 차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닌것같다.)
월면의 요리히메와 지상에 있는 토요히메가 각각 로켓조와 유카리를 포박했을 때의 보고로도 사용되고 있다.
라기보다 어디까지나 그거(군용의 연락수단)이 본래의 목적일 것이다.
어떤 도구든 쓰기 나름, 이라는걸로...
옥토통신의 스펙은 소설판 P135~136의 레이센의 독백에 기술되어 있다. 마음의 소리이기 때문에 적어도 극히 정직할 것이다.
"달토끼끼리 얼마나 떨어져 있어도 단순한 의사소통이라면 가능하다. (생략) 물론 정확한 대화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모두가 보통 생각하는 것이 바람의 소문처럼 귀에 들어온다. 그런 레벨."
한편 영야초의 카구야 캐릭터설정에 따르면 옥토통신은 상황설명에서 시작하여,
"함께 있다고 생각되는 지상인"에 대한 전언까지 포함하여 명료하게 우동게에 대한 메시지이며,
"모두가 항상 생각하던 것" "바람의 소문"같은 레이센의 고백과는 꽤 떨어져 있다. 로켓조와 유카리를 포박한 시점의 보고도 상대를 상정한 명료한 내용었고.
옥토통신이라고 해도 일반적인 것과 군용?과는 다른지도 모른다.
현실비판
캐릭터의 주관 배리어를 치면서 바깥 세계(현실과 꽤 닮았다)를 비판하는 것.
왜 낙원이라 불리는가 잘 알 수 있는 묘사가 많고 오히려 인간에게 있어서는 괴로운 장소가 아닌가 하는 설명도 있어
바깥 세계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들고 와 "환상향이 바깥 세계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교만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린노스케)가 있는 환상향의 현실에서 도망쳐 현실과 싸우는 묘사가 그다지 없는 요괴들이 말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다.
맹월초에서는 란의 설명을 듣고 환상향의 요괴의 생활양상이 바깥 세계에 가깝다고 생각한 레밀리아의
"바보같아. 그런 기업전사가 뭐가 즐거운거야?" 등이 해당된다.
확실히 기업전사는 즐겁지 않지만 수입원이 불명인 레밀리아가 말하기 때문에 전혀 설득력이 없다.
저택에 있는 유산을 낭비하며 빈둥거리거나 폭력을 사용하여 만든 불평등조약을 맺은 것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자에게 듣고 싶지 않다.
그 밖에도 맹월스레에서 화제가 되는 것으로는 성련선 EX 스테이지 사나에 B의
사나에 "네, 왜냐면 인간은 달이 간지 40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화성에도 도달하지 못했으니까요.
네, 21세기는 우주의 세기라고 하지만 지금이라면 바깥 세계는 환경을 지키라든가 경기대책이 어떻다든가
뭘 위해 태어났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 투성이"
라고 한다. 경기대책이나 환경보존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주세기는 머나먼 얘기인데...
피상천박한 인간이라서 그렇다고 하면 뭐 납득 못할 것도 아니다.
술엔딩
"연회엔딩"과 거의 똑같다.
아무튼 술을 가져와서 "동방답다"라고 하기에도 편리하다. 진짜루. 여러가지 문제점은 거기서.
정보 야쿠자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를 말한다.
구라를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구라로 달의 두뇌를 속인 것에서 언젠가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호칭.
까놓고 말해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냥 지멋대로인 구라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구제책이다.
그러나 구라에 대해 속고 있다고 생각해도 그 목적 방향성이 지리멸렬이라 구제책도 되지 않는다.
현실은 아래의 원네타처럼 욕설로써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원네타는 이쪽. 유카리와 유유코는 정말 쓰레기 상관인가에 대한 클레임
왠지 요우무 "공부하고 있다" (중략) 유유코 "시시해" = 쓰레기 상사다
하나만 가지고 떠드는 애들이 밤새 난동을 피우고 있어서
그 때 요우무는 당당히 진짜로 공부하고 있었는가 말이야
(중략)의 중심을 보면 요우무가 거짓말해서 떠넘기려고 했던 것이 분명하고
그것은 요우무 자신이 일인칭으로 정한 것인데 일반적으로 날조편집하고
애초에 처음에 "스스로 생각해라"는 란과 유유코의 대화를 이해할 수 없는
요우무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니라 요우무의 회상이잖아 소설좀 다시읽어라
즉 월면전쟁에 대해서는 유유코는 요우무가 들을 때까지 한 번이라도 요우무에게
월면전쟁 관계에 대해 명령은 커녕 화제를 꺼낸 적도 없고 상사가
흥미없다고 딱 잘라 말한 것을 요우무가 멋대로 파고들어서 원래 업무
이외의 일을 하고 있어서 그게 이해할 수 없으니까 그걸 상관에게
묻는 흐름이었잖아
이게 회사였으면 질책으로 끝날 것 같냐
이거 화제 꺼냈을 때 요우무 자신이 "혼나도 좋다"라고 분명히 인정한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 유유코가 한번 싫다고 말했는데
근데 "이해할 수 없다면 말을 들어"라고 그 후에 뭘 하는지 전부 요우무에게
설명해주면서 행동했잖아
그 한마디를 과대포장해서 까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냐
뭐 어차피 위키를 고쳐도 즉시 위키충들이 원래대로 돌릴테니까 안하지만
소설 제대로 안 읽는 놈들이 사실확인도 안하고 헛소리하는 게 문제지만
정말 구라도 100번 반복하면 진짜가 된다든가 하는 옆나라 같은 짓 하고
"진짜 정보 야쿠자는 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참고로 회상에서도 유유코 말을 따른 것에는 다름이 없고
유유코는 흥미가 없다고 말한 것뿐이며 "신경쓰지마"라고 말하지도 않았다.
성련선 체험판
맹월초 최종화가 실린 코믹렉스 2009년 5월호 (4월 9일 발매)에 첨부된 것.
이것을 목적으로 평소 맹월초를 읽지 않던 동방팬이 렉스를 사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암흑기(마리사편~펨토)가 전혀 드러나지 않고 중권과 최종화만 읽은 사람이
"이거 언제나의 동방 맞지?" 라고 하는 감상을 가졌다든가 어쨌던가
(만화판 최종화는 언제나의 동방캐릭터가 의미불명한 말을 하고
언제나 동방캐릭터들이 연회를 하고 끝내는 구성으로
와타츠키자매의 출연은 사실상 최후의 "찍!"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마리사편~펨토편이 실리지 않은 맹월초 따위 똥이 안 들어간 카레빵 같은 것이다.
저권
밑바닥.
쓰레기 같은 내용으로 인해 관리자는 안티가 붙인 멸칭과 착각하여 이 이름을 붙인 신스레를 삭제하는
매우 풍류인 대사건이 일어났다.
겟샤는 대폭소하면서 떡스파크가 무색한 점착성을 살려 끈질기게 달라붙으면서 따진 결과
규제가 더 엄격해졌다.
펨토파이버
유카리를 포박하기 위해 준비한 끈.
그냥 끈이면 좀 그거지, 하고 좀 더 수다를 덧붙였을 뿐인데 어째서...
맹월초에서는 무관계하다고 생각되는 신 관계(카나코 스와코)가 돌연 끼어들었기 때문에 또 난장판이 되었다.
또한 펨토 이전엔 "맹월초(만화판)의 나쁜 부분은 전부 아키에다 때문"이라는 풍류팬들이 많았지만
펨토파이버 이후로는 완전히 침묵했다고 하는 우스운 에피소드도 있었다.
설명을 암송할 수 있게 되면 훌륭한 보겟샤다.
펨토파이버의 내용을 솔직하게 "흥미깊다" 라고 찬양할 수 있게 되면 훌륭한 ZUN신자다.
신령묘가 요요몽+영야초 컨셉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 후 영야초+풍신록인 컨셉인 신작이 나와서
거기서 이 끈이 크게 관련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이 생겼다.
펨토파이버가 나온 이유가 "유카리가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
만이 아니게 되는 것을 기대하는 겟샤도 꽤 없지 않다.
펨토파이버는 필수요소 같은 것이다.
한쪽의 캐릭터가 다른 한쪽의 캐릭터에게 압도당하는 것. 기본적으로 매력이나 설득력이 없으면 "역시 야고코로님은 대단해" 혹은 "역시 유카리님은 대단해"의 약자. (YAPPARRI YAGOKORO/YUKARI SAMA HA SUGOI)
받침대
압도한 쪽의 캐릭터는 미움받게 된다.
맹월초에 대해서는 매력이나 설득력이 없는 받침대 전개가 동방 중에서도 특히 많고
요리히메가 로켓조를 까부수면서 놀아준 것이 거기에 해당한다.
그 밖에도 왠지 무능화한 (라고는 해도 란은 식신이라는 걸 생각하면 딱히 무능한건 아니다)
란이 유카리의 받침대에 해당한다.
유유코와 요우무의 경우 여기에 신작자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보정이 깔린다.
2차창작계에선 신캐릭터가 나오면 기존 캐릭터의 받침대가 되는 꼴이 흔히 있어 맹월스레에선 문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카리는 공식에서 와타츠키자매나 에이린의 받침대가 되었지만 받침대로 하는 방법이 나빠
소인배처럼 되어버리고 말아 업계에서 그다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진심
진심을 내고 지면 뒤가 없으니 진심을 내는 것은 한심하다고 여겨지는 것
동방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진심은 내지 않기 때문에 "진심을 내면 이길 수 있었어!" 같은
지고 나서의 투정으로밖에 안 들리는 변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원작에서 진심을 내지 않기 때문에 시리어스 2차창작을 만들 때
능력의 제한을 해제하지 않고 만들기 어려워지는 사태도 일어나고 있다.
(*1 동시에 2차에서 멋대로 캐릭터를 확대해석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얼마전의 경계능력, 운명능력 등)
진심을 내지 않는 작품에서 시리어스계 2차창작을 만들려고 한다는게 잘못인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맹월초에서는 미끼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요리히메가 설렁설렁 스펠카드전에 놀아주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므로
상대가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관련: 뜨거워지고 싶지 않다는 뜨거운 마음
정말 틈이 없다
기온의 울타리에 갇혀 요리히메와 옥토병사들에게 포위된 마리사가 요리히메에게 평한 말.
틈이 없다면 어쩔 수가 없구만... 항복할 수밖에...
수영복
"수영복은 촌스럽게 해라"라는 수수께끼의 지령이 들어간 맹월초 최초이자 최후의 미인계 씬.
지령전에서는 온천입욕씬조차 없었는데 말이지. 신기하게도 말이야.
떡스파크
잡지게재시의 파이널스파크가 떡처럼 탄력적으로 보였다는 점에서 붙은 이명. 귀엽다.
주변에 흩날리는 별탄의 묘사 등에서 영야초의 그것을 충실히 그림에 담고자 했던 게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단행본에선 황혼작품스럽게 이펙트로 바뀌어 없던 것이 되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비상천칙의 마리사 6C가 묘하게 떡스파크스럽다.
YYS
말하자면 월인 짱이다!! 혹은 유카리 짱이다!! 같은 거다.
맹월초에서는 묘사적으로 전혀 현자처럼 보이지 않든가 이야기의 정합성이 무시된 띄워주기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2 띄워주기가 나쁜 것인지 유카리와 더블엑스님의 인기가 떨어지고 말았다. 이래선 띄워서 떨어뜨리기인지 교수형인지 모르겠다.)
맹월스레에서는 반어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유카리 도게자
18화에서 소립자부채가 목에 겨눠진 유카리가 (반)도게자한 사건. 별명 소립자 반도게자.
유카리의 의도는 둘째치고 "월인에게 힘으로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이 플래그가 아니라 진짜였다는 것이 결정적이 되어
쌩 신캐릭터에게 굴복하는 유카리라는 장면이 보겟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에
맹월스레는 혼돈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또한 당사자인 유카리는 만화 최종화나 소설 최종화 후편에서 악착같이 완전승리 어필을 한 것에도 불구하고
"도게자"만 클로즈업되는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유카리도 또한 맹월초의 덧없는 희생자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느긋하게 있을 상황이 아니에요!
로켓이 대파되고 저녁이 된 레이마리의 그림 옆에 붙은 편집의 설명문.
당시 최전성기였던 "느긋하게 있다가라구!" 의 패러디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개의 느림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있었기 때문에 돌직구였지만
맹월초가 완전히 미쳐버린 것은 로켓이 대파되고 나서라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요리히메 무쌍
요리히메가 사쿠야, 마리사, 레밀리아, 레이무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보이며 승리한 사건.
맹월초가 나쁜 의미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닮은 듯한 예시로 피클 무쌍(한마 바키), 브로리 무쌍 (드래곤볼 Z) 등이 있다.
(그러나 피클은 바키전에서 급속히 잉여화, 브로리는 최후 사망, 양쪽 다 박력이 있었다는 게 큰 차이)
【맹월스레 및 환상판관련】
뜨겁게 되고 싶지 않은 뜨거운 마음
ZUN이 가진 모순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뜨거운 마음.
(*3 트위터에서 '내 뜨겁게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뜨겁게 전할 셈이다'라는 NHK의 취재에 관한 트윗이 유래)
그러나 맹월초스레에서는 맹월초가 전반적으로 구질구질하기 때문에
"왕도라는 것을 모르는 마음" 이라든가 "ZUN은 고2병 환자다" 라는 식으로 평가받는다.
안티겟샤アンチゲッシャー
1. 의논스레민
2. 보겟샤와 싸우는 세력전반
특히 의논스레는 극우치맹으로 3천왕에 더해 4천왕이 완성되는 위험한 스레지만
여기 최근엔 맹월스레 얘기만 하기 때문에 "맹월스레! 스핀오프" 라는 이야기가 붙었다.
2의 의미로도 사용하는 적당히 맹월초 얘기하는 녀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겟샤는 리얼섀도우로
그것을 구체화하여 스레를 세우고 있다. 최강의 적은 LUPUS나 에이린 약물중독 얘기하는 인간.
이바랏샤イバラッシャー
공식만화 최신작 동방자가선의 팬, 혹은 스레주민.
일견 맹월초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째서인지 자가선스레가 풍류가 되어
(작화는 누구인가 신캐릭터는 오니인가 선인인가 성련선 캐릭터 설정의논 등)
그 때 "보겟샤가 날뛰고 있다!" 비난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무관계라고는 할 수 없다.
뭐 맹월초 얘기 전반은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작화소동이나 오니선인소동까지 겟샤 때문이라고 하면 안된다고요!! 이건 따질수밖에 없다.
트랭크스씨 출연 있으니까!!
까놓고 말해서 현단계에선 작화는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하고
너무 기대했다간 제2의 우리들처럼 되고 마니까 쿨다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말하면 규제되니까 그만두죠. 뭐 일상계가 확정되면 아마도 수습될테고 맹월초 속편일지도 모르고
연재개시후엔 주로 이바라카센(이바라키 카센)의 귀여움에 주목되고 있다. 카센짱 기여어
맹월초의 반성점을 살렸는지 신캐릭터인 이바라카센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구성으로
홍마 캐릭터가 아닌 풍신록 이후 신캐릭터도 다수 출연하는 모습이 보이거나 등 개선점도 있었지만
(*4 2화에서 사나에와 카나코가 등장, 3화에서 지옥에서 사아의 출연이 확정되어 있다. 또한 다수의 풍이후캐릭터가 모브로 출연)
레이무가 지령전 캐릭터에 대해 "저녀석들 진짜 성질나쁘니까" 라고 한다든가
캇네이 "구지옥 녀석들은 지상에 나오지 않기로 계약되어 있을 텐데" 라고 말하거나
(*5 이 2개의 대사에 의해 동방팬이 지령전엔딩에서 느낀 만큼 지상과 지저가 화해하지 않은건가 하는 해석도 있다)
S씨가 '피상천박한 인간'이라는 이명을 획득하거나
(*6 이것이 맹월스레 일시 등록금지 사건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레이무가 "이걸로 가난신사랑도 안녕이야!" 라고 한다든가
(*7 스포일러 스레에선 "가난한건 신사고 레이무는 부유하다"라고 옹호했다)
잘못하면 맹월초처럼 불씨가 될 위험성도 부정할 수는 없다.
스이카가 안개가 되어 갑자기 등뒤에서 습격해온다는 비겁한 수를 썼을 땐 격론이 오갔고
게다가 카센의 번개 도마뱀이 집을 불태우고 카센이 번개 도마뱀을 죽였을 때
카센의 잘못이 있는데 마을사람들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는 것도 옹호했기 때문에
(*8 번개 도마뱀을 놓아기르지 않았으면 마을의 짋이 불타지도 않았고 제대로 훈련시켰으면 구할 수도 있었다)
겟샤들은 맹월초나 사나에 성격 논의 때를 생각하고 발광했다.
겟샤의 일부가 맹월초에서 카센의 오른손이 어떻게 되었는지 카센의 정체라든지
명확히 하지 않은 채 끝나지 않는 것에 불안해하고(기대하고) 있다.
(*9 복선 뿌린 것이 도중에 밝혀지지 않고 끝나는 건 흔히 있다. 예: 에이린이 사쿠야에게 놀란 이유, 맹월초 레이센의 고속이동)
개라고 쓰여진 고양이 이론
동방에서는 묘사보다 설정이 우선한다는 의미불명함을 비꼬는 단어.
맹월초에서는 묘사와 설정이 서로 맞지 않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점점 이 이론이 득세하고 있다.
겟샤에 의한 맹위키의 고찰과 보통의 고찰블로그의 고찰의 근본적인 차이이기도 하다.
(아마도) 처음으로 쓰는거라 생각하기에 설명해둔다.
(고양이 그림 몸통에 '개'라고 적혀 있다.)
말하자면 씌여진 '개' 부분이 설정이고 일러스트의 '고양이' 부분이 묘사이다.
동방팬의 고찰에서는 "신주가 개라고 했으니 개인거야! 불평하지마!"라는 태도, 여기서부터
"여기에는 신주류의 풍자가 들어가 있는게 분명해. 야나기다 쿠니오의 설을 인용하자면..."
라는 고찰이 전개된다.
반명 보겟샤는 "어딜 봐도 고양이잖아! 웃기지마!" 라는 태도, 여기서부터
"뭘 보고 그린거야! 개를 그리려면 귀는 이렇게..."
라는 고찰을 전개한다.
현저한 예제로써 에이린은 정말 현자인가 하는 고찰이 있따.
보통 동방팬이라면 설정에서 현자라고 했으니까 현자라는 결론을 내리지만
겟샤는 실제 묘사를 보고 따진다. 맹월초라는 작품이나 만화, 소설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니까 나올 수 있는 발상인 것이다.
드래곤볼에서 야무치나 베지터가 강하다는 설정이 있어도 아무도 신용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담당 각본가가 말하기를 시데의 키라는 동방불패에게 이긴다고 하지만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STG라면 현자라고 설정하면 현자가 되지만 만화나 소설이라면 그렇게만은 되지 않는다.
사나에와의 상성이 나쁨은 이 부분이 원인이 될 것이다.
(STG 본편의 텍스트보다 설정 텍스트를 우선)
묘사와 설정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은 맹월초 이전에도 있던 일로 맹스레에서는
* 레이무는 누구와도 얽매이지 않는다
* 환상향에 찾아간 사람은 거기를 전설의 낙원이라고 생각한다
* 요괴들은 인간을 먹는다
등의 흔히 논의되고 있다
우동다마(うどん玉)
우담화의 옥가지를 일컫는 말.
우담화의 옥가지란 월인이 지상에 전란을 일으키기 위해 이용했다는 식물에서 유래했다.
(*10 카구야 왈 "인간은 싸우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라는 것.
물론 이런 걸 얘기하는 놈들은 멸망하는 게 마땅하나 이건 맹월초이므로...
실제 췌몽상에 의하면 인간에게 간섭한 오니는 반격당하고 있다.
간섭했다고 해도 신경쓰지 않고 반격하지 않는다고 하니 월인은 도망이 빠른건지 숨기는 것이 대단한건지...)
싸움을 일으키고 발전하는 것이 당연한 맹월스레에선 스레가 어그로 분탕종자들을 의미한다.
"그냥 재미있다" 등으로 논의에서 도망치거나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논의가 되지 않거나 하는 우동다마보다
서로의 정의를 부딪쳐 진흙싸움이 되는 우동다마가 훨씬 더 인정받는다.
의논고찰스레
※환상판 관리 스레의 격리스레인 "의논이나 문제가 일어났을 때 이야기할 때 쓰는 스레" (자치스레)와 다르다.
반도게자 직후 즉 전성기의 맹스레에서 이 위키를 전개되고 있던 네가티브...의 토대
풍류인 고찰이나 안티 의견을 격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스레이다.
그럭저럭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보통의 의논고찰스레가 역으로 격리되어버리고 마는
본말전도인 사태가 되었다.
연재가 종료되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난 현재는 그 역할을 끝내고 1스레의 950 정도에서 정체되었다.
아마 설정논의계의 스레, 비공식스레나 최강스레 등에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으려나?
...안 보니까 모르겠지만
물론 맹월초 관계라면 스레의 난립을 허가하기 때문에 스레등록상담스레 관리자 마음의 넓이에는 감사해도 모자랍니다.
관계: 부드럽게 말하는 스레
Silent Sinner in Blue
죽은 자는 말 없는 바다의 밑바닥
(* '바다의 조용한 죄인'이라는 뜻이다: 역주)
섀도복싱
맹월초스레에서 보겟샤, 자가선스레에서 이바랏샤, 논의스레에서 안티겟샤가 매일 야근하는 행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적에 대해 공격하는 모양새를 보고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풍류 항목도 참고.
장대한 사가
맹월초가 연재개시한 직후 ZUN 머리 속에 있었던 초기 구상. 진 맹월초라고도 불린다.
월인들끼리의 더러움 없는 싸움을 그리는 꽤나 무거운 것도 있을법한
도망치기만 할 뿐인 카구야와 새로운 사자, 거기에 눈치채지 못하는 인류와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아는 지상의 요괴들이 자아내는 환상의 사가라고 추측된다.
그러나 ZUN은 이 복선을 치명적인 모순 때문인지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인지
아니면 동방의 분위기에 맞지 않았기 때문인지 크게 방향전환하고 말았다.
참고로 닮은 듯한 예로는 지령전 메뉴얼의 백스토리에서
ㅡㅡ봉인된 요괴들은 격렬한 간헐천과 함께 눈을 떴다.
대지의 기억이 차례로 구현화되고, 곧 환상향은 오랜 역사의 시대로 돌아갈 것이다.
라는 문장이 있지만 대지의 기억을 구현화하거나 환상향이 오랜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거나 하는
그런 게 가능한 캐릭터는 나오지도 않았다.
ZUN 블로그에서
인간은 역의 시점에서 사건을 보며 차례로 환상향을 위협하는 강대한 적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라는 기술이 있지만 실제로는 와타츠키 자매가 환상향을 위협하는 의사는 없었는데
작중의 캐릭터들에게 말한 것도 아니고 작자 블로그에서 선언문이니
서장에서 갑자기 부정되어버리는 미스리드를 할 예정이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심비록 및 감주전에서는 달의 노력이 결계를 파괴하려고 하는 스미레코에게 협력하거나
환상향을 정화시키거나 하는 등 환상향을 위협하고 있는 것에서 맹월초의 초기구상이 재활용되는게 아닌가 한다.
(전략) 몇 배나 풍류
기념할만한 100스레째에서 탄생한 명언. 맹월스레의 새로운 흐름을 낳는 원동력이 되었다
동인 배리어
"동인이니까 판단하지 마라. 멋대로 하게 내버려둬" 라는 식의 예방선의 하나
지금까지 동방에 비판이 그다지 없었던 이유가 아닌가 하고 생각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맹월초는 상업작품이기 때문에 완전히 비판당하고 있다.
애초 동인이라도 모순이 많거나 스토리가 문제가 있거나 하면 비판당하는게 당연하다는 의견도 있다.
비슷한 것으로는 "어차피 취해서 한 말이니 진짜로 받아들이지 마라"라는 술 배리어가 존재한다.
동방 캐릭터 최강론 그 외에 브레스트하는 스레
동방 캐릭터 중에 누가 제일 강한지 같은 신주가 안 정했을 것 같은 것을 설정에서 찾아내는 스레.
맹스레 이외에서도 맹월초 화제가 종종 나오는 얼마 없는 스레이며
원작을 잘 보고 논의를 하는 것 같지만 잫아하는 캐릭터의 능력 상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을 좋을대로
어디까지든 확대해석해서 강한 것으로 만들어 싫어하는 캐릭터를 되도 않는 해석으로 약체화시키는 일이 종종 있다.
(*11 그다지 사랑받지도 못하고 힘으로는 대적할 수도 없는 월인이 그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 브레스트 스레란 "A는 강한 능력을 갖고 있으니 그 능력대한 대책을 갖지 못한 B에게 이긴다" 같은
걸 논하는 말하는 거지만 맹월초에서는 "요리히메는 모든 것에서 하늘로 날아올라 무적이 되는 레이무에게 이긴다."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는 말이 없다) 같은 느낌이므로 상성이 나쁘다.
주민층이 겹치는지 가끔 맹월초스레로 화제가 옮겨붙는다.
동방환상판
동방프로젝트에 관한 화제를 취급하는 니찬네루형 게시판. 별명 "업계의 요하네스베르크"
동방시리즈판, 동방프로젝트판을 잇는 형태로 탄생했다.
관리자+복수의 삭제인이라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모양.
각종 작품 스레나 캐릭터 모에 스레, 2차창작 스레나 백합스레 잡담스레(치르노의 뒤)등 여러 스레가 있다.
맹월스레도 공식작품 스레의 하나로써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맹월스레가 100스레를 돌파했을 때를 기점으로 그 이후의 스레를 과거로그로 보존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 결정이 겟샤를 일으켜 맹월스레 마토메위키의 탄생으로 연결되는 것이 되었다.
동방시리즈판
동방프로젝트에 관한 화제를 취급하는 니찬네루형 게시판. 관리인은 우즈라 노스즈씨
과거로그 보존수의 한계를 돌파했기에 스레소실등의 버그가 발견되어
동방프로젝트판→동방환상판으로 이동했다.
최근 토너먼트 우승자에 맞춰 판명이 바뀌는 것으로도 유명
(*12 유유코판→동방시리즈판(고 유유코판)→축! 홍미령판→문판→동방시리즈판(서방common판))
맹스레도 세워져있지만 그 시기엔 아직 조용했다.
크게 날뛰게 된 것은 동방환상판 이동후의 일이다.
동방프로젝트판
동방시리즈판을 잇는 형태로 탄생한 니찬네루형 게시판. 관리인은 동일하게 우즈라 노스즈씨
동방환상판을 이동할때까지의 쇼트 릴리프적인 존재이다.
참고로 이 판에 존재하는 맹월스레 2개중 1개는 아직 과거로그화되지 않은 모양이다.
동방맹월초스레 피난판
동방환상판에서 맹월초스레의 스레등록금지 시기에 피난소로써 만들어진 판.
지금은 규제를 먹은 사람이나 규제가 무서운 사람들이 바다에서 지상으로, 지상에서 바다로 이사하는 것처럼
환상판에서 이 판으로 이동하고 있다.
환상판 관리진의 이해할 수 없는 규제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이 판의 스레는 환상판의 맹스레보다도
흐름이 빠르다고 한다.
토요히메 만세충
절멸위기종이자 신인류. 명예로운 칭호이다. 이하의 글이 유래.
さらに、元になったやりとりは以下。
또한 다음에 이어지는 대화는 아래.
842 :名無し玉兎:2011/01/08(土) 19:30:31 ID:AIxW1Klc0
토요히메 만세충에게 동조하고 싶진 않은데
그 백련이 착하다 착하다 띄워지는걸 보면 뭘까 하고 생각해
업계는 얼마나 성격이 착한 캐릭터에게 굶주려 있었을까 하는 거 말이야
844 :名無し玉兎:2011/01/08(土) 19:31:36 ID:eRrEVToU0
>토요히메 만세충
일본에 그런 단어 쓰는 사람 정말 너밖에 없는거 아니냐?
틈새시장같은데
850 :名無し玉兎:2011/01/08(土) 19:50:35 ID:g8a5JXzg0
절멸위기종이냐 ㅋㅋ
851 :名無し玉兎:2011/01/08(土) 19:53:41 ID:BkLn8Jfo0
레드리스트에 넣는걸까...
방치하면 워싱턴 조약에 저촉되는건가...
852 :名無し玉兎:2011/01/08(土) 20:07:53 ID:NwzHGj7k0
환상판 수출은 금지인가
수출금지라고 했는데 수출결과
절멸위기종 외에 새로운 칭호가 부여되어 대체로 규제당했다.
660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1/02/02(水) 21:27:32 ID:/PVnqeng0
>>657
요리히메 만세충은 절멸위기종
677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1/02/02(水) 21:36:29 ID:6IfSEyqQ0
>660
"절멸위기종"보단 "신인류"가 더 맞지 않나?
절멸위기종이란 '오레마리사'나 '플랑마리' 같은
예전의 추세를 가리키는 것에 사용되어야 하는게
680 :名前が無い程度の能力:2011/02/02(水) 21:37:15 ID:y/sKfRWE0
>"신인류"
미친ㅋㅋㅋㅋㅋ
マジレスすると「敵役ポジションであるはずの月人設定がムダに紳士すぎる」のに気付き
豊姫マジ天使マジ天使と楽しむ風流派ゲッシャーに憤った愚穢派ゲッシャーが放った一言、といったところ。
「主人公側より敵役のほうがマトモじゃねえか!」というクソ漫画にありがちな現象が発端。
진지하게 말하자면 "적 포지션이었을 월인설정이 쓸데없이 신사적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토요히메 진짜 천사 천사 하는 풍류파 겟샤에게 어그로가 끌린 어리석은 겟샤들이 내뱉은 한마디와 같다.
"주인공측보다 적측이 훨씬 제대로 되지 않았는가!" 하는 쓰레기 만화에 있을 법한 현상이 발단.
파슬리 루프
게임 = 고기요리, 이야기성 = 파슬리 같은 곁가지 라는 예시가 맹스레 73~74에 걸쳐 루프된 것을 가리키는 단어
왜 예가 파슬리인지...
후타바
후타바찬네루의 2차원뒤@후타바, 동방@후타바를 가리키는 말.
원래 동방스레는 2차원뒤@후타바에 세워져 있었지만 전용의 동방@후타바가 세워져 격리되었다.
맹월초 스레는 부정기적으로 세워질때마다 난장판이 되는 모양.
여기에 맹월초(특히 만화판)을 소재로 한 콜라보만화, 네타영상이 대량으로 만들어졌다.
꽤 많은 내부네타가 많고(언니 쪽은 별로...나 어리석고 더럽혀진 xx, 요리탱크 등)
상주하지 않는 사람은 조금 알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냥 재밌다
RPG 대사전창고에서
미묘하게 만들어진 게임의 스레에서 종종 발견되는 단어.
후미에
(* 일본의 기독교 탄압 당시 정부가 기독교 신자들에게 예수의 초상을 밟게 한 정책: 역주)
맹월초가 종종 까이는 부분.
겟샤1: "야, 빨리 전권 읽고 동방답다고 해라!"
동방팬: "그...그럴수가! 이거 주인공이 적군이고 탄막으로 테러하는데 전혀 동방이..."
겟샤1: "게샤샤샤샤샤! 잘했다! 그럼 우리들의 동료군!
좋아 환영식으로 사나에 이야기를 하지!"
(* 당시 맹월스레는 사나에빠 관리자가 사나에 까는 이야기를 지웠다는 이유로 사나에가 공공의 적이 된 상태: 역주)
동방팬: "에엑! 너무해! 니코빠보다 악질인 수라라고 불리는 녀석들과 동료가 되어야 하다니"
겟샤1: "아앙? 그럼 말해봐 그냥 재밌다든가 알못 새끼들이 떠든다든가 해보라고!
당장 맹월 스레에 써보란 말이야!"
동방팬: "으으.. 도...동방다워...(추측)..."
겟샤2: "선배! 체키쿠우 녀석이 이미 배신했답니다! 펨토파이버가 나왔더니 '슬슬 진심을 말해볼까'랍니다!
거 참 좋은 겟샤가 되겠구만요 게샤샤샤샤!!"
(* 맹월초 펨토파이버 전개가 나오자 맹월초에 강한 비판을 가했던 것으로 알려진 블로거: 역주)
겟샤1: "오! 잘했다! Toshi씨에게도 보고다! 게샤샤샤샤.. 게샤샤샤샤샤!"
역사와는 다르게 맹월초의 경우는 밟는 쪽이 이단이 되어 까인다.
보겟샤ボウゲッシャー
맛없어 맛없어 징징대면서도 "너도 먹어"라고 타인에게 강요하는 풍류인.
쉽게 말해서 체위로 예를 들자면 동방 팬이 정상위라면 보겟샤는 똥 먹는 스카톨로지입니다.
주로 "맹스레 주민"을 가리키는 단어이지만
때때로 발언자의 입장이나 생각에 따라 그 뉘앙스가 바뀐다.
이하의 의미가 있으므로 그 때마다 판단해라.
i. 맹월초를 진심으로 보는 사람
ii. 맹월초를 네타로 보는 사람
iii. 맹월초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
iv. 환상판의 각 스레에 "출장"하여 맹월초의 악평을 전파하는 수수께끼의 집단
본 스레
1. 환상판의 맹월초스레
2. 니찬네루 게임살롱판의 '동방시리즈 총합스레'
여기서는 2의 의미에 대해 해설한다.
예전엔 동방프로젝트계의 중심지였지만 영야초 발패전 즈음(2004년경) 난장판이 되어
이전소동이 일고 제2회 사이모에 소동을 거쳐 주민의 대부분이 동방시리즈판 등에
유출되어 지금은 조금 알 수 없는 뭐라 해야 할지 동프충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었다.
왠지 업계에서는 무시당하기 일쑤인 맹월초에 빨리도 눈을 떠서
유카리 도게자 이전엔 일부에서 "업계에서 가장 맹월초 얘기가 활발한 곳"까지 말해졌다.
근데 맹월초에 깨물린 층이 이렇게나 많았어!?
침착하게 말하는 스레
고찰논의스레의 보겟샤의 격리에 실패한 수개월후 맹월스레의 싸움은 점점 심해져만 갔다.
그 중에 세워진 "비판, 어그로 화제 금지" 스레가 이 "맹월초를 침착하게 말하는 스레"이다.
그러나 애초 요리히메 무쌍 이전 같은 어그로 화제가 없을 때엔 레스가 그다지 늘지 않는 것이 맹월초라는 작품의 스레였다.
(이것은 삼월정스레도 마찬가지. "동방의 본류는 어디까지나 게임"이라는 합의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1화의 시점에서 그만큼 주목을 받은 자가선이 굉장히 특이한 거라고 생각된다.)
또한 어그로가 없는 화제... 말하자면 캐릭터 모에 얘기를 하는 장소라면 와타츠키 자매 스레나 각종 캐릭터스레 등이 존재하고 있다.
만화판의 연재종료 2화전 그야말로 "이런 곳에 더는 있을 수 없어! 난 내 방에 틀어박힐래!" 라는 사망플래그 같이 세워진 스레는 결국 제대로 쓰이지 못했다.
이 스레는 맹스레와 비교하여 그다지 늘어나지 않았지만
(*13 침착 스레가 1스레째의 600레스를 넘기고 정체된 사이에 맹스레는 5만레스이상 넘어가 있었다)
이 스레는 결국 안티겟샤의 "본스레"라는 칭호를 얻어 늘어나게 되었다.
맹스레 지중에 잠시 맹스레의 향기를 풍기면서도 레스가 늘어 2스레째에 돌입했지만
(*14 침착 스레에도 관계없이 삭제나 규제가 날아다니는 상태가 되었다.
로그를 보면 알듯이 특히 격렬했던 비방중상이 있었던 건 아니었는데도.)
2스레 돌입과 동시에 맹스레 환상판 복귀가 마침 결정되어 20레스 정도 달린 뒤 완전 정체
라고나 할까 도대체가 스레주민이 "의논하고싶으면 의논스레에 가라" 라든가
"끝난 만화작품의 스레란 뭐 그런거겠지" 라고 하지 말란말이야...
【2차 네타】
姉のほうは別に…
언니쪽은 별로..
모 에로동인지에서 생겨난 네타.
요리히메 무쌍으로 기분을 잡친 보겟샤가 요리히메를 레이프한다는 내용(너무해!!)로, 그 결말이
라는 전개였다.
또한 당 동인지는 2009년 나츠코미에서 발행되어 그 시점에서는 소설판 단행본이 완결되지 않았다.
반성할 리 없는 45도 도게자로 항복했다고 생각하고서는 소립자부채를 보여 겁을 줬을 뿐...인것과 요리히메에 비해 토요히메가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
이것이 "언니 쪽은 별로..."의 한마디로 집약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키모케네의 키모는 간시험의 간! 키모이라는 의미가 아냐!!"
라고 억지쓰는 거랑 같은 갖다붙이기다.
보겟샤의 분노는 요리히메무쌍뿐만 아니라 작품전체(나아가서는 신주 작풍)에 걸쳐 있기 때문에
이제 와서 요리히메 혼자만 레이프해서 만족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할거라면 쓰레기 상사들도 같이
바보언니
토요히메 첫등장 당시 어디까지나 바보캐릭터같은 분위기에 붙은 애칭.
그게 나중에 그렇게 될줄은...
(*15 실제로 첫등장에서 토요히메를 따르는 열성 토요히메팬들에게 18화의 태도는 그렇게 위화감 없었다고 한다.)
어리석고 더러움에 찬 ○○
통칭 오로케가.
맹월초 관련으로 어리석고 더러움에 찬 의논을 가리키는 단어.
미끼가 된 유카리가 월인의 집에 침입
→ "네발로 기어" "그럼 지상을 용서해주겠어요" 같은 회화를 거쳐 도게자로.
→ 부채를 겨누어져 "더럽혀진 요괴군" 라고 매도당한다
→ 토요히메가 눈물나게 웃는 것을 보며 식신에게 도게자를 보인다. "이길 데는 없다!" 등 고뇌하며
지상의 생물을 살려달라고 빈다. 그 다음 옥토가 금줄을 가져와 유카리 등 뒤에서부터 포박.
"잠깐만!" 하고 유카리는 포박당하면서 목소리를 높인다.
→ 토요히메가 가세해 펨토파이버의 해설이 시작된다. 당하기만 하던 유카리가 일전공세하여
란과 함께 해설에 가세한다. 해설에 허리를 흔들며 "타케미나카타는 명목상 제신!"
이라 외치며 유카리도 옥토의 보고에 기세좋게 미소.
후타바 동방판 발췌의 개변 카피페.
원네타는 타다노 카즈히토 출연으로 화제가 된 "한여름 밤의 음몽".
덧없는 달의 음몽 제1장 "월인공세! 지상요괴들의 역습"
덧없는 달의 음몽 제1장 "월인공세! 지상요괴들의 역습"
YKR RN "야 위험해" "위험해"
TYHM "야 니들! 내려! 스키마 갖고있냐 너네들"
YKR "네"
TYHM "야 니들 스키마 가져와. 앙?"
YKR "지상의 생물은 봐주세요. 부탐다"
TYHM "너 그걸로 봐줄거같냐"
YKR "부탁입니다. 지상을"
TYHM "싫다 안카냐. 일단 도게자 해봐. 야 빨리 해"
TYHM "너네들 여기 누구집인지 아냐"
YKR "죄송합니다.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TYHM "살고싶냐"
YKR "네"
TYHM "야 그럼 일단 네발로 기어. 빨리 해. 야! 소립자로 만든다"
YKR "하면 살려주시는거죠?"
TYHM "앙? 지상의 생물에게 죄가 없을 리가 없잖아. 빨리 해"
TYHM "엥? 뭐야? 너네들 네발 짐승주제에 옷 입고 있냐? 응?"ㄴ
YKR "네"
TYHM "너 여우냐?"
RN "네"
TYHM "네가 벗겨라
RN "네"
TYHM "야 레이센, 이자들을 금줄로 묶어라"
RSN "네"
이것도 역시 후타바 동방판 발췌의 개변 카피페.
원네타는 타다노 카즈히토 출연으로 화제가 된 "한여름 밤의 음몽".
진정한 마법의 힘이란 말이야... 스스로 쟁취하는 거야!!
뭐...뭐라고~!
어떤 2차창작(마도마기와 크로스오버물)에서 마리사가 말하고 만 대사.
분명 마리사는 충분히 노력을 해서(훔쳐서) 마법을 익혔지만
마법을 쓰기 쉬워진 세계의 핑계를 갖다 붙인다.
자기 자신이 익힌 것이야말로 진짜라고 날조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노력하고 있다는 설정만으로 묘사가 없는 마리사를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이걸 만든 작자가 맹월초를 알고 그 문제점을 이해했다면
이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욧짱
요리히메의 애칭. 욧짱 오징어.
요리탱크
기본적으로 환상판 이상의 루프의논밖에 하지 않는 후타바 동방판에서 만들어진 얼마 없는 네타.
요리히메가 동체절단된 고어짤을 소재로
(*16 엄청난 꼬라지가 되어 있었음)
절단된 요리히메의 상반신을 어째서인지 건탱크의 하반신과 합체시킨 콜라보 그림.
요리히메는 출연이 없는 만큼 다루기도 쉽고...
점프에서 연재되는 쿠소만화 "참" 작중에서 나오는 "현무도"의 해설대사의 카피페 개변.
원문은 "진검은 베는 맛이 있는만큼 다루기 쉬워 초보부터 현인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무사의 기본무기
그에 반헤 현무도는 보기에는 진검과 별다른게 없는데 오히려 베지 못하도록 날이 없고
경도와 중량이 꽤나 부가되어 있어 베기보다 파괴를 목적으로 한 현인 취향의 다루기 어려운 검
잘못 쓰면 둔기보다도 약한 고철 같은걸 왜 저 꼬맹이는?"
이것만이라면 따로 어쩌라고 할 것도 없는(라는 할 것도 없는?) 네타 코피페에 지나지 않지만
이 네타가 맹월스레 캐릭터소개의 토요히메 항목에 등록되어
"겟샤도 소설 안읽나"라고 토요히메 팬이 한숨짓는 일이 발생했다.
기본적으로 맹스레 취급 위키에서는 안티겟샤 vs 겟샤라는 구도였지만
(*18 그냥 재미없다 vs 절대로 용서못해)
이것은 겟샤들의 충돌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19 토요히메빠 겟샤 vs 보통 겟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도게자회에서 진짜로 슬픔을 짊어진 것은 토요히메빠다.
유카리는 다른데서도 엄청 출연이 있고 애초 유카리빠가 맹월초를 읽을 리가 없다.
읽는다고 해도 다른 재미있는 설정이 있으니까 맹월초는 스루해버린다.
그러나 토요히메는 다르다. 맹월초밖에 등장이 없다.
그리고 모처럼 소설 3화에서 보여준 지상인에 대한 생각이라는 설정이 소립자레벨로 무로 돌아갔다.
검증 코너에서 "토요히메의 가치관을 모아본다"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주:일단 되었습니다)
뭐 진지하게 따지자면 소설 토요히메는 월인의 가치관을 말하는 중요한 것인데도
만화에서 해야만 했다는걸 도게자&기면서 살다 죽어라 발언에 비해 강조되어 있지 않다.
라기보다 펨토가 아니라 우라시마와의 과거를 회상한다든가 여러가지 있었을텐데...
나는 어둠에 매혹당한 암흑경
"자, 어쩔 셈이야? 나는 어둠에 매혹당한 암흑경. 사리사욕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이라도 서슴지 않아!"
"요리히메님 합동지 신강림제" 12페이지에서 발췌.
요리히메 합동에서 에둘러서 맹월초를 깐다는 보겟샤적인 네타를 썼다는 점에서
안티겟샤의 의심암귀가 가속되었다든가 어쨌다든가
라기보다 구도가 본편보다 훨씬 훌륭하다든가 어찌된 일이야!?
동방 프로젝트 번역단체 팀 호라이. 그대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by AB-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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