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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1 白銀の春
Stage 1 백은의 봄
Cherry-petals. must have fallen like snowflakes... However it was still silvery snow.
咲夜「ああもう、こんな雑魚倒しても何にもなりゃしない!さっさと黒幕の登場願いたいものだわ」
사쿠야「아 정말, 이런 잔챙이들을 쓰러뜨려도 어떻게 되진 않잖아! 빨리 흑막이 나와줬으면 좋겠어」
レティ「くろまく~」
레티「흑막~」
咲夜「あなたが黒幕ね。では、早速」
사쿠야「당신이 흑막이네. 그럼, 곧바로」
レティ「ちょい、待って!私は黒幕だけど、普通よ」
레티「잠깐, 기다려! 난 흑막이지만, 평범해」
咲夜「こんな所に黒幕も普通もないわ。そもそも、あんたは今何が普通じゃないか分かってるの?」
사쿠야「이런 곳에선 흑막도 평범하지 않아. 애초에, 당신은 지금 뭐가 평범하지 않은 지 알고 있어?」
レティ「例年より、雪の結晶が大きいわ。大体、3倍位」
레티「작년보다 눈의 수정이 커. 대체로 3배정도」
咲夜「ああそうね」
사쿠야「그렇네」
レティ「あとは、頭のおかしなメイドが空を飛んでることくらいかな」
레티「그 다음은, 머리가 이상한 메이드가 하늘을 날 고 있는 것 정도려나」
咲夜「そうね。やっぱり、あんたが黒幕ね」
사쿠야「그렇네. 역시, 당신이 흑막이네」
- 격퇴 후
咲夜 「黒幕、弱いなぁ。次の黒幕でも探さないとね」
사쿠야「흑막, 약하네. 다음 흑막이라도 찾아야겠어」
Stage 2 マヨヒガの黒猫
Stage 2 마요이가의 검은 고양이
It wavered in the village in which people are not. "MAYOIGA"(apparitional village) refused human always.
咲夜「ほんとに、もう春なのかしら。どう考えてもおかしいじゃない」
사쿠야「정말로, 이미 봄인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잖아」
橙「おかしいと思ったら人に聞く!」
첸「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사람에게 물어봐!」
咲夜「人じゃ無いじゃない」
사쿠야「사람이 아니잖아」
橙「まぁ、聞かれても答えられないけど」
첸「뭐, 나한테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지만」
咲夜「こんな日はね、猫は大人しく炬燵で丸くなるものよ」
사쿠야「이런 날엔, 고양이는 얌전하게 코타츠 안에 있는거야」
橙「そういう迷信を信じちゃ駄目!」
첸「그런 미신을 믿으면 안돼!」
咲夜(迷信だったのか…)
사쿠야 (미신이었나...)
橙「大体、野猫はどうすればいいのよ」
첸「그럼, 야생 고양이는 어떻게 하면 되는거야」
咲夜「大人しく保健所に駆逐されてみてはどうかしら?浄土の世界は暖かそうだし」
사쿠야「얌전하게 보건소에 가서 처리되어보는 게 어때? 극락 세계는 따뜻할 것 같고」
橙「人間が?私達を?無理無理、絶対無理。あんなのが私達にたてつこうなんて」
첸「인간이? 우리를? 무리, 절대로 무리야. 그런 게 우리한테 반항하려 하다니」
咲夜「試してみたいのね」
사쿠야「시험해 보고 싶은거구나」
- 격퇴 후
咲夜 「南無~。きっと極楽浄土は、暖かくて幸せに違いないでしょう」
사쿠야「나무아미타불~. 분명 극락정토는, 따뜻하고 행복할거야」
Stage 3 人形租界の夜
Stage 3 인형조계의 밤
Is that is snowing only this paradise? The paradise was already Alice's playground.
咲夜「なんか、無駄に時間を過ごしてるような気がする……。うちのお嬢様は大丈夫かしら?」
사쿠야「뭔가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기분이야...... 우리 아가씨는 괜찮으신걸까?」
アリス「他人の心配する位なら自分の心配したら?」
앨리스「다른 사람 걱정할 시간에 자기 걱정부터 하는게 어때?」
咲夜「ああ、心配だわ。自分」
사쿠야「아아, 나도 걱정이야」
アリス「で、何が心配なの?自分」
앨리스「근데, 뭐가 걱정이야?」
咲夜「服の替えを3着しか持ってこなかったの。自分」
사쿠야「갈아입을 옷을 3벌밖에 안가져 왔어.」
アリス「持ってきてたんだ」
앨리스「가져왔구나」
咲夜「あと、ナイフの替えも」
사쿠야「또, 여분의 나이프도」
アリス「持ってきてるの?」
앨리스「가지고 온거야?」
咲夜「あなたは悩みが少なそうでいいわね」
사쿠야「당신은 고민이 적어서 좋겠네」
アリス「失礼な!少ないんじゃなくて、悩みなんて無いわ!」
앨리스「실례네! 적은게 아니라, 고민같은건 없어!」
咲夜「って、言い切られてもなぁ。で、そこの悩みの無いの」
사쿠야「그렇게 단정해도... 그래서, 거기 고민 없는 분」
アリス「はい?」
앨리스「네?」
咲夜「この辺で春を奪った奴か、冬をばら撒いた奴を知らないかしら?」
사쿠야「이 주변에 봄을 뺏은 녀석이나, 겨울을 뿌려댄 녀석 모르니?」
アリス「大体、心当たりはあるけど」
앨리스「짐작가는 녀석은 있는데」
咲夜「どこに居るの?」
사쿠야「어디 있어?」
アリス「そんな瑣末な事は、どうでも良かったのであった」
앨리스「그런 사소한 것은, 어찌 되든 좋은 것이었다」
咲夜「どうでも良くない」
사쿠야「어찌 되든 좋은게 아냐」
- 격퇴 후
咲夜「さぁ、今回の騒動の張本人は一体どこのどいつ?」
사쿠야「자, 이번 소동의 장본인은 도대체 누구야?」
アリス「風下に寂れた神社があるわ。そこに頭が春っぽい巫女が住んでるから、そいつに違いないわ」
앨리스「바람이 불어가는 쪽에 쇠퇴한 신사가 있어. 거기에 머리가 봄으로 가득 찬 무녀가 살고 있으니, 그 녀석이 틀림없어」
咲夜「多分、それは違うと思います」
사쿠야「아마도, 그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アリス「冗談はさておき、あなたが桜を集めるたびに春が近づいてることに気付かない?」
앨리스「농담은 제쳐두고, 당신이 봄을 모으면 모을수록 점점 봄에 가까워지는 것 같지 않아?」
咲夜「……向うは風上ね」
사쿠야「......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가야겠네」
アリス「まだ何も言ってないのに……」
앨리스「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Stage 4 雲の上の桜花結界
Stage 4 구름 위의 벚꽃결계
Cherry petal has been coming down from over the cloud. Does "Reisyouden9"(Legendary place) exist really?
咲夜「上空の方が暖かいなんて素敵過ぎて涙が出るわ」
사쿠야「하늘 위쪽에 더 따뜻하다니 너무 멋져서 눈물이 나올 것 같네」
メルラン「本当ね~。この雲の下は、猛吹雪だって言うのに」
메를랑「정말이야~. 이 구름 아래는 눈보라가 치고있는데」
咲夜「で、ここはどこ?あなたは?」
사쿠야「그래서, 여긴 어디야? 당신은?」
メルラン「質問は一つずつにして」
메를랑「질문은 하나씩만 해줘」
咲夜「そうねぇ、じゃぁ凄いの?」
사쿠야「그렇네. 그럼 굉장한거야?」
メルラン「もの凄く普通よ。どうでもいいけど、あんたは誰?」
메를랑「굉장하게 평범해. 어떻든 좋지만, 당신 누구야?」
咲夜「風上を目指していたらここにたどり着いただけ。風もここで淀んでるみたいだし」
사쿠야「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향해 있었더니 여기 온 것 뿐이야. 바람도 여기서 정체되고 있는 것 같고」
ルナサ「宴にはまだ早い」
루나사「연회를 하기엔 아직 일러」
咲夜「うん?」
사쿠야「응?」
リリカ「宴の時間~」
리리카「연회의 시간~」
メルラン「まぁ、プチ宴位にはなるかな?」
메를랑「뭐, 소규모 연회 정돈 가능라혀나?」
咲夜「なんだい、これからお花見でもしようってのかい?」
사쿠야「뭐야. 이제부터 꽃놀이라도 하자는 거니?」
メルラン「お花見はするわよ」
메를랑「꽃놀이는 할거야」
ルナサ「その前に宴のネタが手に入りそうだから」
루나사「그 전에 연회의 이야깃거리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니」
リリカ「お花見前夜祭ね」
리리카「꽃놀이 전야제네」
咲夜「それは、楽しそうね」
사쿠야「그건 재밌을 것 같네」
ルナサ「あなたは食料役」
루나사「당신은 식재료 역할」
咲夜「私につとまるかしら」
사쿠야「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メルラン「私の演奏を聴いて、無事だった食料は無いわ」
메를랑「내 연주를 듣고 무사했던 식재료는 없어」
咲夜「無事でありたいわねぇ」
사쿠야「무사하고 싶네」
リリカ「いぬにく、いぬにく~」
리리카「개고기, 개고기~」
咲夜「人肉!」
사쿠야「사람 고기!」
- 격퇴 후
咲夜「で、こんなところで時間を潰してる暇はないんだけど」
사쿠야「근데, 이런 곳에서 시간을 허비할 틈은 없는데」
メルラン「まだお花見には早いの」
메를랑「아직 꽃놀이를 하기엔 일러」
咲夜「お花見も結構だけど、春にならないとね」
사쿠야「꽃놀이도 괜찮지만, 봄이 되어야 하는데」
メルラン「春なら、お屋敷にいっぱいだわ」
메를랑「봄이라면, 저택에 잔뜩 있어」
咲夜「この程度の結界なら、簡単にくぐれるわね」
사쿠야「이 정도의 결계라면, 쉽게 뚫을 수 있겠네」
Stage 5 白玉楼階段の幻闘
Stage 5 백옥루계단의 환투
The girl lived in the world after death. They were a half of a phantom and human.
願わくは花の下にて春死なむ その如月の望月のころ
원컨대 봄의 벚꽃 아래서 죽게 하소서. 부처님 열반하신 만월 비치는 날에
妖夢「あなた、人間ね。ちょうどいい。あなたの持ってるなけなしの春をすべて頂くわ!」
요우무「당신, 인간이네. 마침 잘됐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얼마 안되는 봄도 전부 받아가겠어!」
- 중간보스 격퇴 후
咲夜「出てきな」
사쿠야「나와」
妖夢「みんなが騒がしいと思ったら生きた人間だったのね」
요우무「다들 소란스럽다고 생각했더니 살아있는 인간이었구나」
咲夜「ようやく、原拠までたどり着いたようね。丸一日かかってしまったわ」
사쿠야「드디어 원흉이 있는 곳까지 도착한 모양이네. 하루나 걸려버렸어」
妖夢「こんなところまで来て、余裕あるわね。 ここは、白玉楼。死者たちの住まう処よ。
요우무「이런 곳에 왔는데도 여유롭네. 여긴 백옥루. 죽은 자들이 사는 곳이야.
生きた人間の常識で物を考えると痛い目にあうわ」
살아있는 인간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따끔한 맛을 볼거야」
咲夜「死人に口無し。大人しく春を返してもらおうかしら」
사쿠야「죽은 자는 말이 없다. 얌전하게 봄을 돌려줘야겠어」
妖夢「あと少しなのよ」
요우무「조금만 더 있으면 돼」
咲夜「少しでもダメ」
사쿠야「조금이라도 안돼」
妖夢「あと少しで西行妖(さいぎょうあやかし)が満開になる。普通の春じゃ絶対に満開にはならないのよ」
요우무「앞으로 조금만 더 있으면 사이교우 아야카시가 완전히 피어나. 평범한 봄으론 절대로 만개할 수 없어」
咲夜「ダメだってば」
사쿠야「안된다니까」
妖夢「あなたの持っているなけなしの春で、西行妖もきっと満開になる」
요우무「당신이 갖고있는 얼마 안되는 봄으로, 사이교우 아야카시도 분명 완전히 피어나겠지」
咲夜「話聞いてる?そんなもんの為に、私は寒い思いをしてきたのよ」
사쿠야「내 말 듣고있어? 그런 것때문에, 난 추위에 떨면서 왔단 말야」
妖夢「ここは暖かいでしょ?」
요우무「여긴 따뜻하잖아?」
咲夜「まぁいいわ。死人に口無しよ」
사쿠야「뭐 됐어.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
妖夢「死人に口無しだわ。その春を全て戴くまでよ」
요우무「죽은 자는 말이 없지. 그 봄을 전부 받아갈 뿐이야」
咲夜「この私のナイフは、幽霊も斬れるのか?」
사쿠야「내 나이프는, 유령도 자를 수 있을까?」
妖夢「妖怪が鍛えたこの楼観剣に斬れぬものなど、少ししか無い!」
요우무「요괴가 제련한 이 누관검에 벨 수 없는 것 따윈, 조금밖에 없어!」
- 격퇴 후
咲夜「良かった幽霊も斬れるみたいね。銀だから?」
사쿠야「유령도 자를 수 있는 듯 하네. 은이라 그런가?」
妖夢「私は半分は幽霊ではないわ。でも、西行寺お嬢様は完全な霊体。そんな陳腐な武器で勝負になるのかしら?」
요우무「나도 반쪽은 유령이 아니니까. 하지만, 사이교우지 아가씨는 완전한 영체. 그런 케케묵은 무기로 싸울수 있을까?」
咲夜「って、なんでそのお嬢様と闘う事で話が進んでるのよ」
사쿠야「왜 그 아가씨랑 싸우는 쪽으로 진행되는건데」
Perfect Cherry Blossom
彼の世に嬢の亡骸
저 쪽 세계의 아가씨의 시체
ほとけには桜の花をたてまつれ 我が後の世を人とぶらはば
입적하노니, 만약 나의 죽음을 애도하는 자가 있다면, 이 몸에 벚꽃을 올려주소서.
厭離穢士 欣求浄土
염리예사 흔구정토
妖夢「これ以上踏み込んで、お嬢様に殺されても知らないわよ!」
요우무「이 이상 들어갔다가 아가씨한테 죽어도 몰라!」
咲夜「死人のくせに五月蝿いな」
사쿠야「죽은 사람 주제에 시끄럽네」
- 중간보스 격퇴 후
咲夜「あの世には死人に口無し、という言葉は無いのか?」
사쿠야「저승세계엔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라는 말이 없는건가?」
???「あら。もちろん、そんな言葉は無くてよ」
???「어머. 물론 그런 말은 없어」
咲夜「!」
사쿠야「!」
幽々子「あの世はいつも賑やかで華やかな処だわ」
유유코「저승세계는 언제나 활기차고 화려한 곳이야」
咲夜「華やかなのは、幻想郷の春を奪ったからじゃなくて?」
사쿠야「화려한 건, 환상향의 봄을 뺏어서 그런거 아니야?」
幽々子「あら、春は嫌い?」
유유코「어머, 봄은 싫니?」
咲夜「好きだから怒ってる。何故、幻想郷の春度を奪った?」
사쿠야「좋아하니까 화내는거야. 왜 환상향의 춘도를 뺏은거야?」
幽々子「春なら何でも良かったんだけど、まだ、もう少し足りないのよ」
유유코「봄이라면 뭐든 좋았었지만, 아직, 조금 모자라.」
咲夜「……さっきの死人はあんたと私を闘わせたがってた様よ」
사쿠야「...... 방금의 죽은 사람은 당신과 나를 싸우게 하고 싶던 모양이던데」
幽々子「もう少しで、最後の桜、西行妖(さいぎょうあやかし)が咲くの。それさえ咲けば、すべての疑問は解けるわ」
유유코「조금만 더 있으면, 마지막 벚꽃, 사이교우 아야카시가 피어나. 그것만 피어나면 모든 의문이 풀려.」
咲夜「その桜、枯れてるんじゃないの?」
사쿠야「그 벚꽃, 시들어 있는거 아냐?」
幽々子「もう少しで咲きそうなの。きっと、妖夢はあなたの持つなけなしの春で、開花すると思ったのね」
유유코「조금만 더 있으면 필 것 같아. 분명, 요우무는 당신이 가진 얼마 안되는 봄으로 피우려 했겠지」
咲夜「興味は無い。それより、ここに来るのに丸一日以上かかってしまったのが気になる」
사쿠야「의미없어. 그것보다, 여기까지 오는데 하루를 통째로 써버린 기분이 드는데」
幽々子「あら、すぐに帰してあげるわよ。あなたはまだお呼びではないし」
유유코「어머, 바로 돌려보내줄게. 당신은 아직 초대하지 않았고」
咲夜「さっきの訂正、ここに来るのじゃなくて、幻想郷を春にするの、だわ」
사쿠야「방금 것 수정할게, 여기까제 오는게 아니라, 환상향을 봄으로 만드는거. 말하는거야」
幽々子「あら、地上はまだ桜が咲かないのかしら?」
유유코「어머, 지상은 아직 벚꽃이 피지 않는거야?」
咲夜「桜どころか、福寿草も咲かないわ」
사쿠야「벚꽃은 커녕 복수초도 피지 않았어」
幽々子「それじゃぁ、心臓病の時困るわね」
유유코「그럼, 심장병에 걸렸을 때 곤란하겠네」
咲夜「困らない。そもそも、家のお嬢様が心臓弱い訳ないし」
사쿠야「곤란하지 않아. 애초에 우리 아가씨는 심장이 약하지 않으니까」
幽々子「それは残念ね」
유유코「그건 유감이네」
咲夜「残念?まぁ、草の話はいいのよ。そろそろ暖気が欲しいのよ。返して貰おうかしら、暖気を」
사쿠야「유감? 뭐, 풀 이야기는 됐고. 슬슬 온기가 필요한데. 돌려받을 수 있을까」
幽々子「亡骸は一箇所に集めるから美しいのよ。春も桜も同じ……」
유유코「시체는 한 곳에 모이니까 아름다운거야. 봄도 벚꽃도 같아......」
咲夜「そもそも亡骸は美しくないし」
사쿠야「애초에 시체는 아름답지 않은데」
幽々子「だからね」
유유코「그러니까」
「必ず地上で花見を行うわ、姫の亡骸!」
「반드시 지상에서 꽃놀이를 하겠어, 공주의 시체!」
「必ず封印を解いてみせる、悪魔の犬!」
「반드시 봉인을 풀어내겠어, 악마의 개!」
플레이어가 컨티뉴를 한 번 이상 했을 시 - 배드 엔딩 No.03
사쿠야 A 기체를 쓰면서 컨티뉴를 하지 않았을 시 - 엔딩 No.08
사쿠야 B 기체를 쓰면서 컨티뉴를 하지 않았을 시 - 엔딩 No.09
Extra Stage 妖怪の式の式
Extra Stage 요괴의 식의 식
Cherry tree was already in bloom fully. However, Japanese heart is not satisfied yet.
三國に渡り妖異をなすが
세 나라에 걸쳐 기이한 일을 행하나
橙「ここで遭ったが百年目。今日は憑きたてのほやほやだよ!」
첸「드디어 만났지만 이제 끝이야. 오늘은 식이 씌워진지 얼마 안되서 팔팔하다구!」
咲夜「いつぞやの猫。死んだのか?」
사쿠야「언젠가 만났던 고양이네. 죽은거야?」
- 중간보스 격퇴 후
咲夜「改めて見てみると、本当に広い庭だわ」
사쿠야「다시 보니 정말 넓은 정원이네」
???「人間の匂いがする~」
???「인간의 냄새가 나네~」
藍「違った」
란「아니었네」
咲夜「違わない」
사쿠야「틀리지 않아」
藍「見た感じ、生きているようだが。あなたは死んでいるのか?」
란「보아하니, 살아있는 듯 한데. 당신은 죽어있는거야?」
咲夜「見た感じで結構だけど。あなたは見た感じ、狐に見える」
사쿠야「본 것만으로 괜찮은데. 당신은 보아하니, 여우로 보여」
藍「あなたは見た感じ、犬に見える」
란「당신은 보아하니, 개로 보여」
咲夜「見た感じで物を言うな」
사쿠야「겉만 보고 판단하지마」
藍「私も畜生どもと一緒にされたくはない。私はとある方の式神。式神とはいえ、そんじょそこらの妖怪より力はある。ましては、人間や犬なんて」
란「나도 짐승취급 받고싶진 않아. 난 어떤 분의 식신. 식신이라고 해도, 아무데나 막 있는 요괴보단 강해. 하물며 인간이나 개보다도.」
咲夜「式神も狐も猫も大差ないわよ」
사쿠야「식신도 여우도 고양이도 별 차이는 없어」
藍「どこから猫が出てきたんだ?」
란「어디서 고양이가 나온거야?」
咲夜「ちょっと前に階段の脇から」
사쿠야「방금 전 계단 옆에서」
藍「飛躍しすぎ、何の話よ」
란「너무 비약됐어. 무슨 소리야」
咲夜「今度は、また階段の脇から狐よ。ここは大自然がいっぱいね」
사쿠야「이번엔, 또 계단 옆에서 여우야. 여긴 야생동물이 가득이네」
藍「……橙に遭った?丁度、探しているところだったのよ。あいつは、落ち着きが無いからすぐ居なくなるのよねぇ」
란「......첸이랑 만났어? 마침 찾고있었는데. 그 녀석은 침착하질 못하니까 바로 어디로 가버린다니까」
咲夜「大変残念ですが、猫は山へ洗濯にいきました」
사쿠야「꽤 유감입니다만, 고양이는 산으로 빨래 하러 갔어요」
藍「へぇ、そうなの。私も丘に帰ろうかしら」
란「그렇구나. 나도 언덕으로 돌아갈까」
咲夜「狐死してきゅう(丘)にしゅ(首)す。ここは『あの世』。丁度良かったわね」
사쿠야「호사수구. 여기는 『저승세계』. 마침 잘됐네」
藍「ふん。橙を苛めたのお前だろ?橙は私の式神だ。その仇は取らないとな」
란「흠. 첸을 괴롭힌게 너지? 첸은 내 식신이야. 그 원수는 갚아야겠지」
咲夜「猫は妖怪の式神の式神か……そんな程度じゃないかと思ったよ」
사쿠야「고양이가 요괴의 식신의 식신인가...... 그 정도일거라고 생각은 했어」
- 격퇴 후
咲夜「さぁ、丘でも何処へでも帰りなさい」
사쿠야「자, 그럼 언덕이든 어디든 돌아가렴」
藍「強い・・・今ごろ、橙も式が落ちてへこたれてるんだろうなぁ」
란「강해... 지금 즘이면 첸도 식이 떨어져서 녹초가 되어있겠지」
咲夜「とりあえずは、迷惑かける奴は退治したけど迷惑の主が居るみたいなんだけどなぁ」
사쿠야「일단 민폐인 녀석은 퇴치했지만 민폐인 녀석의 주인이 있는 것 같은데」
藍「紫(ゆかり)様~そろそろ、私だけでは限界ですぅ」
란「유카리님~ 슬슬 저 혼자서는 무리에요오」
咲夜「迷惑の限界?あなたのご主人様は自分の式神を放っておいて、何をしてるのかしら?」
사쿠야「민폐의 한계? 당신 주인은 자기 식신을 방치해두고 뭘 하고 있는 걸까?」
藍「寝てる」
란「주무셔」
咲夜「起こせ」
사쿠야「깨워」
藍「起こすには丘へ帰らないと」
란「깨우기 위해선 언덕으로 돌아가야 해」
咲夜「ここには居ないの・・・迷惑な式神を使う迷惑な式神の主はさぞかし迷惑な奴なんでしょうな」
사쿠야「여기엔 없구나... 민폐인 식신을 다루는 민폐인 식신의 주인은 분명 민폐인 녀석이겠지」
藍「・・・否定はしまい」
란「부정은 하지 않겠어」
咲夜「とりあえず、起きたらまた来てあげますわ。それまでに、ちゃんと起こしておくこと」
사쿠야「일단, 일어나면 다시 올게. 그때까지 반드시 깨워놓을것.」
藍「言ってることがおかしくないか?」
란「말하는게 이상하지 않아?」
咲夜「いいから、起こせ」
사쿠야「됐으니까, 깨워놔」
藍「しくしく」
란「훌쩍훌쩍」
Phantasm 人妖の境界
Phantasm 인요의 경계
Phantasmagoria. She was also living on the border of Gensokyo...
藍「また来たの?今日はもう疲れたし、そろそろ寝ようと思っていたのに」
란「또 왔어? 오늘은 이미 지쳐서 슬슬 자려고 했는데」
咲夜「今度こそ眠らせてあげるわ」
사쿠야「이번에야말로 잠들게 해주겠어」
- 중간보스 격퇴 후
咲夜「この辺りの治安は、昔からこうなのかしら」
사쿠야「이 주변의 치안은 오래 전부터 이랬던걸까」
???「あの世に法など無いの」
???「저승세계에 법같은건 없어」
紫「死刑は出来ないですから」
유카리「사형이 불가능하니까」
咲夜「あら、夜摩天(閻魔様の事)は?」
사쿠야「어머, 야마천은?」
紫「夜摩天より力があれば、どうとでもなる。ここは、いや、ここもそういう世界なの」
유카리「야마천보다 힘이 강하면, 어떻게든 돼. 여긴, 아니, 여기도 그런 세계야」
咲夜「力とは経済力?」
사쿠야「힘이라면 경제력?」
紫「智恵よ」
유카리「지혜야」
咲夜「で、智恵のあるあなたは誰?」
사쿠야「그래서, 그 지혜로운 당신은 누구야?」
紫「あなたの事は、藍から聞いたわ」
유카리「당신에 관한건 란에게서 들었어」
咲夜「あら、私も有名になったものだわ」
사쿠야「어머, 나도 유명해졌구나」
紫「有名人であるあなたに、ちょっと会って見たくてね」
유카리「유명인인 당신을 조금 만나보고 싶어서 말이야」
咲夜「それで起きてきたというわけ?でも、サインも出来ないけど」
사쿠야「그래서 일어났다는거야? 그래도 사인같은 건 못하는데」
紫「いやぁ、直筆の二枚舌で結構です~」
유카리「아뇨, 직접 쓴 거짓말은 됐어요~」
咲夜「直筆?」
사쿠야「직접 쓴?」
紫「あなたは気がついていない」
유카리「당신은 아직 눈치를 못챘어」
咲夜「あなたの智恵が無いことにですか?」
사쿠야「당신에게 지혜가 없다는 것 말인가요?」
紫「極楽と地獄の境界が曖昧になっている事に。ここは鬼達の無法地帯になっている事に」
유카리「극락과 지옥의 경계가 애매하게 되어있는 것을. 이 곳이 귀신들의 무법지대가 되어있는 것에」
咲夜「地獄だなんて、魔界より怖くない。鬼だなんて、悪魔に比べたらなんて事もないわ」
사쿠야「지옥이라니, 마계보단 덜 무섭네요. 귀신이라니, 악마랑 비교하면 별거 아니야」
紫「あなたは此処から抜け出せない。それが無間地獄」
유카리「당신은 여기서 나갈수 없어. 그것이 무간지옥」
咲夜「大丈夫、一本の蜘蛛の糸さえあれば、極楽の境界を見つけられる」
사쿠야「괜찮아. 거미줄 한 줄만 있으면, 극락의 경계도 찾을 수 있어」
紫「ふふふ。その道が、蜘蛛の糸より細く、蜘蛛の糸より複雑な弾幕の道でも?」
유카리「후후후. 그 길이 거미줄보다 가늘고, 거미줄보다 복잡한 탄막의 길이라도?」
- 격퇴 후
咲夜「あ~、極楽極楽」
사쿠야「아~, 극락 극락」
紫「あんな道を通るなんて聞いてないです~」
사쿠야「그런 길을 지날 수 있다니 들어본 적도 없어~」
咲夜「蜘蛛の糸ったって、蜘蛛より大きな昆虫でも捕まえられる。蝶でもね」
사쿠야「거미줄이라고 해도, 거미보다 큰 곤충도 잡을 수 있어. 나비라도 말이야」
紫「やっぱりあれか。夜の蜘蛛は泥棒に入られる」
유카리「역시 그건가. 밤의 거미는 도둑을 부른다는거」
咲夜「泥棒とは人聞きの悪いわ。メイドの格好していれば、何処に忍び込んでも、割と平気だけど」
사쿠야「도둑이라니 듣기 안좋은 소리를. 메이드 모습을 하고 있으면, 어디에 숨어들어가도 의외로 편한데」
紫「私の家に来ても何も無いですわ。同じ境にある神社よりはましですけど」
유카리「우리 집에 와도 아무것도 없어. 같은 경계에 있는 신사보단 낫지만」
咲夜「そうで無くても寝ているだけの家に何かあるとは思えない」
사쿠야「낫다고 해도 잠만 잘 뿐인 집에 뭐가 있다곤 생각할 수 없네」
紫「失礼ね。色々あるわよ」
유카리「무례하네. 여러가지로 있어」
咲夜「さっきは何も無いと言った」
사쿠야「방금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잖아」
紫「お布団とか」
유카리「이불이라던가」
咲夜「そんなもの誰も取りませんて」
사쿠야「그런 건 아무도 안가져가」
紫「枕とか」
유카리「베개라던가」
咲夜「本当に何も無さそう・・・」
사쿠야「정말 아무것도 없을거같아...」
紫「でも漂流物がよく届くわ」
유카리「하지만 표류물이 자주 떠내려와」
咲夜「海なんてあったっけ?」
사쿠야「바다같은게 있던가?」
紫「子供とか大人とか」
유카리「아이라던가 어른이던가」
咲夜「ちゃんと返してあげなさいね」
사쿠야「제대로 돌려보내주도록 해」
글을 좀 더 깔끔하게 하기 위해 이번 글은 레이무, 마리사 스토리와 중복되는 각주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모토네타가 궁금하신 분은 요요몽 레이무, 마리사 스토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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