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扇「参ったわね
카센 : 이거 난처하네
魔理沙が何処にもいない
마리사가 어디에도 없어
きっと魔理沙は再びボール集めを始めている筈だけど」
분명 마리사는 볼을 다시 모으기 시작했을 텐데
布都「おや、これはこれは山の仙人様ですな
후토 : 오오, 산에 사시는 선인님이시군요
何かご用です?」
무슨 일이시죠?
華扇「人捜し中でね……ん?
카센 : 사람을 찾고 있는데...응?
貴方からオカルトオーラが?
당신한테서 오컬트 오라가?
最近、何か怪談っぽいものに触れたりしてない?」
최근에 뭔가 괴담 같은 걸 접하지 않았어?
布都「特に無いな
후토 : 딱히 없네
最近お皿を数えるのが日課になっててそれどこじゃ無いんで
최근에 접시 수를 세는게 일과가 되어서 그럴 게 아니라
何度数えても一枚足りないのだ
몇번이고 세어봐도 한 장이 부족해
九枚しかない見つからない」
9장밖에 없고 보이질 않아
華扇「それだ」
카센 : 그거야
- 플레이어 패배 시
布都「やっぱり一枚足りないぞー」
후토 : 역시 한 장이 부족해~
- 격퇴 후
華扇「お菊さんとはこれまた古典的な」
카센 : 오키쿠씨라니 이건 또 고전적이네
布都「何じゃ?
후토 : 뭐야?
一体何が起きたのだ?」
도대체 뭐가 일어난거야?
華扇「気にしなくて良いわ
카센 : 신경쓰지 않아도 돼
これは私の仕事だから」
이건 내 일이니까
華扇「どうやらみんな無自覚のうちに
카센 : 아무래도 모두들 무감각적으로
ボールを手にしている様ね
볼을 갖고 있는 모양이네
ボールを所持している者の条件を考え直す必要があるか
볼을 소지하고 있는 자의 조건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지만
ここらで情報収集するか
이쯤에서 정보수집을 해볼까
まあ私がボールを二つ所持している時点で
뭐 내가 볼을 두 개 갖고 있는 시점에서
七つ集まる心配は無いのだけど」
7개가 모일 걱정은 없지만
こころ「ねぇねぇ
코코로 : 있잖아
アタシ、キレイ?」
나, 이뻐?
華扇「あんたは何時ぞやの能楽師の……」
카센 : 당신은 저번에 봤던 노가쿠사인....
こころ「アタシ、キレイ?
코코로 : 나, 이뻐?
って訊いてんのよ」
라고 묻고 있잖아
華扇「うーん
카센 : 으음
悪くは無いんじゃ無い?」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こころ「ふっふっふ
코코로 : 훗훗후
これでもキレイなのかー!」
이래도 이쁜건가!
- 플레이어 패배시
こころ「あー顎が疲れた」
코코로 : 아~ 턱아파
- 격퇴 후
華扇「こんな所にもボールがあるなんて」
카센 : 이런 곳에도 볼이 있다니
こころ「アタシ、キレイじゃない……」
코코로 : 나, 예쁘지 않아......
華扇「そんな事は口が裂けても言わない方が良いわね」
카센 : 그런 건 입이 찢어져도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華扇「そうか失敗したわー
카센 : 그렇군 실패였어
魔理沙の姿が見当たらないと思ったら
마리사 모습이 안보인다 싶었더니
既に七つ集めきってたなんて
벌써 7개를 다 모았었다니
ボールが七つ以上存在していたなんて想定外だった
볼이 7개 이상 존재한다는 건 예상외였어
七つ集めろって時は七つしか無いもんだと」
7개를 모으랬을 땐 7개밖에 없을거라 생각했지
マミゾウ「なんじゃいこりゃ」
마미조우 : 이거시 뭐시여
華扇「しまった
카센 : 아뿔싸
見つかった」
들켜버렸어
マミゾウ「お前さん
마미조우 : 니
何をしようとしているんじゃ」
지금 뭘 하려고 한겨
華扇「……」
카센 : ......
マミゾウ「黙っていると言う事は
마미조우 : 입을 다물고 있다는 건
良からぬ事を企んでいる様じゃな」
나쁜 일을 꾸미고 있단 얘기구먼
華扇「知れたこと
카센 : 뻔한 일을
見られたからには仕方が無い
보여진 이상은 어쩔 수 없군
強制的に大人しくして貰おうか」
강제적으로라도 얌전하게 있어줘야겠어
- 플레이어 패배 시
マミゾウ「ここに居ると懐かしい風を感じるな」
마미조우 : 여기 있으면 그리운 바람이 느껴지는군
- 격퇴 후
マミゾウ「まいったまいった
마미조우 : 졌구먼 졌어
降参じゃ」
항복이여
華扇「黙ってさえいれば
카센 : 입만 다물고 있는다면
これ以上何もしない」
이 이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
マミゾウ「この空間の感じ知ってるぞい
마미조우 : 이 공간의 느낌은 알고 있구먼
外の世界の風じゃ
바깥 세계의 느낌이여
お前さん結界に穴を空けただろ」
니가 결계에 구멍을 낸거구먼
華扇「ほう……
카센 : 호오......
黙るつもりは無いと?」
입을 다물고 있을 생각은 없다고?
マミゾウ「おっと
마미조우 : 어이쿠
そんなにいきらんでもいいじゃろ
그렇게 살지 않아도 괜찮잖어
幻想郷のルールが知っておるが
환상향의 규칙은 알고 있지먼
儂は外の世界から来た妖怪じゃ
내는 바깥 세계에서 온 요괴여
お前さんが何処の世界に行こうとも何とも思わん」
니가 어떤 세계에 가던 난 어떻게도 생각 안혀
華扇「私はこれから外の世界に赴く
카센 : 난 지금부터 바깥 세계에 향할거야
……もちろん理由は秘密だ」
......물론 이유도 비밀이야
マミゾウ「ほうかほうか
마미조우 : 그렇구먼
何でもいいわい
어떻든 상관없제
じゃあ神社の後始末してやるぞい」
고럼 신사의 뒷처리를 해주것구먼
華扇「すぐに帰ってくる
카센 : 바로 돌아올거야
三日も掛らないだろうよ」
3일도 걸리지 않을테니까
マミゾウ「お土産を楽しみに待ってるぞ
마미조우 : 선물 기대하고 있응게
佐渡のイゴがええのう」
사도의 이고가 좋겠구먼
華扇「相変わらずこっちは肌に合わないね
카센 : 변함없이 여기는 피부에 안맞네
服が汚れるからさっさと用事を済ますか」
옷이 더러워지니까 빨리 일을 끝내볼까
華扇「誰だ?
카센 : 누구야?
魔理沙か?」
마리사야?
菫子「おおっと
스미레코 : 어이쿠
ついに人間じゃ無い奴が出てきたわね?
드디어 인간이 아닌 녀석이 왔구나?
やったわ!
해냈어!
大成功だわ」
대성공이야
華扇「外の世界に空を飛べる奴が居るなんて」
카센 : 바깥 세계에 하늘을 날 수 있는 녀석이 있다니
菫子「ま、私は特別ね」
스미레코 : 뭐, 난 특별하니까
華扇「そうか
카센 : 그런가
お前がオカルトボールを仕込んだ張本人なのか?
네가 오컬트 볼을 만든 장본인이야?
あんな物で幻想郷の結界を
그런 걸로 환상향의 결계로
破壊しようとしてたなんて怖い物知らずな」
파괴하려고 하다니 두려움을 모르는군
菫子「流石にすぐバレたのね
스미레코 : 역시 바로 들켰구나
でも効果上々だわ
하지만 결과는 상당해
噂に従って誰かがボールを七つ集めてくれれば
소문을 따라 누군가가 볼을 7개 모아주면
そっちの世界に自由に行き来出切る扉が出来る
그쪽 세계에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문이 생긴다
って手筈になってるわ」
라는 계획으로 되어있어
華扇「……そんなことまで知っているなんて……
카센 : ......그런 것까지 알고 있다니...
一体何者?」
도대체 뭐야?
菫子「改めて初めまして
스미레코 : 그럼 다시금, 처음뵙겠습니다
私は東深見高校一年、宇佐見菫子(すみれこ)
나는 히가시후카미 고등학교 1학년, 우사미 스미레코
泣く子も黙る本物の超能力者よ」
우는 아이도 뚝 그치는 진짜 초능력자야
華扇「もしかして人間……だと?
카센 : 혹시 인간......이라고?
外の人間が幻想郷の結界を破壊しようとするなんて
바깥의 인간이 환상향의 결계를 파괴하려고 했다니
思ってもみなかったわ」
생각도 못했어
菫子「最近の人間を舐めない方が良いわ
스미레코 : 요즘 인간은 얕보지 않는게 좋아
ネットで検索すれば何でも出てくるんだから」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뭐든 나오니까
華扇「それにしても
카센 : 그렇다 치더라도
魔理沙より先に答えに辿り着いてしまったようね
마리사보다 먼저 정답을 찾아버린 모양이네
私は別件でこっちに来たんだけど……
나는 다른 용건으로 이쪽에 왔는데...
ついでだから幻想郷の危機も救っていくとしよう!」
하는김에 환상향의 위기도 모면하도록 하자!
菫子「おっと知ってるわよ?
스미레코 : 어이쿠 알고 있다구?
幻想郷の妖怪の事
환상향의 요괴에 관한 것을
問題はみんな火力で解決するのよね」
모두들 문제는 화력으로 해결하는거지
華扇「ほう
카센 : 호오
そこまで知っていて退かないとは」
그것도 알고있으면서 물러나지 않다니
菫子「時代遅れの古典的な妖怪が
스미레코 : 시대에 뒤처진 고전적인 요괴가
集合知を手に入れた現代の人間に敵うと思って?」
지성을 손에 넣은 현대의 인간에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華扇「人間は愚かになったもんだな
카센 : 인간은 어리석어졌구나
妖怪の得体の知れぬ恐怖を忘れたか
요괴의 정체모를 공포를 잊은건지
脳が痺れるような夜の暗さを忘れたのか」
뇌가 저릴 것 같은 밤의 어두움을 잊은 건지
菫子「不思議な物に恐れる事などない
스미레코 : 이상한 것에 두려움따윈 없어
今や子供だって妖怪をコレクションする時代なのよ
지금은 아이들도 요괴를 모으는 시대라구
人間の叡智を喰らえ
인간의 지혜를 맛보도록 해
そして──
그리고──
狭い世界で閉じこもっていた事を後悔せよ!」
좁은 세계에 갇혀있던 것을 후회해라!
- 플레이어 패배 시
菫子「あれー?
스미레코 : 어라~?
まだ扉は開かない?」
아직 문이 안열리네?
vs 하쿠레이 레이무
□ またうちで修行する?今度は爬虫類コースよ
또 우리 집에서 수행할래? 이번엔 파충류 코스야
vs 키리사메 마리사
□ 魔力の使い方がまるで判っていない。いつか死ぬよ?
마력의 사용법을 전혀 모르고 있어. 언젠간 죽을거야?
vs 이바라키 카센
□ これは怪奇現象じゃないのかしら?
이건 괴기현상이 아닌 걸까?
vs 쿠모이 이치린
□ 八尺さまってもしかして尺八を逆さに持っているって事?
팔척(八尺)귀신이 혹시 퉁소(尺八)를 거꾸로 들고 있다는 거야?
□ 尺八を逆さに持っているのが八尺様だとすると
퉁소(尺八)를 반대로 갖고 있는 것이 팔척귀신(八尺様)이라고 하면
ポポポってのは上手く吹けないから出る音で…なる程
포포폿이라는 건 잘 불지 못해서 나는 소리라...그렇군
vs 히지리 뱌쿠렌
□ バ、バイク?ババアがバイクとはこれぞ怪奇
오, 오토바이? 할머니가 오토바이라니 이거야말로 괴기군
vs 모노노베노 후토
□ 私はそんな低レベルな仙人と一緒にされたくないわね
나는 그런 저급한 선인과 같은 취급을 받고 싶진 않네
vs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丹持ってない?ちょっと切らしちゃって
선단 남은 거 없어? 다 써버려서
vs 후타츠이와 마미조우
□ 狸はやっぱり食えない。扱いにくい動物ね
역시 너구리는 방심할 수 없어, 다루기 힘든 동물이네
vs 후지와라노 모코우
□ もう死神からも狙われない孤独で哀れな死人よ私は同情するよ
더는 사신에게도 노려지지 않는 외롭고 불쌍한 죽은 이여. 나는 동정하고 있네
□ 自らを燃やすのは疑似火葬という訳だ。私はそれを人体自然発火現象と名付けてやろう
스스로를 불태우는건 유사화장이라는 거지. 난 그걸 인체 자연발화현상이라고 부르겠어
vs 스쿠나 신묘마루
□ 緑の小人って七人いる奴だっけ?
녹색 소인은 7명 있는 거 였던가?
vs 카와시로 니토리
□ 河童は相変わらずか…
캇파는 여전하네...
□ 霊夢に商売の仕方を教えてやって。見るに堪えないわ
레이무한테 장사하는 법을 알려줘.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네
vs 코메이지 코이시
□ 地霊殿のお嬢ちゃんね。お姉ちゃんが心配してたわよ
지령전의 아가씨네. 언니가 걱정하고 있었어
vs 하타노 코코로
□ 今年もまた能をやるんでしょ?今年の演目はやっぱり口裂け女?
올 해도 또 노가쿠를 하는거지? 올 해의 공연은 역시 입 찢어진 여자?
vs 우사미 스미레코
□ 夢の中だけなんて…どういう力が働いているのか
꿈 속에서만이라니... 어떤 힘이 작용하는 건지
□ 私には判るわ。貴方は自分が持つ本当の都市伝説を隠しているのでしょう?
난 알 수 있어. 당신은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진짜 도시전설을 숨기고 있는거지?
랜덤
□ こんな所で本気を出すわけが無い
이런 곳에서 진심으로 할 리가 없지
□ 猿の手で願いが叶うなら私は…猿の手のままでいて貰おう
원숭이의 손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나는... 원숭이 손인 채로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