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자, 거기에 있는 건 누구시려나~♪
??:!?
사라:마계에 가게 둘 순 없어!
미마:그래서?
사라:!?
미마:어차피 당신이 없어도 마계엔 갈 수 있으니까(거짓말)
사라:읏(땀) 어쨌든, 가게 두지 않겠다고 말했어!!
미마:어쨌든 방해야.
사라:여유로운데♪
미마:여유로워♪
사라:후회하지 마라고!!
-격퇴 후
미마:나와 싸워서 후회했어?
사라:우에~엥(눈물)
미마:어라? 슬슬 때가 되었으려나? 현세의 사람이 있네
루이즈:어머, 누구시려나♪ 인간도 아닌 모양인데
미마:인간이야♥
루이즈:그, 그래?
미마:뭐야, 해볼 셈이야?
루이즈:뭐어♥ 맞아.
미마:그, 그래?
루이즈:그럼, 사양하지 않고♥
-격퇴 후
루이즈:안 하면 좋았을텐데(눈물)
미마:대체 뭐야, 너...
미마:더 강한 녀석은 없어?
??:거기까지야!
앨리스:당신이지, 최근 이 주변에서 소동을 일으키고 있는 녀석이!
미마:도전적인 태도네♥ 해볼 셈이야?
앨리스:물론, 할 셈이야! 좀 더 조용히 해줬으면 해!!
미마:그럼, 시작할까.
앨리스:용서 못 해!!
-격퇴 후
=======체험판의 경우=======
앨리스:유가이지만, 나를 쓰러뜨려도 이 앞으로는 갈 수 없어
미마:어머 그래?
앨리스:그럼 이만.
미마:제품판에서 괴롭혀줄게
앨리스:으~응(땀)
=======제품판의 경우=======
앨리스:훌쩍훌쩍훌쩍(눈물)
미마:뭐 하러 온 거야..
미마:뭔가, 지쳤을지도.
유키:슬슬, 쉬는 건 어때~
유키:처음 뵙겠어요. 이세계로부터 오신 손님♥
마이:......!
유키:내가 영원히 쉴 수 있는 세계로 안내해줄게♥
미마:유감이지만, 나는 그런 세계에서 왔는데...
마이:...!? 그렇군, 그래서인건가...
유키:?
미마:그런 고로, 반대로 내가 데려가줄게.
마이:유키, 투덜거리지 마, 해치워줄테니까...
유키:마이?
미마:해볼 셈이네.
유키:짜증나~(분노) 마이, 해치우는 거야!!
마이:알았어...♥
======마이를 먼저 격퇴했을 경우=======
유키:너 이 자식~! ......
유키:너 이자식, 잘도 그랬겠다! 진심으로 갈테니까!!
-격퇴 후
미마:약속대로 저 세상으로 안내해줄게.
유키:봐줘~(눈물)
미마:또 다른 여자애도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니까~♥
유키:우에~엥(눈물)
=======유키를 먼저 격퇴했을 경우=======
마이:...... 꽤 하잖아, 당신..
미마:슬슬, 본 실력을 내는게 어때?
마이:걸리적거리는 게 사라졌으니 이제야 전력으로 갈 수 있겠어. 이번에야말로 널 쓰러뜨린다!!
-격퇴 후
미마:대체로 예상한 대로의 힘이네. 아직 멀었어.
마이:너무 강해...(눈물)
미마:약자는 내버려 두자
마이:엄청 분해~(눈물)
??:드디어 왔구나.
미마:누구야!?
신키:당신이 올 걸 알고 있었어.
미마:그건 그렇고, 여긴 대체 어디냐?
신키:여긴 나의 세계야. 그래서, 목적은 무엇이려나?
미마:요즘 마계인이 인간계로 오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서 말이야. 인간계는 내 거니까 좀 주의를 줄까 하고♥
신키:어머, 미안해(땀) 내 주의가 닿지 못해서... 이번에 주의해둘게.
미마:근데, 너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
신키:그건...
??:신키 님!
유메코:이런 녀석이 하는 말 같은 건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마계에서 날뛴 죄는 크다고요! 저는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신키:유메코... 뭐어, 네가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면.
유메코:...
신키:뭐, 맡겨둘게.
유메코:예!
미마:뭐냐? 아직 날뛰어도 된다는 말이지?
유메코:지금까지의 죄를 씻는 겁니다
미마:여기서 죄가 더욱 늘어날지도 모르겠네.
유메코:후후후♥
-격퇴 후
유메코:신키 님~(눈물) 죄송합니~다(눈물)(눈물)
미마:후~ 나를 이런 꼴로 만들다니, 조금 용서할 수 없겠는데.
유메코:훌쩍훌쩍훌쩍(눈물)
신키:어머? 유메코가 지다니...
미마:튀어 나와.
신키:유메코는 내가 만든 것 중에서는 최강의 클래스였는데도... 그걸 쓰러뜨리고 오다니. 당신은 뭐 하는 사람이려나?
미마:좀 전의 여자애는 만들어졌다는거냐?
신키:말씀드리는 게 늦었군요. 이 마계는 내가 만들었어. 나는 이 마계의 신이야. 그러니 유메코는 별로 골렘 같은게 아니라, 평범한 마계인이야.
미마:그렇군. 하지만 나도 인간계의 신이야(거짓말) 어쨌든, 마계의 사람이 인간계에 너무 오고있다고.
신키:알았어. 나를 쓰러뜨린다면 어떻게든 할게
미마:그래, 그럼 시작해볼까.
신키:조금이라도 즐기게 해줬으면 하는걸.
미마:그다지, 넌 즐기지 못할지도 모르겠는데!!
신키:흥, 건방지긴!! 간다!!
앨리스:드디어 왔구나.
미마:!?
앨리스:오랜만이야.
미마:누구야 너.
앨리스:당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일부러 이 쪽으로 온 거야!
미마:아~ 자코의 얼굴같은건 일일이 기억 못하는데♥
앨리스:뭐 됐어, 어떻게든 무사히 돌려보낼 생각은 없으니까. 궁극의 마법으로 당신을 해치워줄거야!!
미마:책을 보면서 싸울 수 있으려나
앨리스:문답무용이야! 지금 보여줄게!!
-격퇴 후
미마:꽤나 강했었어♥ 또 하자꾸나.
앨리스:으~응, 이제 당신과는 절대로 안 할거야(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