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蓮「一輪や
뱌쿠렌 : 이치린이잖아
私も面白い力を手に入れたわよ」
나도 재밌는 힘을 손에 넣었어
一輪「というと、もしかして聖様も
이치린 : 그렇다면, 혹시 히지리 님도
都市伝説を使う気になったのですね」
도시전설을 쓰고 싶어 지신건가요
白蓮「ふっふっふ
뱌쿠렌 : 후후후
最強最速の都市伝説よ
최강최속의 도시전설이야
私も遊びに参加しても良いわよね?」
나도 놀이에 참가해도 되지?
- 플레이어 패배 시
一輪「まだ扱いに慣れてないみたいですね」
이치린 : 아직 다루시는 데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네요
- 격퇴 후
白蓮「なるほど
뱌쿠렌 : 그렇구나
これが噂のオカルトボール……」
이게 소문의 오컬트 볼...
一輪「どうでしょう?
이치린 : 어떨까요?
七つ集めると覚りが開けるそうですが」
7개 모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데
白蓮「ふーん
뱌쿠렌 : 흐음
これは厄介な代物ねぇ」
이건 귀찮은 물건이네
布都「良いところに現れたな!
후토 : 마침 잘 나타났군!
我とボールを賭けて闘え!」
나와 볼을 걸고 싸우자!
白蓮「はいはい
뱌쿠렌 : 네네
闘いますよ
싸울거에요
ボールを集めないと何も判らないみたいですし」
볼을 모으지 않으면 뭔지도 모르는 모양이고
布都「勝った気でいるなよ?
후토 : 이길거라 생각하지마?
我のオカルトを見て震えおののくがよい!」
나의 오컬트를 보고 떨며 전율하거라!
- 플레이어 패배 시
布都「一枚足りなーい。ほら怖いだろ?」
후토 : 한 장 부족해~. 어때 무섭지?
- 격퇴 후
白蓮「じゃあ頂くわね
뱌쿠렌 : 그럼 받아갈게
このペースで行くとボール集め自体は簡単そうねぇ」
이 페이스로 하면 볼 모으는 것 자체는 간단할 것 같네
布都「しくしく
후토 : 훌쩍훌쩍
やっぱりお皿が一枚足りないのがいけない気がする」
역시 그릇이 한 장 부족하면 안되는 것 같아
白蓮「何でそんな悲壮感漂うオカルトを選んだのかねぇ」
뱌쿠렌 : 왜 그런 비장감이 도는 오컬트를 고른건지
にとり「良いところに来たねぇ
니토리 : 마침 잘 왔네
今日はオカルトボールの仕入れ日だ」
오늘은 오컬트 볼 매입일이야
白蓮「やっぱり河童にも都市伝説が広まっているのねぇ」
뱌쿠렌 : 역시 캇파한테도 도시전설이 퍼져있는 것 같네
にとり「ふっふっふ
니토리 : 훗훗후
我々を侮るなかれ
우리들을 업신여기지 마라
不確定な噂の上に成り立つ
불확정한 소문 위에 성립하는
都市伝説なんて頼りにはしないぜ
도시전설같은 걸 의지하진 않는다구
都市伝説に見合った機械を作った
도시전설에 알맞는 기계를 만들었어
これなら確定的に強い!」
이거라면 확정적으로 강해!
白蓮「うーん
뱌쿠렌 : 으음
それってただの武器……」
그건 단순한 무기......
にとり「もう一度言う!
니토리 : 한번 더 말하지!
今日はオカルトボールの仕入れ日だ!」
오늘은 오컬트 볼 매입일이야!
- 플레이어 패배 시
にとり「よーし、ボールゲット!こいつは高く売れるぜー!」
니토리 : 좋~아, 볼 겟이다! 이 녀석은 비싸게 팔릴거야~!
- 격퇴 후
白蓮「オカルトボールを持ってないかと思ったら
뱌쿠렌 : 오컬트 볼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었는데
やっぱり持ってるのね」
역시 갖고 있었네
にとり「あれー?
니토리 : 어라~?
私からもオカルトボールが?」
나한테서도 오컬트 볼이?
白蓮「やっぱり所有権すら誰も制御出来ていない
뱌쿠렌 : 역시 소유권조차도 누구도 제어할 수 없어
このボール
이 볼
手にした瞬間判ったわ
손에 넣은 순간에 알았어
これは悪夢の始まりだって」
이건 악몽의 시작이란 걸
妹紅「そこにいるのは誰だ
모코우 : 거기 있는거 누구야
お前は確か命蓮寺の……
너는 분명히 명련사의...
ここに何のようだ?」
여긴 무슨 일이야?
白蓮「貴方からボールと同じ
뱌쿠렌 : 당신한테서 볼과 똑같은
強いオーラが出ていたので見に来ました」
강한 오라가 나오고 있어서 보러 왔습니다
妹紅「やはりお前もか」
모코우 : 역시 너도냐
白蓮「お前もって」
뱌쿠렌 : 너도 라니
妹紅「ここの所たまらんよ
모코우 : 요즘 참을 수가 없어
ボールをよこせって奴が何人も来て
볼을 내놓으라는 녀석이 몇 명이나 오고
そもそもボールって何だ?
애초에 볼이란게 뭐야?
そんなもん持ってないって言っても無駄で」
그런거 안갖고 있다고 해도 소용이 없어서
白蓮「持ってないですって?
뱌쿠렌 : 갖고 있지 않다고요?
でもそのオカルトオーラは……」
하지만 그 오컬트 오라는...
妹紅「何だオカルトオーラって
모코우 : 뭐야 오컬트 오라란게
訳のわからない事ばかり言うな」
영문모를 소리만 말하고 있네
白蓮「えーと
뱌쿠렌 어 그
そもそも貴方
애초에 당신
人間の噂とか興味あります?」
인간의 소문이라던가에 흥미 있어요?
妹紅「浮き世の興味などとっくに枯れた」
모코우 : 속세에 대한 흥미같은 건 이미 식었어
白蓮「都市伝説とかは?」
모코우 : 도시전설 같은건?
妹紅「なんだ?
모코우 : 뭐야?
都市伝説って」
도시전설이라니
白蓮「はー
뱌쿠렌 하ー
良くそこまで世間知らずのままでいられますね
잘도 그렇게까지 세상 물정 모르는 채로 있네요
でも確かに貴方からオカルトボールの存在を感じるのですが
하지만 확실히 당신으로부터 오컬트 오라의 존재를 느낍니다만
無意識の内に身に付けるなんて事もあるようね」
무의식중에 생기는 일도 있는 모양이네
妹紅「まあいいよ
모코우 : 뭐 됐어
どうせそのボールを賭けて闘うんだろ?
어짜피 그 볼을 걸고 싸울거잖아?
ここに来た奴はみんなそうだった
여기에 온 녀석은 전부 그랬어
どうせ死にはしないから思いっきりかかってきな!」
어짜피 죽이지는 않을테니 힘껏 덤벼보라구!
- 플레이어 패배 시
妹紅「無意識の内に身に付けるなんて事もあるようね」
모코우 : 무의식 중에 익히는 일도 있는 모양이네
- 격퇴 후
白蓮「随分と大量にボールを溜め込んでたのね
뱌쿠렌 : 꽤나 대량으로 볼을 모아두고 있었구나
そうか、奪いに来る奴を返り討ちしてたから……」
그런가, 뺏으러 오는 녀석을 해치우고 있었으니...
妹紅「ふー
모코우 : 후~
何か肩が軽くなった気がするな
뭔가 어깨가 가벼워진 듯한 느낌이야
礼を言うよ」
감사를 표할게
白蓮「無意識でも所持してしまうというのは……
뱌쿠렌 : 무의식적으로 소지해버린다는 것은...
いよいよ持って悪夢の予感しかしない
더더욱 악몽의 예감밖에 들지 않아
よくこんなボールの奪い合いなんて楽しめるもんねぇ」
잘도 이런 볼을 빼앗는 싸움을 즐기는구나
神子「やはり最後にやり合うのはお前か」
미코 : 역시 마지막에 싸우는건 너인가
白蓮「貴方もボールを集めていることは聞いてました
뱌쿠렌 : 당신도 볼을 모으고 있다는 건 들었습니다
何が目的です?」
목적이 뭡니까?
神子「自分の事を差し置いて質問か
미코 : 자신에 관한 건 제쳐놓고 질문인가
まあ良かろう
뭐 좋지
私が下らぬ噂に夢中になって
내가 하찮은 소문에 몰두해서
ボールを集めているとでも思ったのか?」
볼을 모으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白蓮「まさか、思ってないわ
뱌쿠렌 : 설마, 생각한적 없어
だから心配なんですけど
그래서 걱정인건데
だってこのボール
그럴게 이 볼은
無為の好奇と深秘で出来ているんですもの」
무위의 호기심과 심비로 이루어져있으니까
神子「好奇と深秘……か
미코 : 호기심과 심비...인가
お前らしい見え方だな
너다운 외관이군
これは外の世界の代物だ
이건 바깥 세계의 물건이다
外に意図的に幻想郷(こちら)に作用しよう
바깥에 의도적으로 환상향 (이쪽)에 작용하도록
とする者がいる筈である
하려는 자가 있겠지
その者が幻想郷に好奇心を抱いているとしたら
그 자가 환상향에 호기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それは恐ろしいことだ」
그건 무서운 일이다
白蓮「外の世界……ですか
뱌쿠렌 : 바깥 세계...입니까
なるほどそれで正体が判らない事ばかりだったのね」
과연 그래서 정체모를 일만 있던 거구나
神子「私はそれを確かめるべく
미코 : 난 그걸 확실히 하기 위해
自分で集めて調べているのだ
스스로 모아서 조사하고 있었다
私は答えたぞ?
나는 대답은 끝냈다고?
それで何だ
다음은 너다
お前がボールを集める理由は?」
네가 볼을 모으는 이유는?
白蓮「私は……この都市伝説(オカルト)が悪意に
뱌쿠렌 : 나는... 이 도시전설 (오컬트)가 악의에
利用されないよう全て纏めて封印しようと思うのです」
이용되지 않도록 전부 모아 봉인하려고 하는 겁니다
神子「封印だと?
미코 : 봉인이라고?
そうか臭い物に蓋をするのがお前達の特技だったな
그렇지 추한 것을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의 너희들의 특기였지
笑わせるな
웃기게 하는군
この都市伝説
이 도시전설
噂を介し自然発生的に広まっている
소문을 통해 자연발생적으로 퍼지고 있어
人の口に戸は立てられぬ
사람의 입을 막을순 없어
そうだろ?
그렇지?
何にしてもオカルトボールは
어쨌든 오컬트 볼은
戦闘を介してでしかやりとりは出来ぬようだ
전투를 통해야만 주고 받을수 있는 모양이다
お前と私のイデオロギーが
너와 나의 이념(이데올로기) 중
どちらが正しいのかを決めるのも闘うしか無いのだ」
어느 쪽이 바른 것인지를 정하는 것도 싸움밖에 없는 거다
白蓮「仕方が無いね
뱌쿠렌 : 어쩔 수 없네
貴方は聡明すぎるのです
당신은 너무 총명해요
そんな奴に悪夢の力を渡すわけにはいけない!」
그런 녀석에게 악몽의 힘을 넘길 수는 없어!
- 플레이어 패배 시
神子「これで全部揃ってしまったな」
미코 : 이걸로 다 모아버렸군
vs 하쿠레이 레이무
□ 隙間女ってそんな隙間を切り裂く怪異なんですか?
틈새녀라는 건 그런 틈새를 가르는 괴이인가요?
vs 키리사메 마리사
□ 学校ってお寺の事でしょう?お寺の七不思議なら知っているけど
학교라는 건 절을 말하는 거죠? 절의 7대 불가사의라면 알고 있는데
vs 이바라키 카센
□ これはまた…神子とは傾向の違う仙人様のようで
이건 또... 미코랑은 경향이 다른 선인님 같네요
vs 쿠모이 이치린
□ 最近修行を怠ってると思ったらそんな遊びを…
최근 수행을 게을리 하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이런 놀이를...
vs 히지리 뱌쿠렌
□ 最速の称号は貰った!
최속의 칭호는 받아가겠어!
vs 모노노베노 후토
□ 皿を割りすぎじゃない?そりゃ怒られるわよねぇ
그릇을 너무 깨는거 아냐? 그러면 혼날거야
vs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赤だと血まみれ青だと血を抜かれて…それって何の為に?
빨간색이면 피투성이고 파란색이면 피를 뽑히고... 그건 뭐 때문에 그러는거야?
vs 후타츠이와 마미조우
□ 分福茶釜は止めたんですか?煮てやろうと思ったのに
분부쿠챠가마는 그만둔건가요? 끓여주려고 했는데
vs 후지와라노 모코우
□ 輪廻の輪から外れた物がここにも一人…それも解脱なのかしら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난 자가 여기에도 한명...그것도 해탈인 걸까
vs 스쿠나 신묘마루
□ お椀の中にその緑色の小人を詰め込んでるのね
그릇 속에 그 녹색 소인을 담고 있던 거구나
vs 카와시로 니토리
□ あ、この怪獣よく見るとあちこち手抜き…
아, 그 괴수 잘 보니 여기저기 부실...
□ ネッシーってUMAですよね。うちの寺にもUMAっぽい生き物がいますけど仲良くなれるのかしら
네시는 UMA죠. 우리 절에도 UMA 같은 생물이 있는데 사이좋아질 수 있으려나
vs 코메이지 코이시
□ はっ、私の背後をとるとはやるな?
핫, 내 등 뒤를 취하다니 꽤 하는데?
vs 하타노 코코로
□ キレイだって言っても襲われるんですね
예쁘다고 해도 습격당하는 거군요
vs 우사미 스미레코
□ へー首都高はいつも混んでてバトルなんて出来ないの?その話、詳しく
헤~ 수도고속도로는 항상 붐벼서 싸움같은 건 못하는거야? 그 이야기, 자세히 들려줘
□ げに幻想郷は一炊の夢。貴方にとっては儚い物でしょうね
실로 환상향은 덧없는 꿈. 당신에게 있어선 덧없는 것이겠지요.
랜덤
□ 今夜も百キロ出しちゃおうっと
오늘 밤도 백 킬로 내버려야지
□ このバイクに乗っていると首都高でバトルしてみたくなるのよね。首都高ってどこだか判らないけど
이 오토바이에 타고 있으면 수도고속도로에서 싸워보고 싶어지는군요. 수도고속도로가 어딘진 모르지만
□ げに何事も一炊の夢南無三宝南無三宝
실로 모든 일이 덧없는 꿈. 나무삼보 나무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