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몽시공(東方夢時空) ~ The Phantasmagoria of Dim. Dream
NO.1 꿈은 시공을 넘어서(夢は時空を越えて)
타이틀 곡입니다. 갑자기 동방의 느낌이 들지 않네요.
저이면서도, 잘도 여기까지 게임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곡을 만들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얼굴로 있구나, 하고 요즘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이 분위기에 익숙해진 탓인가 아니면 이 분위기에 맞춰진것인가. 제 게임은 이런 곡이 아니면 안될 것 같은 느 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고로, 처음부터 이런 곡으로 시작합니다. 이거 참.
NO.2 Selection
이 곡으로 뭘 설명하면 좋은걸까요(웃음)
그러고 보니 꽤나 무거운 곡이구나아.
어째서, 이런 엉터리 스토리의 게임의 캐릭터 선택이 이런 곡일까요.
뭐어, 짧군요. 그..
(곡도, 제작시간도, 코멘트도)
NO.3 동방요연담(東方妖恋談)
하쿠레이 레이무의 테마.
게임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무녀씨이기도 하지만.
무녀씨인가아? 이 곡.
근데, 뭐 그. 그런.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동방의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고, 멜로디도 좋은 느낌이네요. 그렇죠.(애원)
NO.4 Reincarnation
미마의 테마
미마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합니다만, 전작인 동방봉마록의 라스트 보스입니다.
이번에는 보스도 뭣도 아닌, 단지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지나지 않아서, 너무 멋진 곡은 피해서 만들기로 했는데...
그건 그렇고, 이 캐릭터의 성격을 잘 모르겠습니다.(자기가 만든 캐릭터인데(땀))
그러니까, 곡은 어떻게 된 것인가. 후렴구의 멜로디는, 단순해도 좋은 느낌..이네요.(단순하니까?)
NO.5 Dim.Dream
키리사메 마리사의 테마
뭔가, 이 캐릭터, 전작과 성격이 바뀐듯 한...
전작에서는, 조금 더 이런, 아이같은 느낌이들었었는데?(머리색도 다르고(웃음))
곡은, 묘하게 멋진 듯한 느낌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멋지다는 것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뭐라고 할까, 어떤 것인걸까요. 에에~또(^^;
뭐 그런, 이 게임의 곡, 어느 쪽도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뭐어, 캐릭터에 맞지 않는지는 빼고요(^^;
주)원문에는 般に라고 적혀 있어 오탈자로 추정됩니다.
NO.6 Tabula rasa ~공백소녀(空白少女)
엘렌의 테마
우~웅. 작자, 귀여운 곡은 무리입니다. 뭔가, 그렇게 귀여운 곡은 아니군요.
(엘렌을 그린 만화가를 알고있는 사람, 있으면 미안해. 이렇게 캐릭터에 맞지 않아서)
그건 그렇다 치고, 이 곡, 실은 먼 옛날 MIDI를 연습하기 위해 만든 곡을, FM으로 다시 만든 것입니다.
마음에 들은 오리지널 곡의 하나였습니다만, 원곡은 완전히 동양풍이었습니다만...(이 곡도 그런 느낌이...)
어쨰서, 외국의 소녀 테마인지는 몰라
NO.7 Maniacal Princess
코토히메의 테마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이상한 곡입니다. 네. 뭐라고 해야할까요. 우~웅
뭐어, 이런 고속의 실로폰같은 소리가 이 곡의 메인인걸까나아.
어쨌든, 선율이 이상하다구.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할까나? 역시.
NO.8 몽소실(夢消失) ~Lost Dream
카나 아나베랄의 테마
이 아가씨도 인간이 아니구나...
저는 캐릭터를 만들 때, 언제나 종이에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서, 그 중에서 고릅니다만. 이 캐릭터는 꽤나 로리한 느낌이 드는 캐 릭터였었는데...
곡 쪽은, 묘하게 멋지군요. 방금도 그렇게 썼지만, 귀여운 곡은 잘 못 만들겠습니다. 이 곡도 그렇군요... 이 캐릭터라면 조금 더 귀여운 선율이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아아, 어떤 곡도 뭔가 어중간해~(멋지지만, 소녀같은 느낌(음색이)도 들고) 뭐, 좋지만요. 저 스스로는 그게 마음에 드는 것 같 기도 하고요.
NO.9 몽환전설(夢幻遊戯) ~Dream War
아사쿠라 리카코의 테마
이 곡, 꽤나 마음에 들지만, 마음에 듭니다만, 엉망진창, 캐릭터에 맞지 않는 곡이네요(^^;
뭐어 그. 이 곡은 꽤나 루프되기까지 깁니다만, 반복이, 많군요.
에~또, 그래도, 보스 캐릭터를 제외하고 7인 중에서는 제일 멋지지 않을까나?
(특히 후렴구라던가, 인트로라던지)
NO.10 마법결전!(魔法決戦) ~Fight it out!
7인째 CPU전의 테마
이 곡은 대전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7인째는 사용 캐릭터에 따라 고정되어 있습니다만, 어떤 캐릭터가 나와도 이 곡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엘렌같은게 마지막에 나오는 경우라던지, 엄청 어울리지 않습니다(^^;
곡은, 라스트같지 않고 보스같은 걸 노렸습니다만...
메인의 멜로디는 동방요연담과 거의 같게 되어있습니다. 후렴구도 멋지...군요.
뭐어, 이상할...까나?
NO.11 Sailor of Time
키타시라카와 치유리의 테마
뭘 위해 있는 곡인지 모르는 중간보스의 곡입니다.(^^;
이것도, 라스트같지 않고 보스같은 곡을 만든 셈, 입니다만. 에~또.
이 곡만, 게임 중 최초의 스테이지 8 START 라는 표시와 싱크로가 맞습니다. 눈치채셨나요?
뭐 그, 일단 진짜 세일러복입니다. 라니, 어, 어라~.
NO.12 Strawberry Crisis!!
오카자키 유메미의 테마
일단, 라스트 보스의 테마입니다.
꽤나, 난산이었습니다만. 뭐어, 어떻게든 형태를 잡고나서 좋다고 합시다
다른 캐릭터의 곡도 멋진 게 많아서, 노력했다구요. 저에게 있어서도 희한하게 기타같은 소리를 썼습니다.
또, 후렴구?의 멜로디는 고급 느낌이 넘치는 듯한 것을 노렸었지만 말야. 좀 다를까나?
NO.13 비통일마법세계론(非統一魔法世界論)
중간 보스 전 데모곡
조금, 데모가 너무 기네에. 잘 보면 이 곡은 짧으니까 무한 루프도 하는군요.
뭐어, 이 게임의 곡, 전체적으로, 묘하게 멋진 게 있는 듯한 느낌이...
덧붙여서 중간 데모는 ESC 키를 누르면 빨라집니다. 2회차부터는, 스킵해도 좋아. 엄청 의미 없는 데모이니까.
NO.14 마법종애(魔法鐘愛)
라스트 보스 전 데모곡
이건 짧습니다. 단지, 멋을 넣어봤습니다.
뭐어, 뭐야, 그 뿐.
NO.15 구원의 꿈
엔딩 테마 1
엔딩같은 곡이지만, 장면에 따라 맞을려나?
뭐, 짧기도 하고.
NO.16 동방의 푸른 하늘(東方の青い空)
엔딩 테마 2
낮 시간의 엔딩에서 나오는 곡.
비교적으로, 신사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실은, 제일 무녀씨같은 곡이 아닐까 하고.
자, 야겜에 자주 나오는 신사라던가 무녀씨라던가 이런 곡이잖아(웃음)
NO.17 영원의 만월(永遠の満月)
엔딩 테마 3
밤의 엔딩에서 흐르는 곡. 아무래도 엔딩의 곡은 어느 쪽도, 동방같지 않는 느낌입니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NO.18 Maple Dream...
스탭 롤의 테마
뭔가, 또다시 게임에 맞지 않군요...체념.
그래도, 이 곡은 스탭 롤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멋지네요. 설령 스탭이 저 하나뿐이라 해도(웃음)
뭔가, 묘한 곳에 멋을 너무 넣었어~
NO.19 영인의 휴일(霊人の休日)
네임 레지스트의 테마
앗 하는 틈에 제작하고 끝낸 기억이 있습니다. 뭐어, 단순한 곡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