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 景色は いつかの 忘れ去った夢
코노 케시키와 이츠카노 와스레사앗타 유메
이 풍경은 언젠가 잊어버렸던 꿈
いま この手に 零れる 空のカケラ集め
이마 코노테니 코보레루 소라노 카케라 아츠메
지금 이 손으로 넘쳐흐르는 하늘의 조각을 모아
時は動く 激しく 空を駆け 至る
토키와 우고쿠 하게시쿠 소라오카케 이타루
시간은 격하게 움직여, 하늘의 끝까지 닿네
さあ 今こそ 飛びたて まだ知らぬ高みへ
사아 이마코소 토비타테 마다시라누 타카미헤
자, 지금 바로 날아올라, 아직 모르는 높은 경지로
Ah 天と大地に 満ちてゆく言葉は
아 텐토 다이치니 미치테유쿠 코토바와
Ah 하늘과 대지에 차오르는 말들은
そう 答を直ぐ 求めずに
소우 코타에오 스구 모토메즈니
그래, 대답을 곧바로 원하지 않은 채
Ha 愛は確に そこに見えるはずだから
하 아이와 타시카니 소코니 미에루 하즈다카라
Ha 사랑은 분명 거기서 보일테니까
ただ しんじたその日まで 届け
타다 신지타 소노 히마데 토도케
한결같이 믿었던 그 날까지 닿아라
――The world that is rebeared
全て 緋く染めてゆく 空は 時を越えて
스베테 아카쿠 소메테유쿠 소라와 토키오 코에테
모든 것이 붉게 물들어가네, 하늘은 시간을 넘어
いつかの 夢の行く果てを
이츠카노 유메노 유쿠하테오
언젠가 꾸었던 꿈의 결말을
強く 照らし ただ消え行く
츠요쿠 테라시 타다 키에유쿠
강하게 비추며 사라져만 가네
いま 世界が 壊れる 音もなく静かに
이마 세카이가 코와레루 오토모나쿠 시즈카니
소리도 없이 고요히, 지금 세계가 무너져가네.
もう あの日の 祈りは 蜃気楼に溶け合う
모우 아노히노 이노리와 신키로우니 토케아우
이제 그 날의 기도는 신기루가 되었네
Ah 天に満ちてる 言葉は消え行き
아 텐니 미치테쿠 코토바와 키에유키
Ah 하늘에 차오르는 말들은 사라져가고
ただ 孤独ばかり 求めてた
타다 코도쿠바카리 모토메테타
단지 혼자가 되기만을 바랐었어
Ha 愛は静かに そこに見えるはずなのに
하 아이와 시즈카니 소코니 미에루하즈나노니
Ha 사랑은 고요하게 그곳에서 보일 텐데도
もう しんじる事でさえ ないの?
모우 신지루 코토사에 나이노?
이젠 믿을 수 있는 것마저 없는거야?
――Tell me what's the world
空は 光を隠して 淡い 夜に願う
소라와 히카리오 카쿠시테 아와이 요루니 네가우
하늘은 빛을 숨기고, 희미한 밤에 소원을 비네
静かに 星は流れ落ち 闇を裂いて
시즈카니 호시와 나가레오치 야미오 사이테
별은 고요하게 흘러들어 어둠을 가르고
全て 緋く染めてゆく 空は 時を越えて
스베테 아카쿠 소메테유쿠 소라와 토키오 코에테
모든 것이 붉게 물들어가네, 하늘은 시간을 넘어
いつかの 夢の行く果てを
이츠카노 유메노 유쿠하테오
언젠가 꾸었던 꿈의 결말을
強く 照らし ただ消え行く
츠요쿠 테라시 타다 키에유쿠
강하게 비추며 사라져만 가네
届け この空の果てへ 明日の 記憶を知る
토도케 코노 소라노 하테헤 아스노 키오쿠오 시루
닿아라, 이 하늘의 끝까지. 내일의 기억을 아는
全てが 心を貫き 闇を 照らし ただ過ぎ行く
스베테가 코코로오 츠라누키 야미오 테라시 타다 키에유쿠
만물이 마음을 꿰뚫어 어둠을 비추며 사라져만 가네
強く 照らし ただ消え行く
츠요쿠 테라시 타다 키에유쿠
강하게 비추며 사라져만 가네
時を 越えて 今 誘え
토키오 코에테 이마 이자나에
시간을 넘어 지금 끌어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