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1 瘴雨の森
Stage 1 장우의 숲
-Magic Realism-
1st Day 14:00 魔法の森
1st Day 14:00 마법의 숲
霊夢「年々、酷くなっている気がするわね。この森は。確か、ここら辺だった様な気がしたんだけど……」
레이무「이 숲은 해가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는거같네. 분명, 이 주변이었던 것 같은데...」
魔理沙「人の家の前でここら辺もへったくれもないぜ。お前は目の前が見えないのか?」
마리사「남의 집 앞에서 이 주변이고 뭐고도 없다구. 넌 눈 앞이 안보이는거냐?」
霊夢「あ、あったわ。魔理沙の家」
레이무「아, 있다. 마리사네 집」
魔理沙「まぁいつもあるぜ。大体こんな奥まで来るなんて珍しいじゃないか。なんかあったのか?」
마리사「뭐 언제 오든 있다구. 이런 안쪽까지 오다니 의외인데. 뭔 일 있는거냐?」
霊夢「ちょっと確かめたいことがあってねぇ」
레이무「조금 확인하고 싶은게 있어서」
魔理沙「そうだな。今日の粘菌の繁殖率は中吉だ」
마리사「그렇군. 오늘 점균의 번식률은 평범해」
霊夢「いや、そんな事確かめてもねぇ」
레이무「아니, 그런걸 확인하고 싶은게 아니라」
魔理沙「末吉だったかな?」
마리사「조금밖에 안됐던가?」
霊夢「魔理沙、3日後の宴会の事に付いてなんだけど……何か隠してない?」
레이무「마리사, 3일 뒤에 연회에 관해서인데...... 뭔가 숨기고 있는거 없어?」
魔理沙「はぁ?隠している事言ったら、隠してないのと同じだぜ。だから隠してないのだ!って、そもそも何かあったのか?」
마리사「하아? 숨기고 있는 걸 말하면, 숨기지 않는거나 마찬가지잖아. 그러니까 숨기고 있는건 없어! 근데, 뭔 일이 있었던거야?」
霊夢「なんか悪い子は居ないかと思って」
레이무「뭔가 나쁜 짓을 한 게 아닌가 싶어서」
魔理沙「なまはげ?」
마리사「나마하게[각주:1]냐?」
霊夢「宴会に不吉な予感がしたのよ!」
레이무「연회에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구!」
魔理沙「だから何も隠してないって」
마리사「그러니까 아무것도 안숨겼대도」
- 격퇴 후
霊夢「って、魔理沙はいつも通りか」
레이무「마리사는 평소대로인가」
魔理沙「くそ、何だっていうんだ?」
마리사「제길, 도대체 뭔데?」
霊夢「まだ妖気を感じる……あんたは何も隠してない様ね」
레이무「아직도 요기가 느껴져...... 당신은 아무것도 숨기지 않은 모양이네」
魔理沙「最初から言ってたぜ……」
마리사「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잖아......」
霊夢「こんな奥地でお茶してる暇もないし……次急ごうっと」
레이무「이런 구석탱이에서 차를 마실 틈도 없으니...... 빨리 가야지」
Stage 2 魔法使いの血
Stage 2 마법사의 피
-Inanimation-
1st Day 21:00 魔法の森
1st Day 21:00 마법의 숲
霊夢「ああもう。すっかり暗くなっちゃったわ。魔理沙となんか遊んでたから……。それにしても、帰り道長いわねぇ。この道であってるのかしら」
레이무「아 정말. 마리사랑 놀고있었더니 완전히 어두워졌네...... 그건 그렇고, 돌아가는 길은 꽤 머네. 이 길이 맞으려나」
アリス 「あー。こんな所に珍しい顔ね。人間自体も珍しいけど」
앨리스「아. 네가 이런 곳에 있다니 드문 일이네. 인간 자체도 드물지만」
霊夢「私のフリを無視して出てきたわね」
레이무「내 질문을 무시하고 나타났네」
アリス「あー?あってませんよ~。帰り道!」
앨리스「아, 돌아가는 길은 그 쪽이 아니에요!」
霊夢「そうそう、あんたもだったわね」
레이무「그래그래, 당신도 그랬지」
アリス「今度は何の話?」
앨리스「이번엔 무슨 이야기?」
霊夢「あんたが犯人の話」
레이무「당신이 범인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
アリス「……容疑者じゃないの?って、そもそも何の話なのかさっぱりだわ」
앨리스「......용의자가 아니고? 슬슬 무슨 소린지 전혀 모르겠는데」
霊夢「あんた気付いてないの?今何が起き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の?それに、容疑者は犯人よ。それともあんたは犯人じゃないの?」
레이무「당신은 눈치 못챘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라? 거기다, 용의자는 범인이야. 아니면 당신은 범인이 아닌거야?」
アリス「何言ってるのかさっぱり判らないけど……もしかして、最近の宴会の事?私もおかしいと思ってたのよね……幾らなんでもねぇ」
앨리스「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는데...... 혹시, 최근의 연회를 말하는거야? 나도 이상하다곤 생각했는데...... 아무리 그래도말야」
霊夢「どうもおかしいわ。いくら騒ぐ事が好きな連中ばかりでも、あんたまで好きとは思えないし」
레이무「엄청 이상해. 아무리 소란스러운 걸 좋아하는 녀석들 뿐이라도, 당신까지 그걸 좋아한다곤 생각할 수 없고」
アリス「何よそれ」
앨리스「뭐야 그게」
霊夢「というか、一番怪しいのよね。最初から」
레이무「랄까. 처음부터 가장 이상했어.」
- 격퇴 후
霊夢 「ああもう、やっぱりあんた関係無いじゃん。とんだ道草だったわ」
레이무「아 정말, 역시 당신은 관계 없잖아. 엄청나게 시간을 허비했네」
アリス「突然現れて、人を勝手に容疑者にして、勝手に攻撃しかけてきたくせに……」
앨리스「갑자기 나타나서, 사람을 마음대로 용의자 취급하고, 마음대로 공격해온 주제에......」
霊夢「容疑者じゃなくて犯人よ」
레이무「용의자가 아니라 범인이야」
アリス「……もう勝手にして」
앨리스「......이젠 마음대로 해」
霊夢「最初から勝手にしてるわよ。ところで、暗くて帰り道が分からないんだけど……」
레이무「처음부터 마음대로 하고 있어. 그건 그렇고, 어두워서 돌아가는 길을 모르겠는데......」
Stage 3 昼間の幽霊
Stage 3 점심의 유령
-Ghost Buster-
2nd Day 13:00 博麗神社
2nd Day 13:00 하쿠레이 신사
霊夢「なんか、つかみ所が無いわ。いつの間にか覆われていた妖霧は……。出現元も方向も種類もわからない。
레이무「뭔가, 기준점이 없네. 어느 새인가 덮여있던 요무는...... 나온 곳도 방향도 종류도 알 수 없어.
何だか霧というか、空間というか……。こういう妖気の敵と遭遇した事って、余り無いわね。
안개라고 할까, 공간이라고 할까...... 그런 요기를 적으로 조우한 건 그다지 없네.
完全に妖気が霧散しているわ……。誰の仕業なのかしら?目的は何なのかしら?
완전히 요기가 분산되어 있어...... 누가 한 짓이지? 목적이 뭘까?
何にしても、この妖霧に気が付かなかったのも、この終わらない宴会騒ぎの所為よねぇ。
어쨋든 이 요기를 눈치채지 못한 것도, 이 끝나지 않는 연회 소동 때문이지.
木の葉を隠すなら木の葉隠れ。 誰も文句の言わない宴会騒ぎも、やっぱり妖霧が怪しいわね」
나뭇잎을 숨기고싶으면 나뭇잎 사이에 숨겨라. 누구도 불평하지 않는 연회 소동도, 역시 요무가 수상해」
妖夢「お前が犯人、か?」
요우무「네가 범인, 이냐?」
霊夢「多分違うと思うけど」
레이무「아마도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妖夢「そうだよな。霊夢って感じでもないし」
요우무「그렇겠지. 너라는 느낌도 안들고」
霊夢「一体何の話よ」
레이무「도대체 무슨 이야기야」
妖夢「どうも最近の宴会は胡散臭くてねぇ。ここまで妖気が多くても、何故か誰も気に止めないし。
요우무「아무리 봐도 최근의 연회가 수상해서 말이야. 이렇게나 요기가 많은데 누구도 멈추려 하지 않고.
参加者の誰かが悪い事企んでいる気がするんだけどなぁ。それでちょっと探りに来たんだけど……」
참가자중 누군가가 나쁜 일을 계획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말야. 그거로 살짝 조사를 하러 왔는데......」
霊夢「あー?奇遇ね、私も同じ事思って動いてるのよ。でも私には、目星を付けた犯人が居るのよねぇ」
레이무「아- 우연이네, 나도 같은 걸 생각해서 움직이고 있었어. 하지만 난 짐작가는 범인이 있어」
妖夢「そうなの?実は私も目星を付けたのが居るんだけど……」
요우무「그래? 사실은 나도 짐작가는 범인이 있는데......」
霊夢「それはそれは奇遇ね」
레이무「그것도 또 우연이네」
妖夢「ほら、目の前目の前」
요우무「봐, 눈 앞에 눈 앞에.」
霊夢「あら、私も出かける手間が省けたわ。私も『妖霧』が怪しいと思ってたのよね」
레이무「어머, 나도 굳이 움직일 수고를 덜었네. 나도 『요무[각주:2]』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
- 격퇴 후
霊夢「さぁ、尻尾を出して!あんたでしょ?幻想郷をおかしな妖霧で包んでみんなの気をおかしくしていたのは!」
레이무「자, 이제 본색을 드러내! 환상향을 이상한 요무로 감싸서 모두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던 건 당신이지?」
妖夢「私はやってない~」
요우무「난 안했어~」
霊夢「まぁいいや、共犯者、ってことで。犯人二人目ね」
레이무「뭐 됐어, 공범자라고 하면 되지. 범인 두 명째네」
妖夢「犯人は霊夢じゃなかったの?」
요우무「범인은 레이무 아니었어?」
霊夢「私ならうちの神社じゃなくて、あんたんちで宴会させるわよ!」
레이무「나라면 우리 신사가 아니라, 너희 집에서 연회를 열었을거야!」
Stage 4 無限刻
Stage 4 무한각
-Time of Mine-
2nd Day 21:00 紅魔館
2nd Day 21:00 홍마관
???「こら、勝手に上がり込んで来て!」
???「또 마음대로 들어왔네!」
霊夢「妖霧を出す犯人っていったらあいつかな?、と思ってわざわざやってきたのよ」
레이무「요무를 만들고 있는 범인이라 하면 그 녀석이려나? 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온거야」
咲夜「ふーん。お嬢様に何か用?」
사쿠야「흐응. 아가씨한테 무슨 용무라도?」
霊夢「悪い事していそうなので懲らしめてあげようと」
레이무「나쁜 짓을 하는거 같아서 혼내주려 왔는데」
咲夜「してそうだけで来るな。……してそうだけど」
사쿠야「하는 것 같다고 막 오지 마. ...... 하는 것 같지만」
霊夢「というわけであいつは何処に居るの?」
레이무「그런 연유로. 그 녀석은 어디있어?」
咲夜「前にも言った気がするけど、あわせる訳が無いじゃない。こんな時間に紅魔館を訪れるとは良い度胸していると思うけど……。
사쿠야「전에도 말했지만, 만나게 해 줄리가 없잖아. 이런 시간에 홍마관에 오다니 좋은 배짱이라곤 생각하지만......
無謀と度胸は割と違うわ」
무모함과 배짱은 의외로 다르지」
霊夢「いいから、さっさとやられてくれない?犯人があんたじゃ無いのは分かってるから」
레이무「됐으니까, 빨리 해치우게 해주지 않을래? 범인이 당신이 아니란건 알고 있으니까」
咲夜「それも失礼な言い方ですわね。慌てなくても大丈夫、時間は無限にあるわ」
사쿠야「그것도 무례한 말이네. 당황하지 않아도 괜찮아, 시간은 무한하게 있으니까」
霊夢「明日の宴会までもう一日切っているのよ!」
레이무「내일 연회까지 하루밖에 안남았다구!」
咲夜「まぁ、明日だから一日切ってるでしょうね。でも、私にとっての時間が無限なだけ」
사쿠야「뭐어, 내일이니까 하루밖에 안남은거지. 하지만, 나에겐 무한한 시간이 있어」
霊夢「あんたはただの踏み時計。こうしている間にも犯人はのうのうと……」
레이무「당신은 단순히 고장난 시계. 이러고 있는 사이에도 범인은 태평하게......」
咲夜「待ちなさい。『ずっと』前にも言った気がするけど、お嬢様にあわせる訳が無いじゃない」
사쿠야「기다려. 『오래』전에도 말한 것 같은데, 아가씨한테 만나게 할 생각은 없어」
霊夢「無限なのにずっと前なのね。でも何だろう。前にもこんな事があったような気がするわ」
레이무「무한한데 오래 전인거네. 하지만 어째서일까.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아」
咲夜「あったのよ。『あの時』も迷惑が突然押しかけてきて……」
사쿠야「있었어. 『그 때』도 민폐스럽게 갑자기 쳐들어 와서......」
霊夢「『あの時』も迷惑な霧が原因で……って『あの時』はこの後どうなったんだっけ?」
레이무「『그 때』도 민폐스러운 안개가 원인으로...... 근데 『그 때』는 나중에 어떻게 됐더라?」
咲夜 「ふん。こうなったのよ!」
사쿠야「흥. 이렇게 됐었지!」
- 격퇴 후
霊夢「そうか思い出したわ!あの時もこうなったのね」
레이무「그래 생각났어! 그 때도 이렇게 됐었지」
咲夜「う~ん。また負けた……」
사쿠야「으음. 또 졌네......」
霊夢「ほら、さっさと呼んで来なさい。メイドでしょ?お客を案内するだけが取り得のメイド」
레이무「자, 빨리 불러와. 메이드잖아? 손님을 안내하는 것만이 장점인 메이드」
咲夜「仕様が無いわね。でも、今回はお嬢様は何にもやってないですよ。ほんと。多分」
사쿠야「어쩔 수 없네. 하지만, 아가씨는 이번엔 정말 아무것도 안했어. 아마도」
霊夢「ここまで来たら、後には引けないでしょ?」
레이무「여기까지 온 이상 뒤로 미룰 순 없잖아?」
咲夜「ちょっとは引かないと、いつか痛い目に会うわよ」
사쿠야「살짝은 미루지 않으면, 언젠간 따끔한 맛을 보게 될거야」
霊夢「次は痛い目ね」
레이무「다음은 따끔한 맛이네」
Stage 5 紅霧再び……
Stage 5 두 번째 붉은 안개
-Devil May Care-
2nd Day 25:00 紅魔館ロビー
2nd Day 25:00 홍마관 로비
霊夢「さぁ、出てきなさい!居るのは分かってるわ」
레이무「자, 나와! 있는 건 알고 있으니까」
咲夜「そりゃ居るでしょ」
사쿠야「당연히 있지」
レミリア「あー?騒々しいわね。こんな夜中に一体何の用よ」
레밀리아「아-? 소란스럽네. 이런 한밤중에 도대체 무슨 일이야」
霊夢「まぁ、大体あんたを倒しに来て、ついでに番人も倒したんだけど」
레이무「뭐, 대충 당신을 쓰러뜨리러 와서, 덤으로 파수꾼도 쓰러뜨렸는데」
レミリア「いい加減に目的を話すな!まったく、戦う意味が判らないじゃない」
레밀리아「목적을 적당히 말하지마! 정말, 싸울 의미를 모르겠잖아」
霊夢「そうそう。あんたがこんな事した目的が判らないのよ」
레이무「그래그래. 당신이 이런 일을 벌인 목적을 모르겠어」
レミリア「こんな事?突然紅魔館に殴りこんできて……。逆に殴られてとぼとぼ帰ること?そんな事、私の知ったこっちゃないわよ」
레밀리아「이런 일? 갑자기 홍마관에 쳐들어와 놓고선...... 역으로 당하면 터벅터벅 돌아갈거니[각주:3]? 그런 건 내 알 바 아니야」
霊夢「あれでしょ?あんた。明日の宴会、何か企んでるんじゃない?」
레이무「그거잖아? 당신. 내일 연회에 무언가 꾸미고 있지 않아?」
レミリア「企んでるといえば企んでるけど……。なんで霊夢がそんなこと知ってるの?」
레밀리아「꿍꿍이는 있긴 한데..... 레이무가 왜 그런 걸 묻는거야?」
霊夢「やっぱりね。この辺一帯危険な妖霧が溢れてるのよ」
레이무「역시. 이 주변 일대에 위험한 요무가 흘러나오고 있어」
レミリア「妖霧?そういえば、そんな気もするけど。こんなもん大したもんじゃないじゃない」
레밀리아「요무? 그러고보니, 그런 느낌도 드는데. 그런 건 별 큰 일도 아니잖아」
霊夢「危険なもんは危険なのよ。昔からそう決まっているの」
레이무「위험한 건 위험한 거야. 예전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었어」
レミリア「そんなことより、明日は神社で宴会よ。神社に帰って準備でもしていたらどう?」
레밀리아「그런 것보다, 내일은 신사에서 연회야. 신사로 돌아가서 준비라도 하는게 어때?」
霊夢「人の話聞いてた?」
레이무「내 말 듣고 있었어?」
レミリア「この程度の妖霧の出所も掴めないようじゃ……。精々宴会の準備がお似合いって事よ」
레밀리아「이 정도 요무의 출처도 잡아내지 못하는 정도면...... 연회 준비를 하는게 어울린다는 거야」
霊夢「もう良いわ。何が起きているのかよく判らないけど。あんたを倒せば全て収まるに違いないわ!」
레이무「됐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는 잘 모르지만, 당신을 쓰러뜨리면 전부 해결될 게 틀림없어!」
- 이 이후 컨티뉴를 할시 엔딩 No.19(레이무 배드 엔딩)
- 격퇴 후
レミリア「あ、あれ?」
레밀리아「어, 어라?」
霊夢「さぁ!何を企んでいたのか知らないけど、諦める事ね」
레이무「자! 뭘 꾸미고 있는 진 모르겠지만, 포기하도록 해」
レミリア「何言ってるのよ。この妖霧は私のものじゃないわ。そんな事も分からないの?」
레밀리아「무슨 말을 하는거야. 이 요무는 내가 한게 아니야. 그런 것도 모르는거야?」
霊夢「え?そうなの?」
레이무「어? 그래?」
レミリア「大体、この妖霧がどんな力で、一体何を意味しているか判っているの?」
레밀리아「애초에, 이 요무가 어떤 힘이고,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건진 알고 있어?」
霊夢「判らないからここに来てるのよ!」
레이무「모르니까 여기 와있는거야!」
レミリア「威張られても困るんだけど……」
레밀리아「그렇게 으스대도 곤란한데......」
Border Line 一日結界
Border Line 일일결계
-Daylight and Moonlight-
Feast Day 17:00 博麗神社
Feast Day 17:00 하쿠레이 신사
霊夢「結局、宴会当日になってしまったわ……。妖霧の出現元も目的も判らないし。
레이무「결국, 연회 당일이 되어버렸어...... 요무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목적도 모르고.
こうなったら、宴会中に何か起きた時、その時解決しよう。今日は余りお酒飲まないようにしとこ……」
이렇게 된 이상, 연회 중에 무언가 일어났을 때, 그 때 해결하자. 오늘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기로 하고......」
紫「うふふ。今日の宴会で何か起きるのかしら?」
유카리「우후후. 오늘의 연회에서 뭐가 일어나는걸까?」
霊夢「!?」
레이무「!?」
紫「さっさと宴会始めましょ?大丈夫、今日も何も起きないわよ」
유카리「어서 연회를 시작하자. 괜찮아. 오늘도 아무 일도 안일어날거야」
霊夢「そう?既に何かが起こっている様にも見えるんだけど……」
레이무「그래? 이미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듯 하게도 보이는데......」
紫「大丈夫、みんなが喜ぶお酒も持ってきたわ。度数90度。直角ね」
유카리「괜찮아, 모두가 기뻐할 술도 들고 왔어. 도수 90도. 직각이네」
霊夢「ちょっと待って。宴会に、あなたは呼んでいたかしら?」
레이무「잠깐 기다려. 연회에 당신도 불렀던가?」
紫「あら、呼ばれていたわよ~」
유카리「어머, 불렀었잖아~」
霊夢「呼ばれてないな」
레이무「안 불렸던 것 같네」
紫「もう、みんなして酷いわね。私だけ仲間外れかしら?」
유카리「정말, 모두들 너무하네. 나만 왕따시키기야?」
霊夢「大体ねぇ。どこに棲んでるんだか良く判らないし。厄介ごと増やしてもなんだし」
레이무「애초에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고. 귀찮은 일만 늘어나게 하고」
紫「今度、私のお屋敷に案内しましょうか?」
유카리「이번에 우리 집 소개시켜줄까?」
霊夢「というかねぇ、何企んでるのよ。この連続宴会も妖霧もあんたの仕業でしょ?」
레이무「근데 말야, 뭘 꾸미고 있는거야. 이 연속 연회도 요무도 당신 짓이지?」
紫「あらまぁ、呼ばれてもないのにそんな暇なことしないわよ」
유카리「어머, 불리지도 않았는데 그런 한가한 짓은 안해」
霊夢「怪しすぎるわ。大体いつも怪しいのよ。呼ばれてもないのに出てくる。呼んでも出て来ないし……」
레이무「엄청 수상해. 애초에 언제나 수상해. 불리지도 않았는데 튀어나오고. 불러도 나오지도 않고......」
紫「あら、私を呼んだ事なんてあるの?」
유카리「어머, 날 부른 적은 있어?」
霊夢「ない!」
레이무「없어!」
紫「まぁいいわ。もうすぐ夜が来るわ。あんまり意地悪するから、昼と夜を同時に楽しめるように空をいじっておいてあげたわ。
유카리「뭐 됐어. 이제 곧 밤이 될거야. 네가 나한테 심술궃게 하니까,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늘을 조작해놨어.
今のまま夜が来れば、空は朝になるでしょう。日光と月光の境は私のもの、それでも夜宴ができるのかしら?」
이대로 밤이 오면, 하늘은 아침이 되겠지. 햇빛과 달빛의 경계는 나의 것, 그런데도 밤의 연회가 가능할까?」
霊夢「夜は……、幻想郷のものよ!」
레이무「밤은...... 환상향의 것이야!」
紫「ちょっとそれは間違いね!」
유카리「조금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네!」
- 이 이후로 컨티뉴를 할 시 엔딩 No.11(레이무 배드 엔딩 2)
- 격퇴 후
紫「うーん」
유카리「으음」
霊夢「結局、何?」
레이무「결국은 뭐야?」
紫「うーん。私は関係ないわ~。みんな、あいつの遊びなのよ~。何となく宴会を始めるのも、
유카리「으음. 난 관계 없어~. 전부 그 녀석의 놀이인거야~ 왠지 모르게 연회가 시작하는 것도,
何となく妖夢が酔っ払って躍り始めるのも」
왠지 모르고 요우무가 취해서 춤을 추는것도」
霊夢「あいつって誰?」
레이무「그 녀석이 누구야?」
紫「しょうがないわね。ほら。あなたにも見えるようにしてあげる」
유카리「어쩔수 없네. 자. 당신에게도 보이게 해줄게」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萃まる夢、想い
모여드는 꿈, 기억
-Pandemoniac Land-
Feast Day 19:00 幻想郷
Feast Day 19:00 환상향
萃香「あれ?どうしたの?紫。というか、そいつ何?」
스이카「어라? 어떻게 된거야? 유카리. 그리고, 그녀석 뭐야?」
霊夢「というか、誰?」
레이무「당신은 누구야?」
萃香「私は、気持ちよく遊んでいただけなのに。って、何で私が見えるの?」
스이카「난 기분좋게 놀고 있었을 뿐인데. 근데, 어떻게 날 볼 수 있는거야?」
霊夢「あんたがこの騒動の主犯ね?で、何でこんなことしたのよ」
레이무「당신이 이 소동의 주범이지? 그래서, 왜 이런 짓을 한건데」
萃香「こんな事、って、何が起きてるか判ってるんだ。私にはあんた一人が色々な所で、
스이카「이런 일이라니, 뭐가 일어나고 있는진 알고 있구나. 나한텐 너 혼자 여러 곳에서
ただ暴れてるだけにしか見えないんだけどね」
그저 날뛰고 있는 것으로밖엔 보이지 않는데 말야」
霊夢「最近、宴会が多いじゃない。それから、妖霧が出ていて……。って、私の行動を見ているって事はやっぱり……!」
레이무「요즘, 연회가 많잖아. 그리고 요무도 나오고 있고...... 근데, 내 행동을 보고 있었다는 말은 역시......!」
萃香「ちょっとちょっと、宴会が多いのは私の所為なの?」
스이카「잠깐 잠깐, 연회가 많은게 내 짓이라고?」
霊夢「って、紫が言ってた」
레이무「그렇다고, 유카리가 말했어」
萃香「まぁそうなんだけど」
스이카「뭐 맞는 말이지만」
霊夢「ほら、私の言った通りじゃない!」
레이무「봐, 내가 말한 대로잖아!」
萃香「そう言ったのは紫でしょ?まぁ、宴会が続いた方が賑やかでいいでしょ?
스이카「그렇게 말한건 유카리잖아? 뭐, 연회가 계속되는 편이 활기차고 좋지 않아?
私は賑やかなの大好きなの。もっと賑やかにならないのかなぁ」
난 활기찬 걸 무척 좋아하니까. 좀 더 활기차지지 않으려나」
霊夢「あんたみたいの、宴会に居たっけ?」
레이무「당신도 연회때 있었던가?」
萃香「何言ってるの。私は、ずっと居たじゃない。今年は冬が長引いたでしょ?
스이카「무슨 말을 하는거야. 난 계속 있었잖아. 올 해는 겨울이 길었었잖아?
それで私の大好きなお花見が遅れて遅れて……。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꽃놀이가 미뤄지고 늦어지고......
やっと、春になったと思ったら、あっという間に桜が咲いて、
드디어, 봄이 되었다고 생각했더니 어느 새 벚꽃이 피고,
あっという間に散って……こんなに悔しい年もないでしょ?」
또 어느 새 져버리고...... 이런 억울한 해도 없지?」
霊夢「だから、一体いつどこに居たの?あんたみたいの見たことがないわよ!」
레이무「그래서. 도대체 어디 있었는데? 당신같은 건 본 적이 없어!」
萃香「ん?宴会にはずっと居たよ?まぁ、ずーっと霧散していたから、よっぽど敏感な奴じゃないと
응? 연회엔 계속 있었는데? 뭐, 계-속 흩어져 있었으니까, 왠만큼 민감한 녀석이 아니면
気が付かなかったかもね?私は楽しかったわ。妖怪、魔女、吸血鬼、幽霊、まるで百鬼夜行の様に」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난 재밌었어. 요괴, 마녀, 흡혈귀, 유령, 마치 백귀야행같이」
霊夢「ああ、なるほどね。妖霧自体が犯人だったのか、そりゃわからない訳だわ。よかった」
레이무「아아, 역시. 요무 자체가 범인이었구나. 그럼 당연히 알 수가 없지. 잘 됐네」
萃香「よかったって?」
스이카「잘 됐다니?」
霊夢「私の勘が鈍った訳じゃなくて。って事は、
레이무「내 감이 둔해진게 아니라서. 그렇다는 건,
あなたを倒さないといけない気がするのも多分正しいことなのね」
당신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느낌인 것도 아마 맞는 거겠네」
萃香「私は、あなた達全員をずーっと見てきたの。
스이카「난 너희들 전원을 계-속 봐왔어.
あなた達全員を、私の『萃める能力』で否応なしに宴会をさせてきた。
너희들 전원을 내 『모으는 능력』으로 다짜고짜 연회에 참석시켰어.」
それがどういう事が判る?あなた『達』に私は倒せない」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돼? 너희『들』은 날 이길 수 없어」
霊夢「そうは言っても、所詮妖怪でしょ?妖怪退治は私の仕事。倒す事は出来て当然なのよ」
레이무「그렇게는 말해도, 결국 요괴잖아? 요괴퇴치는 내 일이야. 쓰러뜨리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지」
萃香「あー、はっはっはっはー。私を妖怪だと思っている時点で勝負にならないわ」
스이카「풉. 하하하하하하. 나를 요괴라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승부를 겨룰 것도 없어」
霊夢「!?」
레이무「!?」
萃香「我が群隊は百鬼夜行、鬼の萃まる所に人間も妖怪も居れる物か!」
스이카「나의 군대는 백귀야행, 오니가 모이는 곳에 인간이고 요괴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으냐!」
- 컨티뉴를 한 번도 하지 않았을 시 격퇴 후 엔딩 No.03(레이무 굿 엔딩)
*레이무 대전 시 승리 대사
랜덤
□あれ?居たの?
어머? 있었어?
□また、私の勝ちね。
또, 내가 이겼네
□まぁ、再戦はお茶でも飲んだ後にしましょ。
뭐, 다시 싸우기 전에 차라도 마시고 하자.
vs 하쿠레이 레이무
■특정 대사 없음
vs 키리사메 마리사
□という訳で、今日も食事の用意はお願いね。
그렇게 됐으니, 오늘도 식사준비 잘 부탁해.
□大体ねぇ……そんなよれよれの直線じゃあ、私には勝てないわよ。
애초에... 그런 흐물흐물한 직선으론 나한테 이길수 없어.
□ところで……最近、気付くと神棚にお酒が置いてあるのよねぇ。魔理沙の仕業じゃあないよね?
그건 그렇고...... 최근 카미다나에 술이 놓여져 있는걸 발견했는데... 마리사가 한 거 아니지?
vs 이자요이 사쿠야
□という訳で、お茶の用意でもしてってよ。
그렇게 됐으니, 차라도 준비해 줘.
□そう言えば、この間……神社の裏にナイフが落ちていたわよ。ちゃんと片付けていってね。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신사 뒤편에 나이프가 떨어져 있었어. 제대로 정리해 주고 가.
vs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人形って言えば、この間、神社の裏の木に打ち付けてあったけど、あれもあんたのかしら?
인형이라고 하니, 얼마 전 신사 뒤쪽 나무에 박혀 있던데, 그것도 당신[각주:4] 거야?
vs 파츄리 널리지
□私の前では火遊びは止めることね。火では私には勝てないもの。
내 앞에선 불놀이는 그만 둬. 불로는 나한테 이길 수 없으니까.
vs 콘파쿠 요우무
□あんまり、斬って歩くんじゃないわよ。物騒だし。
다음부턴 달리면서 베지 마. 뒤숭숭하니까
vs 레밀리아 스칼렛
□そう言えば、最近見かけなかったわね。梅雨だったから?
그러고 보니, 최근 거의 보지 못했네. 장마라서 그런가?
vs 사이교우지 유유코
□巫女が亡霊に負けるようになったらお終いだから。
무녀가 망령한테 지면 나름대로 끝이니까.
vs 야쿠모 유카리
□あんたは、いっつも邪魔な時に出てきて……邪魔な時に居ないんだから。
당신은 언제나 귀찮은 때만 튀어나와서...... 귀찮은 때엔 없다니까.
□結局さぁ……冥界の結界は塞いでくれたのかしら?まだ幽霊だらけな気がするんだけど……。
결국 말야...... 명계의 결계는 막아 놓은거야? 아직 유령 천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vs 이부키 스이카
□その鎖は……ただの飾りかしら?
그 사슬은...... 단순한 장식이야?[각주:5]
□その瓢箪…いつも腰につけていて重たくない?中身入ってるんでしょう?
그 표주박.... 항상 허리에 차고 있는데도 안 무거워? 내용물 들어가있잖아?
vs 홍 메이링[각주:6]
■특정 대사 없음
본문의 스이카 사슬 관련 부분에서
R.I.P.(http://restintouhou.tistory.com/)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오역 및 오,탈자 지적 받습니다.
- 일본의 민속문화로, 매년 12월 31일이면 사람들이 오니 분장을 하고 마을 곳곳에 나타나 "나쁜 짓을 한 아이는 없나?" 하며 물어보고 다닌다. 악행을 일삼는 자를 혼내고 액땜을 하는 역할을 한다. [본문으로]
- 요무(妖霧, 이상한 안개) 또한 발음이 『요우무』이다. [본문으로]
- 홍마향 레이무 배드엔딩 참고 [본문으로]
- 동방문화첩 제119계 6월 3호의 앨리스 기사와 연관되어있다. [본문으로]
- 스이카의 사슬 장식의 뜻은 http://restintouhou.tistory.com/27 [본문으로]
- 후속 패치로 추가된 캐릭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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