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1 同朋異種
Stage 1 동붕이종
-Dog and Monkey-
1st Day 11:00 魔法の森
1st Day 11:00 마법의 숲
魔理沙「まずは近い所から潰していくか。こいつはあんまり関係なさそうだけどな」
마리사「일단은 가까운 곳부터 으깨고 가볼까. 이 녀석은 그다지 관계 없을 것 같지만」
アリス「何よ。何企んでるの?」
앨리스「뭐야. 뭘 꾸미고 있는거야?」
魔理沙「あー?ちょっと近い所から潰していこうと思って」
마리사「아, 가까운 곳부터 부수고 가보려고」
アリス「奇遇ね。私も潰してたところよ。不要な人形。でもね。潰すのが時間だったら、紅い所。
앨리사「우연이네. 나도 필요한 인형을 부수고 있던 중이야. 하지만. 시간을 떼우고 싶으면 붉은 곳[각주:1].
潰すのが暇だったら紅白な所が吉よ」
심심풀이라면 붉고 하얀 곳[각주:2]이 좋아」
魔理沙「お前を潰す場合は何処が良い?」
마리사「널 부수고 싶으면 어디가 좋아?」
アリス「そうねぇ。明るい所がいいかしら」
앨리스「그렇네. 밝은 곳이 좋으려나」
魔理沙「悪いな。お前の人形潰し占いは信用できないぜ」
마리사「미안한데. 네 인형 부수기 점은 신용할 수 없어」
アリス「当たり前よ。占いなんかやった事無いもの」
앨리스「당연하지. 점치기 같은건 한 적이 없으니까」
魔理沙「ここは暗い所だが、まぁいい。やっつけてやるさ」
마리사「여긴 어두운 곳이지만, 뭐 좋아. 해치워주지」
アリス「ちなみに、暗い所で潰すのは、大凶」
앨리스「참고로, 어두운 곳에서 부수면 대흉이야」
- 격퇴 후
魔理沙「時間だけ潰れたな」
마리사「시간만 버렸구만」
アリス「あんたの目的は宴会の異変の事でしょ?だったら、私は関係ないわ。もっと怪しい所があるでしょ?」
앨리스「당신 목적은 연회의 이변이잖아? 그렇다면 난 관계없어. 좀 더 이상한 곳이 있잖아?」
魔理沙「うにゃ、時間と暇と悪い子を潰しに来ただけだ」
마리사「뭐, 시간과 심심함과 나쁜 아이를 으깨러 왔을 뿐이야」
Stage 2 神のメイド
Stage 2 신의 메이드
-Night Shrine-
1st Day 21:00 博麗神社
魔理沙「暇を潰すなら紅白の所が吉、って言ってたな。普段から万年大吉だからどうでもいいけど。
마리사「한가함을 달래려면 붉고 하얀 곳이 좋다, 라고 했지. 평소에 항상 운이 좋으니 어떻든 좋지만.
まぁ敵の当ても無いし。ちょいと暇でも潰していくか」
뭐 적도 보이지 않고, 잠깐 한가함이라도 달래고 갈까」
咲夜「あら、黒くて闇夜に目立たないのが居るわ」
사쿠야「어머, 어두운 밤에 잘 안보이는 검은 게 있네」
魔理沙「おお?私は慎ましいからな」
마리사「오오? 난 얌전하니까 말야」
咲夜「神社に何の用?霊夢だったら居ないわよ」
사쿠야「신사엔 무슨 일이야? 레이무는 없는데」
魔理沙「いつから神社のメイドになったんだ?」
마리사「언제부터 신사의 메이드가 된거야?」
咲夜「私のご主人様は変わりません」
사쿠야「내 주인님은 변하지 않아」
魔理沙「まぁ、巫女も神のメイドみたいなもんか」
마리사「뭐, 무녀도 신의 메이드같은 건가」
咲夜「そうね。でも、今はサボってるっぽいわ。用が無かったら帰る事ね」
사쿠야「그렇네. 하지만, 지금은 땡땡이를 치는 모양이야. 용무가 없으면 돌아가도록 해」
魔理沙「夜の留守の神社で……って、お前、怪しいぜ。凄く」
마리사「밤의 비어있는 신사에 있다니... 너, 엄청 수상해」
咲夜「あら、目の前の慎ましい奴ほどじゃないわ」
사쿠야「어머, 눈 앞의 얌전한 녀석 만큼은 아니야」
- 격퇴 후
魔理沙「違うのか。何で神社になんかいたんだよ」
마리사「아닌가. 왜 신사에 있던 건데」
咲夜「宴会場を見に来てただけよ。何か手懸りがあるかと思って。犯人の見当もつかなかったし……」
사쿠야「연회장을 보러 온 것 뿐이야. 뭔가 실마리가 있을까 싶어서. 범인도 예상이 가질 않았고......」
魔理沙「まぁ、霊夢は違うと思うけどな。あいつがこんな回りくどい事するとは思えないし」
마리사「뭐, 레이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녀석이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할거라곤 생각할 수 없고」
咲夜「あーあ、結局、時間の無駄だったわ」
사쿠야「아~ 결국, 시간만 버렸네」
魔理沙「なるほど、アリスの言う通り、暇は潰せたかもしれないな」
마리사「역시, 앨리스가 말한 대로, 한가함은 달랜 걸지도 모르겠군」
Stage 3 目に優しくない
Stage 3 눈에 좋지 않은
-Dark Room-
2nd Day 14:00 図書館
2nd Day 14:00 도서관
魔理沙「やっぱり正面から入るのは私の性分に合わない。こうやって、裏からこっそり入るのが……」
마리사「역시 정면으로 들어가는 건 나한텐 맞지 않아. 이렇게, 뒤 쪽에서 얌전히 들어가는게......」
???「こらっ」
???「어이」
パチェ「また勝手に入ってきて。ここは私の部屋よ」
파츄리「또 마음대로 들어왔네. 여긴 내 방이야」
魔理沙「こんな暗い所で本を読んでたら、目悪くするぜ」
마리사「이런 어두운 곳에서 책 읽으면 눈 나빠진다」
パチェ「目が悪く?それって遠くが見えなくなる事?それは目が悪くなった訳じゃないの。目が、遠くを見る必要が
파츄리「눈이 나빠져? 멀리 있는 게 보이지 않게 되는 거? 그건 눈이 나빠진 게 아니야. 눈이, 멀리 있는 걸 볼 필요가
無くなった環境に適応しただけの事。学校で習わなかった?」
없어진 환경에 대처한 것일 뿐이야. 학교에서 안 배웠어?」
魔理沙「じゃぁ逆だ。本が悪くなるぜ」
마리사「그럼 반대다. 책이 나빠진다구」
パチェ「そのこころは?」
파츄리「그 이유는?」
魔理沙「自然現象だ」
마리사「자연현상이다」
パチェ「ところで、何の用?」
파츄리「그래서, 뭐 때문에 왔어?」
魔理沙「いやまぁ、お前は気が付いていないのか?外は怪しい妖気でいっぱいだぜ」
마리사「아니 뭐, 넌 눈치 못챘냐? 밖이 이상한 요기로 가득하다구」
パチェ「あぁあれ?あれは無害よ。……しかも気じゃ無いしね」
파츄리「어라? 저건 무해한거야...... 애초에 기운도 아니지만」
魔理沙「なんだよそれ。お前凄く怪しいな」
마리사「뭐야 그게. 너 엄청 수상한데」
パチェ「自然現象+1よ。魔法使いならその位判るようになりなさい」
파츄리「자연현상 +1이야. 마법사라면 그 정돈 알 수 있게 되도록 해」
- 격퇴 후
パチェ「むきゅー」
파츄리「무큐~」
魔理沙「さぁ答えな!外の世界に充満しているこの妖気は、一体なんなんだい?」
마리사「자 대답해! 바깥에 넘쳐 흐르는 이 요기는 도대체 뭐야?」
パチェ「私はもう暫らく休憩するわ……」
파츄리「난 이제 잠시 쉴래......」
魔理沙「役に立たない奴だな。この家も何でこんな奴飼ってるんだ?」
마리사「도움이 안되는 녀석이군. 이 집은 왜 이런 걸 키우는거야?」
Stage 4 紅い飼い主
Stage 4 붉은 사육주
-Red Magic-
2nd Day 21:00 紅魔館ロビー
2nd Day 21:00 홍마관 로비
魔理沙「……漸く、本命だが。そろそろでてきな。悪魔の飼い主さんよ」
마리사「......드디어, 진짜인가. 슬슬 나오시지. 사육주 악마씨」
レミリア「何処から入ってきたのかしら。全くもう」
레밀리아「정말. 어디서 들어온거야」
魔理沙「正面から入ってきたぜ。普通に」
마리사「정면으로 들어왔다고. 평범하게」
レミリア「家の正面入り口は、何時からそんなにオープンになったのかしら?」
레밀리아「우리 집의 정면 입구가 그렇게 자유로웠던가?」
魔理沙「お前が何か悪いことしているって、もっぱらの評判なんでねぇ」
마리사「네가 뭔가 나쁜 일을 하고 있다는 평판 뿐이라 말야」
レミリア「そりゃあ、良い事はしてないわ」
레밀리아「그거야 뭐, 좋은 일은 하지 않으니까」
魔理沙「そんな中、私が悪魔退治に乗り出したって訳。元々吸血鬼ハンターだしな」
마리사「그래서, 내가 악마 퇴치에 나서게 된거지. 원래는 흡혈귀 헌터이기도 하고」
レミリア「それは初耳ね」
레밀리아「그건 처음 듣는데」
魔理沙「さぁ、大人しくハントされるが身のためだぜ」
마리사「자, 얌전하게 사냥당하는게 좋다구」
レミリア「ところで、何の用かしら?」
레밀리아「그래서, 무슨 일일까?」
魔理沙「そうだな、今回の異変のことだが。お前が悪さしてると決め付けてやってきたぜ」
마리사「그렇군, 이번 이변에 관해서인데, 네가 나쁜 짓을 할거라 확신하고 왔다구」
レミリア「さぁ。違うんじゃん?」
레밀리아「글쎄. 아니지 않을까?」
魔理沙「まぁいい。やっつけてやりゃ、正体現すだろう」
마리사「뭐 좋아. 해치우고 나면 정체를 알게 되겠지」
- 격퇴 후
魔理沙「あれ?何も変わらないな。ハズレか?」
마리사「어라? 아무 일도 없네. 꽝인가?」
レミリア「正体は最初から現してるわよ、っもう」
레밀리아「정체는 처음부터 보이고 있었어, 정말」
魔理沙「まいったなぁ。宴会はもう明日だぜ?結局今回の宴会もこの妖気のままか?」
마리사「곤란한데. 연회는 내일이라구? 결국 이번 연회도 이 요기투성이인 채로 진행되는건가?」
レミリア「この妖気だったら、神社が中心地ね。そんな事も判らないの?」
레밀리아「이 요기라면, 신사가 중심지야. 그런 것도 몰라?」
魔理沙「そうなのか?もう、こうなったら神社で仕掛けるしかないのか」
마리사「그런건가? 참, 이렇게 되면 신사에 도전할 수밖에 없는건가」
Stage 5 幻想郷伝説
Stage 5 환상향전설
-Last Human-
Feast Day 14:00 博麗神社
Feast Day 14:00 하쿠레이 신사
霊夢「あら魔理沙。早いわね、まだ半日はあるわよ」
레이무「어머 마리사. 빠르네, 아직 반나절은 남았어」
魔理沙「いつも早いぜ」
마리사「언제나 빠르다구」
霊夢「まぁ、いつも宴会とかだけは早く来るもんね」
레이무「뭐, 언제나 연회같은 때만 빠르게 오니까」
魔理沙「どんな時だって一番乗りだ」
마리사「어떤 때든 1등으로 온다구」
霊夢「何言ってるの。私が一番乗りじゃない」
레이무「무슨 소리야. 내가 항상 1등이잖아」
魔理沙「お前は0番だろ?宴会は神社なんだから」
마리사「넌 0번째잖아? 연회는 신사에서 열리니까」
霊夢「まぁいいや。私は境内の掃除をするんで、その辺でお茶でも飲んでて。まだ、随分と時間があるわ」
레이무「뭐 됐어. 내가 경내 청소를 할테니까, 저쪽에서 차라도 마시고 있어.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까」
魔理沙「お前は気が付いてないのか?」
마리사「넌 눈치 못챈거냐?」
霊夢「何を?」
레이무「뭐를?」
魔理沙「何って、そりゃこの妖気だよ。神社に充満してるじゃないか」
마리사「뭐라니, 그거야 이 요기를 말하는거지. 신사에 흘러 넘치고 있잖아」
霊夢「そう、かしら。前回の宴会の残り妖気じゃない?」
레이무「그런, 가? 저번 연회에서 남은 요기 아니야?」
魔理沙「怪しいぜ。いつもだったら大騒ぎするはずじゃないか!」
마리사「이상해. 평소대로라면 엄청 소란스럽게 굴었을텐데 말야!」
霊夢「こんなん、大した事無いわよ!あまり危険さも感じないし」
레이무「이런건 별거 아니야! 그다지 위험하단 느낌도 안 들고」
魔理沙「お前はずっと神社に居たから麻痺してるんだ。他人の家の臭いって気になるだろう?」
마리사「넌 계속 신사에 있었으니 감각이 마비된거야. 다른 사람의 집 냄새는 신경쓰이잖아?」
霊夢「もう、魔理沙らしくないわね。その辺でお茶でも飲んでてよ」
레이무「정말, 마리사답지 않네. 저쪽에서 차라도 마시고 있으라니까」
魔理沙「それとも、お前、か?まさかね」
마리사「아니면, 너냐? 설마 싶지만」
- 이 이후 컨티뉴를 할 시 엔딩 No.20(마리사 배드 엔딩)
- 격퇴 후
霊夢「何考えてるのよ」
레이무「무슨 생각이야」
魔理沙「おかしい。霊夢じゃないとは思っていたが……」
마리사「이상해. 레이무가 아닌 건 알고 있었지만.....」
霊夢「私は妖気なんか出さないわよ。大体ねぇ、私がここで罠を張って探っていたのよ!」
레이무「난 요기같은 건 안 내. 애초에 내가 여기에 덫을 놓고 찾고 있었다구!」
魔理沙「そうなのか?まぁいいや。私が代わりに悪の親玉を退治してやるよ。それで見当がついてるのか?」
마리사「그런건가? 뭐 됐어. 내가 대신에 우두머리를 퇴치해줄게. 그래서 짐작이라도 가는 거냐?」
霊夢「さっぱり」
레이무「전혀」
Border Line 一日結界
Border Line 일일결계
-Daylight and Moonlight-
Feast Day 17:00 博麗神社
Feast Day 17:00 하쿠레이 신사
魔理沙「日が落ちそうだ。妖怪が出るとしたらこの時間からだよなぁ」
마리사「해가 질 것 같네. 요괴가 나온다면 이 시간부터지」
???「あら、妙にぴりぴりした雰囲気ね」
???「어머, 묘하게 따끔한 분위기네」
魔理沙「来たか」
마리사「왔냐」
紫「今日は宴会でしょ?なんかもう戦闘でもしそうな空気だわ」
유카리「오늘은 연회잖아? 뭔가 벌써 싸움이라도 할 분위기네」
魔理沙「戦闘だよ勿論。ここは戦場だ。戦神社だ」
마리사「물론 싸움이지. 여긴 전장이다. 전투 신사다」
紫「そんなに私が持ってきたお酒が目当て?高いお酒ですものね」
유카리「그렇게 내가 가져온 술이 갖고 싶었구나? 비싼 술이긴 하니까」
魔理沙「そもそも、何だ。お前今までお酒をなんて……。ってお前、宴会に居た事があったか?」
마리사「애초에, 뭐냐. 너 지금까지 술 같은건...... 근데 너, 연회에 있긴 했냐?」
紫「だって、呼んでくれないんですもの。藍から聞いて自分から来ちゃったわ」
유카리「불러주질 않았잖아. 란한테 이야기를 들어서 알아서 온거야」
魔理沙「何を企んでるんだ?」
마리사「뭘 꾸미는거야?」
紫「吸血鬼が貴重なブランデーを持ってくるって聞いたわ。それが目当て、よ」
유카리「흡혈귀가 귀중한 브랜디를 들고 온다고 들었어. 그게 목적이야.」
魔理沙「ああもう。怪しすぎるぜ」
마리사「아 정말. 너무 수상한데」
紫「失礼ね、ほんと。あなた程失礼な人間もあと一人位しか知らないわよ」
유카리「실례네, 정말. 당신 정도로 무례한 인간은 한 명 밖에 모른다구」
魔理沙「そいつほど失礼じゃないと思ってるんだが。なんにせよ、お前の企みはここで終わりだ。
마리사「그 녀석정도로 무례하진 않다고 생각해. 어찌 됐던, 네 계획은 여기서 끝이야.
それだけは間違いないぜ」
그것만은 틀림 없다구」
紫「あら、あなたもブランデーが目当てなの?ライバルね」
유카리「어머, 당신도 브랜디가 목적이야? 라이벌이네」
魔理沙「いや、お前の持っている大吟醸が目当てだ!」
마리사「아니, 네가 가지고 있는 다이긴죠[각주:3]가 목적이다!」
- 이 이후 컨티뉴 할 시 엔딩 No.12(마리사 배드 엔딩 2)
- 격퇴 후
紫「そんなに焦らなくても。お酒ならいくらでもあるわよ。もう」
유카리「그렇게 안달하지 않아도 술은 얼마든지 있어. 정말」
魔理沙「そろそろ正体出したらどうだ?お前が仕組んだんだろう?この宴会と妖気」
마리사「슬슬 정체를 드러내는게 어때? 네가 계획한거지? 이 연회와 요기」
紫「妖気は密度の元。妖気が色んな人、悪魔、幽霊を集めているのよ。私は関係ないわ」
유카리「요기는 밀도에 의한 거야. 요기가 여러 사람, 악마, 유령을 모으고 있는 거야. 난 관계 없어」
魔理沙「この妖気はお前の物じゃないのか?」
마리사「이 요기는 네 것 아니었어?」
紫「妖気自体があいつなのよ。……密度が薄すぎて普通の人間じゃ見えないかも知れないけど」
유카리「요기 자체가 그 녀석이야...... 밀도가 너무 작아서 평범한 인간은 안 보일지도 모르지만」
魔理沙「千里先までよく見える透明度だ。人間の目は悪くなる事は無いと聞いたぜ」
마리사「천리 밖까지도 잘 보이는 투명도다. 인간의 눈이 나빠지는 일은 없다고 들었다구」
Immaterial and Missing Power
萃まる夢、想い
모여드는 꿈, 기억
-Pandemoniac Land-
Feast Day 19:00 幻想郷
Feast Day 19:00 환상향
萃香「あれ?どうしたの?もうそろそろ宴会じゃないの?」
스이카「어라? 어떻게 된거야? 슬슬 연회 아니야?」
魔理沙「ああ、宴会は中止だ」
마리사「아아, 연회는 중지다」
萃香「なんでぇ。ここまで準備したのに~」
스이카「왜. 여기까지 준비해왔는데~」
魔理沙「危険は未然に回避すれば吉って、今日の占いで出たからな」
마리사「위험은 미연에 피하는게 좋다고, 오늘의 점에서 그랬으니까」
萃香「そりゃ。危険を未然に回避できれば吉かもね」
스키아「그거야. 위험은 미리 피하는게 좋을지도 모르지」
魔理沙「危険の未然だろ?……お前」
마리사「네가...... 그 미연에 피해야 할 위험이지?」
萃香「失礼な奴も居たもんね。私がどれだけ宴会を楽しみにしていたと思う?」
스이카「이렇게 무례한 녀석도 있구나. 내가 연회를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는지 알아?」
魔理沙「お前の様なものを呼んだ記憶は無い。幹事の私が言うんだから間違い無い」
마리사「너 같은 걸 부른 기억은 없어. 연회의 간사인 내가 말하는 거니 틀림없어」
萃香「あなたを幹事役にしたのも私。みんなの意志とは別になんとなく集まる気にさせたのも、私。
스이카「당신을 간사 역할로 만든 것도 나. 모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모이게 한것도 나.
あなた達は集まるべくして萃(あつ)まったのよ」
당신들을 모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해 모이게끔 한거야」
魔理沙「ああそうかい。どうやって集まる気分にさせたか知らんが、何が目的だ?」
마리사「그렇냐. 어떻게 모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뭐가 목적이야?」
萃香「最初から言ってるじゃない。目的は宴会よ!」
스이카「처음부터 말했잖아. 연회가 목적이야!」
魔理沙「なんだよそれ」
마리사「뭐야 그게」
萃香「今年は桜の季節が短すぎたのよ。お花見分が不足してるわ。もっともっと賑やかなのが好きなのに。
스이카「올해는 벚꽃의 계절이 너무 짧았어. 꽃놀이도 충분히 하지 못했고. 좀 더 좀 더 활기찬게 좋은데.
だから宴会を続けるのよ。もっともっと賑やかなのが好きだから」
그러니까 연회를 계속하는거야. 좀 더 좀 더 활기찬게 좋으니까.」
魔理沙「桜の季節が短かったのは私の所為じゃない。亡霊と春風と自然現象の所為だ」
마리사「벚꽃의 계절이 짧았던 건 내가 한게 아냐. 망령과 봄바람과 자연현상 때문이다」
萃香「何でもいいわ。でも、もうちょっと賑やかに行きましょ」
스이카「뭐든 좋아. 하지만, 좀 더 활기차게 가자구」
魔理沙「まぁいい。宴会の回数はもっと少なくてもいいな」
마리사「뭐 좋아. 연회의 회수는 좀 더 적어도 되겠지」
萃香「えー。もう少ししたら、私の仲間も投入するつもりだったのにー」
스이카「에~ 좀 더 있으면, 내 동료도 투입할 생각이었는데」
魔理沙「その前にお前を倒さないといけないようだな」
마리사「그 전에 널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듯 한데」
萃香「理想は毎晩百鬼夜行。幻想郷の夜は我々鬼の為の夜になるの。賑やかで素敵よ」
스이카「나의 이상은 매일 밤의 백귀야행. 환상향의 밤은 우리들 오니를 위한 밤이 되는거야. 활기차고 멋지잖아」
魔理沙「鬼なんて幻想郷にいる訳無いだろ?そういう約束じゃないか!」
마리사「오니따위 환상향에 있을리가 없잖아? 그런 약속이잖아!」
萃香「鬼が居ないと思うのだったら見せてやるよ。鬼の萃まる宴会という物を!」
스이카「오니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보여주지. 오니가 모이는 연회를 말이야!」
- 컨티뉴를 한 번도 하지 않았을 시 엔딩 No.04(마리사 굿 엔딩)
* 마리사 대전 시 승리 대사
랜덤
□ 危ない事など……全く無いな。
위험한 일은...... 전혀 없네
□ 勝負にならんな。私はいつでも真剣なんだが。
승부가 되질 않는군. 난 언제나 진지한데 말이야.
□ 大体なぁ、ある程度本気でやってもらわないと、私も本気を出せないぜ。
애초에 말야. 어느 정도 진심으로 덤벼들지 않으면, 나도 진심으로 하지 않는다구.
vs 하쿠레이 레이무
□ああ、お前に足りない物は修行だな。滝のある場所を教えてやろうか?
아아, 너에게 부족한 건 수행이군. 폭포가 있는 곳을 알려줄까?
□お前、知ってるか?香霖が宴会の事、心配してたぜ?宴会なんかより妖気の方が気になるんだがな。
너 그거 아냐? 코우린이 연회를 걱정하고 있었다구? 연회보단 요기 쪽이 신경쓰이지만 말야.
vs 키리사메 마리사
■특정대사 없음
vs 이자요이 사쿠야
□お茶だな、お茶の時間だ。珈琲でもお茶の時間だぜ。
차다, 차를 마실 시간이야. 커피를 마시더라도 차를 마실 시간이야.
vs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動く人形なんてぞーっとしねぇな。
......움직이는 인형은 섬뜩하지 않구만.
vs 파츄리 널리지
□魔法は効率良く使わないと、自分で自分の魔法を打ち消しちゃうぜ?
마법은 효율적으로 쓰지 않으면, 스스로 자기 마법을 부정할지도 모른다구?
□そう言えばはるか昔に……借りた本を返して居なかったような気がするな。
그러고 보니 오래 전에......빌린 책을 돌려주지 않았던 것 같은데
vs 콘파쿠 요우무
□剣じゃ……私の火力には勝てないぜ。だって金属だろう?
검으론... 내 화력엔 이길수 없다구. 칼은 금속이니까
vs 레밀리아 스칼렛
□今日は一人かい?まさか迷子じゃあないよな。
오늘은 혼자야? 설마 미아가 된건 아니겠지.
vs 사이교우지 유유코
□幽霊が幻想郷を自由に動き回るのは、全てにおいて間違っているぜ。
유령이 환상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건, 모든 것에 대해 잘못되어있어.
vs 야쿠모 유카리
■특정 대사 없음
vs 이부키 스이카
□よっぱらい相手に負ける筈が無い。それは酔拳ではなく、只のへべれけだけだろ?
술 취한 상대에게 질리가 없어. 그건 취권이 아니라 단순한 고주망태일 뿐이잖아?
vs 홍 메이링
□おお?何か轢いちまった気がするが……ま、気にする事じゃないだろ。
오오? 뭔가 쳐버린 느낌이 드는데...... 뭐, 신경 쓸 필욘 없겠지.
오역 및 오,탈자 지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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