妹紅「おや、どうした?
모코우 : 뭐야, 왜그래?
久しぶりだな」
오랜만이네
霊夢「元気してた?」
레이무 : 잘 지냈어?
妹紅「あいにく身体は弱くてな
모코우 : 공교롭게도 몸은 약해서 말야
動くとすぐダメージを負ってしまうんだ」
움직이면 바로 데미지를 입어버려
霊夢「あっそ
레이무 : 아 그래
でもようやく見つけたわ
하지만 간신히 찾아냈네
まさかあんたがボールを持ってたなんてね」
설마 당신이 볼을 갖고 있을줄은
妹紅「またボールの話か
모코우 : 또 볼 이야기냐
まあいい
뭐 됐어
欲しければ奪ってみな」
원하면 뺏어가 봐
-플레이어 패배 시
霊夢「不老不死の癖に体弱いとかいっちゃってちゃんちゃらおかしいね」
레이무 : 불로불사 주제에 몸이 약하다고 말하다니 우습기 짝이 없네
- 격퇴 후
妹紅「またつまらぬボールを手に入れてしまった
모코우 : 또 시시한 볼을 손에 넣어버렸구만
ん?
응?
このボールは……
이 볼은......
味わったことの無いオーラを持っているな」
느껴본 적이 없는 오라를 갖고 있구만
霊夢「そのボールは確か黄泉比良坂のボールね」
레이무 : 그 볼은 분명.. 요모츠히라사카의 볼이네
魔理沙「お、珍しい奴がいるな
마리사 : 오, 보기 드문 녀석이 있군
どうした迷子か?」
뭐야 길을 잃은거야?
妹紅「オカルトボールを持っているか?」
모코우 : 오컬트 볼 갖고 있어?
魔理沙「へー、お前がねぇ
마리사 : 헤~, 설마 네가
ボール欲しがるんだ」
오컬트 볼을 원할줄은
妹紅「みんなが集めたがってた理由が判ったからな」
모코우 : 다들 모으고 싶어하던 이유를 알았으니까
魔理沙「ボールは闘わないと出てこない事は知ってるな?」
마리사 : 볼은 싸우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건 알고 있지?
妹紅「ああ勿論だ
모코우 : 아아 물론이지
さっさと死ねい」
빨랑 죽어라
- 플레이어 패배 시
魔理沙「こいつは都市伝説を使っている様には見えないんだが」
마리사 : 이 녀석은 도시전설을 쓰고 있는 것 같진 않은데
- 격퇴 후
魔理沙「そんな本気で闘わなくても良いのに……」
마리사 : 그렇게 진심으로 싸우지 않아도 되는데......
妹紅「生れてこの方手加減が必要ない生活してきたから」
모코우 : 태어나서부터 이런 손대중은 필요 없는 생활을 해왔으니까
魔理沙「まあいい
마리사 : 뭐 됐어
このボールはお前の物だ」
이 볼은 네 거야
妹紅「ふーむ
모코우 : 흐음
これは外れだな」
이건 꽝인걸
魔理沙「何だよう
마리사 : 뭐야
それ」
그게
妹紅「全部があの世に関係するボールって訳でも無いんだな」
모코우 : 전부 저 세상에 관련되는 볼일리도 없지만
にとり「なんだ?
니토리 : 뭐야?
ボールが欲しいのか?」
볼을 원하는거야?
妹紅「ああ
모코우 : 그래
売っていると聞いてな」
팔고 있다고 들어서
にとり「よーし良いでしょう
니토리 : 좋~아 알겠습니다
いくらなら出せます?」
얼마 정도 낼 수 있나요?
妹紅「そうだな
모코우 : 그렇지
出来るだけ安くして貰おう」
가능한 한 싸게 해줬으면 좋겠어
にとり「そんなご冗談を
니토리 : 그런 농담을
これは大層貴重品ですぜ」
이건 엄청난 귀중품이라구요
妹紅「そう言えば河童は水が涸れると苦しいんだよな
모코우 : 그러고보니 캇파는 물이 마르면 괴로운거지
自ら手放したくなる様に炙ってやるよ」
스스로 넘겨주고 싶어질 때까지 말려줄게
- 플레이어 패배 시
にとり「うあ、乱暴な客だ。塩撒いとけ!」
니토리 : 우아, 난폭한 손님이다. 소금 뿌려라!
- 격퇴 후
にとり「アッチッチ
니토리 : 앗뜨뜨
お客さん困りますぜー
손님 곤란한데요~
そんな乱暴働いちゃあ」
이렇게 난폭하게 구시면
妹紅「このボールも外れか
모코우 : 이 볼도 꽝인가
霊夢が持っていたのが
레이무가 가지고 있던 것이
黄泉比良坂だったのはタマタマだったか」
요모츠히라사카였던 건 우연이었나
にとり「珠(ボール)だけに?」
니토리 : 구슬 (볼) 인 만큼?
妹紅「タマだけに」
모코우 : 구슬인 만큼
妹紅「勘違いしてたかも知れんな
모코우 : 착각하고 있던 걸지도 모르겠군
思ったよりあの世のボールは少ないみたいだ
생각보다 저 세상의 볼은 적은 모양이야
みんなが血眼になって集めてたのはてっきり
모두가 혈안이 되어 모으고 있던 이유는 틀림없이
全部集めれば死ねるからだと思っていたが……
전부 모으면 죽을 수 있어서라고 생각했는데......
誰だ?」
누구야?
華扇「それはこっちの台詞よ」
카센 : 그건 내가 할 말이야
妹紅「ああ見た事あるな
모코우 : 아아 본 적이 있군
山の仙人か
산의 선인인가
私は竹林に住む人間だ」
나는 죽림에 사는 인간이야
華扇「人間だって?
카센 : 인간이라고?
その割にあっさりとボールを七つ集めちゃってるのね」
그런거 치곤 시원스레 볼을 7개 모았구나
妹紅「集めるとどうなるんだ?」
모코우 : 모으면 어떻게 되는데?
華扇「集まっちゃったんなら言うしかないか
카센 : 모여버린 이상 말할 수 밖에 없나
これを集めると所有者が外の世界に飛ばされる
이걸 모으면 소유자가 바깥 세계로 날려져버려
敵の居る場所が場所だけに
적이 있는 장소인 만큼
今のところ有効な手が打てないのが現状……」
지금은 유효한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
妹紅「外の世界だって?
모코우 : 바깥 세계라고?
そうなのか
그런 건가
そりゃあ久々に面白いな」
이건 오랜만에 재밌는데
華扇「貴方みたいな人間が外に出るのは危険です
카센 : 당신같은 인간이 바깥에 나가는 건 위험해요
残された時間はあと僅か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
私が代わりに罠に嵌るから安心して!」
내가 대신에 함정에 빠질테니 안심해!
- 플레이어 패배 시
華扇「どうにかして彼奴を幻想郷に引きずり込まないと」
카센 : 어떻게든 해서 그 녀석을 환상향에 끌어들여야 해
- 격퇴 후
華扇「そう、随分とあっさりボールを集めたと思ったけど
카센 : 그래, 상당히 시원스레 볼을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十分強いのね
충분히 강하네
人間の割に」
인간 치고는
妹紅「永く生きすぎたからな」
모코우 : 너무 길게 살았으니까
華扇「それなら外の世界に行っても大丈夫かもねぇ」
카센 : 그렇다면 바깥 세계에 가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妹紅「久しぶりの娑婆だ
모코우 : 오랜만의 속세다
少し生きる気力が湧いてきたな」
조금은 살아갈 기력이 솟아났군
華扇「滞在時間は限られているけど
카센 : 체류시간은 제한되어있지만
余り暴れないようにしてね」
너무 날뛰진 말아줘
妹紅「ほへー
모코우 : 호에~
私の知っていた世界と違う……
내가 알고 있던 세계랑 달라......
これが外の世界だと?
이게 바깥 세계라구?
仕方が無いか
뭐 별 수 없나
あれから千年近くも経ってるもんなぁ」
그 때로부터 1000년 가까이 지났으니
菫子「また釣れた釣れた
스미레코 : 또 낚였다 낚였어
大量だー」
대량이다~
妹紅「しまった
모코우 : 이런
外の人間に見られた
바깥 인간에게 보여버렸군
消すか?」
없앨까?
菫子「おお怖
스미레코 : 오오 무셔
大分好戦的な奴が釣れちゃった
엄청 호전적인 녀석을 낚아버렸어
本当にあった洒落にならない話
정말로 웃을수 없는 이야기가 있었군
なんちて」
농담이지만
妹紅「外の世界で暴れるなと言われたけれど
모코우 : 바깥 세계에선 날뛰지 말라고 했지만
こういうぬるま湯に浸かってそうな奴を見てたら
이런 미지근한 물에 잠겨있는 듯한 녀석을 보니
イライラしてくるな」
화가 나는구만
菫子「ぬるま湯だなんて失礼ね
스미레코 : 미지근한 물이라니 무례하네
問題抱えまくる現代社会の息詰まる学校生活
문제를 안고 있는 현대사회의 숨막히는 학교생활
それらを経験してない奴に何が判る」
그걸 경험해보지 못한 녀석이 뭘 안다고
妹紅「こいつは十分強そうだし
모코우 : 이 녀석은 충분히 강해보이니
ちょっと遊んでやっても良いんじゃないか?」
조금 놀아줘도 괜찮지 않아?
菫子「やっぱり幻想郷の奴はみんな好戦的ね
스미레코 : 역시 환상향 녀석들은 전부 호전적이네
そしてみんなして相手を侮る
그리고 다들 상대를 깔보지
人類の叡智か歪みが生んだ悪魔か
인류의 지혜인가 왜곡이 낳은 악마인가
どちらが優れているのか試さないと気が済まないわ!」
어느 쪽이 우수한지 시험해 보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질 않겠어!
- 플레이어 패배 시
菫子「不老不死ですって?もしかして三ツ目の人とか出てこない?」
스미레코 : 불로불사라고? 혹시 눈이 세 개인 사람이라던가 나오지 않아?
vs 하쿠레이 레이무
□ お前か?私にオカルトを押しつけたのは
너냐? 나한테 오컬트를 밀어붙인게
□ そういえば永遠亭の連中にちょっとだけ聞いたぜ。お前厄介で悪夢でしかない仕事を押しつけられそうだぞ?
그러고보니 영원정 녀석들한테 살짝 들었어. 네가 귀찮고 악몽같은 일을 밀어붙여질지도 모르겠는데?
vs 키리사메 마리사
□ 止めときな。不老不死は孤独で救われないもんだ
그만둬. 불로불사는 고독하고 구원받을수 없어
vs 이바라키 카센
□ そうか、仙人は死神と闘って長寿を得ているんだってな
그렇군, 선인은 사신과 싸워서 장수를 얻고 있는 거군
vs 쿠모이 이치린
□ 僧侶が人間を救っていたならこの世はとっくに極楽だった
승려가 인간을 구원했다면 이 세계는 이미 극락이겠지
vs 히지리 뱌쿠렌
□ どうだ?死にまくった私の為に御経でも読んでくれないかね
어때? 마구 죽어댄 나를 위해 불경이라도 읊어주지 않을래
vs 모노노베노 후토
□ お菊さんか…成仏できなくても死んでいる事には変わりない
오키쿠 씨인가... 성불을 할 수 없어도 죽어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지
vs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お前も不老不死だと…?
너도 불로불사라고...?
□ 自ら不老不死になる奴の気が知れん
스스로 불로불사가 되는 녀석은 마음을 알 수가 없어
vs 후타츠이와 마미조우
□ その尻尾はよく燃えそうだな
그 꼬리는 잘 탈 것 같군
vs 후지와라노 모코우
□ 今更何が起きても驚か…うわあ、自分だあ!
이제와서 뭐가 일어나도 놀라지... 우와아, 나다!
vs 스쿠나 신묘마루
□ お前だけ大きな防具を身につけているな。正々堂々と勝負しろ!
너 혼자 커다란 방어구를 몸에 지니고 있군. 정정당당히 승부해라!
vs 카와시로 니토리
□ 全ての水分を蒸発させてやる
모든 수분을 증발시켜주지
vs 코메이지 코이시
□ 地底の妖怪か。どうりで奇怪な奴だと思った
지저의 요괴인가. 어쩐지 기묘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더니
vs 하타노 코코로
□ 顔が笑ってないな?お前怖いぞ
얼굴이 웃고 있질 않은데? 너 무섭네
vs 우사미 스미레코
□ 夢の中?この間は実際にこっちにいたじゃ無いか
꿈 속? 지난번엔 실제로 여기 와있었잖아
□ この間の忘れ物は届いたか?そうか。あれはチェインメールだったのか。ってなんだそれ?
지난번에 잊어버렸던 건 받았어? 그런가. 그건 행운의 편지였나. 근데 뭐야 그게?
랜덤
□ オカルトなんて私には関係無いのに
오컬트같은 건 나랑은 관계 없는데
□ この程度のイベント腐るほど味わって来たよ
이 정도의 이벤트는 썩을 정도로 맛봐왔어
□ どうやら… 私に人体発火現象という都市伝説を押しつけた奴がいるという話っぽいな
아무래도... 나한테 인체발화현상이라는 도시전설을 밀어붙인 녀석이 있다는 이야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