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花帖。
――문화첩.
それは天狗が記事のネタを書き留めた不思議な手帖。
그것은 텐구들이 기삿거리를 적어놓은 이상한 수첩.
魔理沙「そう言えば、この間気味の悪い手帖を拾ったんだ、誰のもんだか 判らんが」
마리사「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기분나쁜 수첩을 주웠어, 누구껀진 모르지만」
霊夢 「そう、燃やしたの?」
레이무「그래서, 붙래웠어?」
魔理沙「何でいきなり燃やす必要があるんだよ。で、その手帖には写真が びっしり貼ってあって、
마리사「왜 갑자기 불태울 필요가 있는건데. 그래서말야, 그 수첩에 사진이 빼곡히 붙여져 있는데,」
それぞれに独り言みたいな解説が書かれ ていたんだよ。気味悪いだろう?」
사진마다 혼잣말같은 해설이 써져있었어. 기분나쁘지?」
霊夢 「気味悪いわね。それで燃やしたの?」
레이무「기분나쁘네. 그래서 불태웠어?」
魔理沙「ああ燃やしたさ。心の中で。 妖怪と弾幕ばっか撮影した変な写真ばかりで
마리사「그래, 불태웠지. 마음 속에서. 요괴랑 탄막만 촬영한 이상항 사진들 뿐이라
『この写真は使えな い』とか『この写真はネタになる』とか書かれていたんだよ。 な、気味が悪いだろう?」
『이 사진은 못써먹겠네』라던가 『이 사진은 기삿거리가 되겠어』라던가가 써져있었어, 어때. 기분나쁘지?」
鴉が鳴いている。もうそろそろ日が落ちようとしていた。
까마귀가 울고 있다. 이제 슬슬 날도 저물려 하고 있었다.
鳴いているのは閑古鳥で無くて良かった。
울고 있는 게 뻐꾸기가 아니라 다행이다.
霊夢 「それで、その手帖はどこにあるの?」
레이무「그래서, 그 수첩은 어디있어?」
魔理沙「気味が悪いから持ち帰ろうと思ってウキウキ気分で歩いていたら、 何故か既に手に持ってなかったんだ。
마리사「기분 나쁘니까 갖고 돌아가려고 들떠서 걷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손에서 사라졌어.
くそ、鴉に持って行かれたかもしれん」
제길, 까마귀가 들고 간 걸지도 몰라」
霊夢 「そっちの方が気味が悪い話ねぇ。 燃やすのは手帖じゃなくて、あんたね」
레이무「그 쪽이 더 기분나쁜 이야기네. 불태울 건 수첩이 아니라, 너구나」
鴉と共に天狗は最速で幻想郷を駆け抜ける。
까마귀와 함께 텐구는 가장 빨리 환상향을 가로지른다.
号外が飛び交う中、幻想郷のブン屋 射命丸文(しゃめいまるあや)は ネタ集めの為に妖怪を探していた。
호외가 날아다니는 가운데, 환상향의 신문쟁이 샤메이마루 아야는 기삿거리를 모으기 위해 요괴를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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