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의 경우 가로로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怪綺談OMAKE.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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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괴기담
공략이라던가 클리어 할 수 없는 사람이라던가 스코어링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던가 제작자의 혼잣말이라던가
Z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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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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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랭크에 대해
2.시프트 키에 의한 저속이동
3.슬로우 모드의 진행
4.각 스테이지의 불친절한 공략
5.스코어러를 위한 힌트(엄청 불친절)
6.숨겨진 데모 플레이에 대해(숨기지 않았어(웃음))
7.제작자 ZUN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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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랭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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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통상의 게임과 똑같이 게임 랭크란 것이 있습니다.
게임 랭크란 진행이 좋으면 점점 어려워지고, 미스가 나면
적탄이 느려지기도 하는 등 변화하는 난이도를 의미합니다.
●게임 랭크가 변화하는 조건
랭크가 올라가는 조건
・플레이 시간(점점 상승한다)
・익스텐드(1UP)한다.
・득점 아이템을 화면의 제일 위에서 얻는다.
・풀 파워 상태로 풀 파워를 얻는다.
랭크가 내려가는 조건
・미스한다.
・봄을 쓴다.
이번 게임의 랭크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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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프트 키에 의한 저속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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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키를 누르면서 이동하면 저속 이동이 가능하며, 약 1/2의 속도가 됩니다.
이것은 대량의 탄막 등에서 너무 움직이거나 탄의 틈새에 잘 맞추지 못해
미스해버렸다, 라는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이 저속이동을 한번 해봅시다. 예상 이상으로
깔끔하게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Z키를 중지, 시프트 키를 약지로 누르면 편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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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슬로우 모드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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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 터보 모드와 슬로우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터보 모드에 맞춰져 있지만, 요즘의 빠른 기기(486(66MHz)이상)
(요즘인가?(^^;;)에서는 처리 지연을 전혀 일으키지 않으니 꽤나 어려운
탄막이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슬로우 모드로 하면 잘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로우 모드란 탄막이 매우 많을 때 일부러 처리를 느리게 해
마치 처리 지연을 일으킨 듯이 보이게 하는 모드입니다.
대상이 되는 것은 적탄의 수뿐이니 레이저 등이 많이 나와도
처리지연하지는 않습니다.
단, 슬로우 모드로 하면 스코어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일단 클리어하고 싶은 경우 슬로우 모드로 하면 좋겠지요.
주)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터보 모드로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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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각 스테이지의 불친절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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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그럼, 각 스테이지의 공략을 해내갑시다. 공략 담당의 레이무입니다.
아마도 어려울 것 같은 부분만 힌트를 줄게.
(꽤나 불친절한 공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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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뭐 어려운 곳은 없네. 미스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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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1 보스(마계의 문지기 사라)
아마 문제는 없겠지.
○제1단계
랜덤으로 4가지의 공격을 해와.
○제2단계
이것도 랜덤으로 4가지의 공격을 해와.
1, 2단계 똑같이 랜덤이지만 연속으로 같은 공격이 오는 일은 없어.
○제3단계
보스 정면을 공격하고만 있어도 OK. 레이저는 한가운데까지 오지 않으니 간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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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
갑자기 미스할 경우가 조금 있을지도 모르겠네, 방심하지 않도록 해.
내려오는 파편같은 적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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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2 보스(마계인 루이즈)
○제1단계
전방향의 적색 탄과 청색 탄의 두 종류.
특히 청색 탄에 주의하자. 이 공격의 회피법은 일단 발사되면 탄이 느린 쪽으로
이동해, 가능한 한 재빨리 피할 틈새를 스스로 정하자.
적색 탄은 틈새가 꽤 크니 방심하지 않도록.
○제2단계
흩뿌리기 탄. 가능한 한 보스 정면에서 데미지를 주자.
○제3단계
레이저 흩뿌리기와 회전탄.
레이저는 속도가 빠르니 꽤나 위험. 쓸데없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제4단계
부채 모양 탄. 정면에서 조금씩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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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여기서부터는 조금 탄이 많아지니 집중하며 가자.
화면의 옆에서부터 나오는 자코가 쏘는 탄은 의외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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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3 보스(죽음의 소녀 앨리스)
○통상 시
이 녀석은 평소에 옵션과 동시에 공격해오니까 애드리브적인 회피가
필요하게 돼.
기본적으로 본체의 공격에 주의하자.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작게 해서 피하면
조금 편할지도.
또, 이 공격은 다음의 배리어 공격을 할 때마다 본체에서 나오는 공격이
변화하니 주의.
○배리어 시
배리어는 샷을 쏘면 반격탄이 날아와. 안전하게 가고 싶으면
샷을 쏘는 건 그만두자. 족므 기다리면 다시 통상으로 돌아갑니다.
○최종단계
흩뿌리기 탄은 겉보기엔 어려워 보여. 하지만 간단해. 보스 정면에서 조금 좌우로 빠져서
백색 탄을 끌어들여 조금 좌우로 움직이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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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중간 보스에 주의. 특히 붉은 탄에서는 쓸데없이 움직이거나 하지 말 것. 회피할 장소를
바로 찾아내 움직이지 말고 지나치자.
또, 화면 아래에서 자코가 나오는 곳이 두 번 있으니 주의. 그 곳을
기억해서 화면 끝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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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보스 전반(마법사 유키(검은 소녀) & 마이(하얀 소녀))
전반은 둘이서 동시에 공격해와. 하지만 공격의 조합은 랜덤이 아니라
정해져 있으니 어느 정도 대처가 간단.
또, 보스의 체력 게이지는 둘이서 합한 것이야.
○제1단계
여러가지 흩뿌리기 탄으로 공격해와. 보스의 위치관계에 따라서는
어려워질 경우도 있으니, 손가락을 봄 키에 올려두자.
○제2단계
마이로부터 나오는 레이저에 주의. 그렇다고 할까, 레이저에 너무 깜짝 놀라서
유키의 탄에 맞기 쉬워. 이것도 평소에 봄을 쓸 준비를 해두자.
○제3단계
또, 흩뿌리기 탄으로 공격해옵니다. 계속 데미지를 가하고 있으면
딱히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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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보스 후반1 (마법사 유키)
전반에서 마이(하얀 쪽)을 쓰러뜨리면 이 단계가 됩니다.
○제1단계
극도로 느린 탄과 직선적인 흩뿌리기 탄. 신중하게 가면 문제 없음.
○제2단계
전방향탄과 특대형 탄 5Way 공격. 처음만 주의.
○제3단계
가속탄. 척 보면 초조해질 수 있지만, 초조해지기만 할 뿐 어렵진 않을 거야.
○제4단계
특대형 탄+속사탄. 특대형 탄은 이쪽의 샷을 가로막으니 주의.
속사탄은 틈새에서 최소한으로 움직여서 지나치자. 하지만 평소에 봄 키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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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 보스 후반2(마법사 마이)
전반에서 유키(검은 쪽)을 쓰러뜨리면 이 단계가 됩니다.
○제1단계
두 종류의 공격이 교대로 와. 기본적으로는 보스 정면에 위치하자.
○제2단계
레이저 단계. 평소에 레이저가 돌아가 있어. 이에 현혹되지 말고 탄을 피하자.
레이저는 방향 변환이 가능할 때, 잠깐만 피격 판정을 가진 채로
회전하기 시작하니 주의가 필요. 레이저에서 조금 떨어져
있자.
○제3단계
수리검 형태의 적탄은 중간에 휘어져서 오지만, 큰맘 먹고 보스에게 가까이 가보자.
이 공격은 마주 보면 사각이 있습니다.
○제4단계
반사탄과 파열탄. 이건 꽤나 어렵다. 일단 봄일지도.
하지만 스코어링을 할 경우 적탄을 화면 가득 채운 다음에 쓰러뜨리고 싶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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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5
이 스테이지의 후반에 나오는 자코가 꽤나 어려워.
대처법은 특별히 없으니 각오해두자. 봄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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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5 보스 (마계 메이드 유메코)
지금까지와 비교하면 꽤나 강적.
○제1단계
검으로 공격해오는 패턴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그것보다 적색의 흩뿌리기 탄이 어려워.
이것도 특별한 대처법은 없어, 위험한 것 같으면 봄. 한 번 피했다고 해서
다음에도 피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제2단계
검 공격과 선형의 적탄. 이건 검에 주의하면서 크게 회전하자.
또, 어느 정도 데미지를 가하면 공격의 간격이 짧아져.
전체적인 스피드가 빠르니 항상 긴장을 풀 수 없어(눈물)
○제3단계
공격이 두 종류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 공격은 없어.
○제4단계
제2단계의 공격에 레이저가 추가되었어. 회피법은 제2단계와 똑같지만
꽤나 어렵다. 궁지에 올렸을 때에는 봄을 쓸 수 밖에 없을지도?
○제5단계
화면 좌우 끝에서 검 공격+보스 본체로부터 5Way공격. 이것도 어려우니
속공으로 가자.
○제6단계
본체로부터 변칙적인 탄이 옵니다. 꽤 여유롭게 격파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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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6
득점 아이템을 뿌리다 보면 곧바로 보스.
이상한 곳에서 미스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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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마계의 신 신키)
역시 최종 보스, 엄~청 강합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클리어하고싶어.
○제1단계 (날개 없음)
문제 없을려나?
○제2단계 (날개 없음)
무조작에 산산조각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제3단계 (날개 준비 단계)
여기서 날개가 생기지만, 그 때 나오는 탄에 주의. 단 한 번 뿐이지만
꽤나 어려울 때도 있으니 봄을 쓸 준비를.
○제4단계 (하얀 날개 있음 1회째)
대형 청색 탄은 바로 아래에 떨어져옵니다. 보통 사이즈의 청색 탄은 조금씩 움직이면
맞지 않아. 대형 청색 탄의 틈새가 보이지 않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봄.
○제5단계 (하얀 날개 있음 2회째)
청색 탄은 그다지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맞으니 주의. 호밍 레이저
를 끌어들여서 크게 피하자.
○제6단계 (검은 날개로 변화중)
보스가 떨고 날개가 검게 변해. 이 때 특대형 탄을 뿌리지만 전혀 문제 없음.
○제7단계 (검은 날개 있음 1회째)
규칙성이 있는 적색 흩뿌리기 탄의 안에서, 기체 유도 특대형 탄을 연사.
익숙해지지 않으면 꽤나 어렵게 느껴지는 공격. 기본적으로 빠르게 크게 피할 수 있지만...
절대 화면 귀퉁이에 몰리지 않도록. 좌우만이 아니라 상하로도 움직여서 피하자(당연하려나(웃음))
○제8단계 (검은 날개 있음 2회째)
기체에 좁혀오는 특대형 탄을 연사. 이것도 어렵다.
특대형 탄은 정말로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피한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가하면
레이저도 함께 좁혀오기 시작하지만 회피법은 똑같아. 특대형 탄에만 집중하자.
거기에다 단계가 진행되면 특대형 탄이 늘어납니다.
특대형 탄은 꽤나 판정이 작으니 크게 피하지 말고 반쯤 겹친다는 느낌으로
피해갑시다.
○제9단계 (다시 날개 없음)
최종단계. 여기까지 오면 클리어는 눈 앞. 단, 방심은 금물.
잔기가 없는 경우엔 물론, 여유가 있는 경우에도 잔기 보너스가 있으니
절대 미스하면 안 돼. 보스의 움직임에 따라 청색 탄이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어.
자아, 힘내서 올 클리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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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스테이지
이번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자코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 가능한 한 노 미스로 하고 싶은
부분.
익스텐드가 그다지 많지 않으니 순간의 미스가 큰 실패가 될 수 있습니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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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보스 (마법의 나라의 앨리스)
단계는 모두 9단계가 있습니다.
1、2단계 붉은 마법 (불꽃 공격)
3、4단계 푸른 마법 (얼음 공격)
5、6단계 보랏빛 마법 (보라색 레이저 공격紫)
7、8단계 녹빛 마법 (녹색 탄막+호밍 레이저)
9단계 노랑빛 마법 (궁극의 방사(웃음))
어느 단계는 어려워~(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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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스코어러를 위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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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클리어한 사람은 꼭 스코어링 플레이를 해보자.
여기에서는 스코어링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를 살짝 가르쳐드립니다.
○드림 보너스
일단은 드림 보너스를 MAX로 합시다. 득점 아이템을 위의
방법대로 계속 획득하면 1면 중에서는 MAX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번 MAX로 만들었으면 그 다음에는 득점 아이템을 많이 얻자.
이번에는 이것 뿐입니다.
하지만 미스하거나 봄을 사용하면 드림 보너스가 감소합니다.
그 때는 다시 한번 득점 아이템을 위의 방법대로 회수하자. 될 수 있는 한 스테이지 클리어
시에는 MAX로 종료하고 싶으니 보스전까지 조심할 것.
(클리어 보너스에 영향)
○적탄 보너스
(중간)보스를 격파할 때의 적탄의 수가 스코어로 변합니다.
HP 게이지가 1~4 도트가 되면 적탄이 늘어날 것 같은 때에 샷을 쏴서
쓰러뜨립시다.
(너무 노려서 자폭하지 않도록)
○적탄 그레이즈 보너스
노릴 수 있는 곳을 노려 봅시다.
하지만 너무 노려서 미스하지 않도록 합시다.
단, 이 보너스는 스쳤을 때 추가되는 점수보다 클리어 보너스 때
가산되는 점수 쪽이 더 크니 득점 아이템이 많은 스테이지(3, 4면)에서는
조금 노려보면 그런대로 스코어링 할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 당 999회까지만 카운트됩니다)
참고로 제작자는 1억점을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직 한계는 보이지 않아.
멍 때리다 미스&나이스 봄이 마구마구 있으니 (눈물).
엑스트라도 1억점을 조금 넘는 정도. 하지만 아직 이론치는 꽤나 높은 듯.
한계가지 가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지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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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숨겨진 데모 플레이에 대해(숨기지 않았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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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들. 이번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셨는지요.
뭘 해도 클리어할 수 없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보스전의 회피법 힌트로서 엑스트라 스테이지의 데모 플레이를 준비
해 두었습니다. (이게 또 그렇게 잘 되지 않아 (웃음))
봄도 팍팍 써야하고 미스도 하니까 자기가 더 잘한다고 생각된다면 보지 말아줘(웃음)
또, 회피할 수 없는 공격이 나오기 전의 앞부분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데모 중 아무 키나 누르면
타이틀로 돌아가게 되니, 스스로의 공략속도에 맞춰 주세요.
그래서, 데모 플레이 모드의 입장 방법.
・조건 4명의 캐릭터 전부가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게 될 것.
(노멀 모드를 노 컨티뉴 클리어한 상태라는 뜻)
조건을 만족하고 있는 상태에서 타이틀 화면에서 좌우키를 동시에 누르고 있는 채로
데모 플레이가 시작하기 까지 조금 기다린다. 시작하고 나서 키를 누르면 숨겨진 데모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사용 캐릭터는 미마입니다)
데모 플레이 중에는 언제라도 아무 키나 누르면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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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제작자 ZUN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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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느 때와 같은」ZUN입니다(수수께끼인가?).
그런 고로, 동방 Project도 벌써 5번째 작품이 나왔습니다.
말하기 뭣하지만, 이번 작품으로 당분간 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좋아하니
언젠가 어떤 형태로 부활시키고 싶군요. 아, 그렇게 말해버리면 부활시키지 못하게 되니
방금 말한 건 없는 걸로. 역시 부활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도 좀~ (웃음)
뭐, 대학을 졸업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회사입니다만 10월에 내정자 친목회(内定者懇親会)가 있었는데, 무려 내정자가
단 5명(기획 2명, 프로그래머 2명, 점포경영 1명).
채용자 수가 많이 감소했다고 해도... 괜찮은 건가? ○이토 씨(웃음)
그래서, 타○토라고 하면 레이 크라이시스[각주:1]. 쇼에서는 조금 나쁜 평을 받았다는
모양입니다만 포스터 같은 데에 있는 CG(배경이 흑백인 녀석)이 엄청 귀여워.
게임 자체는 어떨까요, 조금 화면이(탄이) 너무 보기 힘들지 않나~, 하는 느낌도 드는군요.
여러 오락실에서 해왔으니 MAP이 늘지 않는다. 금방 (스스로의 데이터가)
사라져버리겠지~(눈물). 뭐 그게. 일단 한 번 엔딩을 봤었습니다만...
그건 그렇다 치고, 요즘 「도돈파치/에스프레이드」[각주:2]의 CD를 구입.
그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도돈파치의 화면 내에 표시되는 최대 탄 수는 256발이 아닌
245발이라는 듯 합니다. 무심코 8비트(웃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에에.
그것도 그렇다 치고, 우리들이 세이브(웃음)의 JET. 익실론에서의 플레이,
어쩌다 보니 제일 간단한 루트로 교습 종료. 실천할 수 없습니다(웃음)
또 그건 그렇다 치고, 사나이의 사이쿄, 건버드 2는 그다지 사나이답지 않을지도
조금 무리가 심한가(웃음). 현재 5면에서 눈물. 기믹은 사나이.
그것도 또 그렇다 치고, 개발자가 무언가를 깨달았다고 사료되는 피발론[각주:3].
그 스토리의 충격은 세이비스(역린탄)[각주:4] 이후 처음일지도(웃음).
그런데, 역린탄의 딧처 세이비스[각주:5](2P 타입 C)의 스토리를
알고 계신가요? 게임스트[각주:6]에서도 약간 소문이 난(?) 모양으로, 웃기기를 의도한 건
아닐 테지만... (스스로의 발상의 범주를 훨씬 뛰어넘었어...)
「그 녀석은 엘비스(엘비스 프레슬리)를 죽이고,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어...」(←우주 제일의 엘비스 프레슬리 오타쿠)라고 제멋대로 생각해서 비약한 모양입니다(웃음)
덧붙여 (붉은 머리의)앤(1P 타입 B)의 스토리를 복습해둘 것.
평소와 같은 공상의 세게에서 빠져나와 보니, 그 곳에는 거대 보스가 있었다!(웃음)
좋은거얼, 맛이 가버린 게임이라니. 이게 점점 배우는 것처럼 의도해버리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나름.
「나는 바르. 언제나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슈팅 게임에 캐릭터 성을 가지게 한 파이오니어[각주:7], 비디오 시스템에서는
물론 이누후쿠[각주:8]. 저는
○1위 竜福
○2위 蚊取り福
○3위 秋 礼斗
이런 느낌. 근데 이거 무슨 순위일까요(^^;;
그래서, 어째서 비디오 게임 얘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의문).
이대로는 밋첼의 퍼즐 루프[각주:9](꽤 좋아함(웃음))이 나올 지도 모르니 수정 가동.
일단 그건 그렇다치고, 이번 동방괴기담에는 앨리스라는 캐릭터가 출연합니다.
그래서 그게 어쨌냐고 하냐면 저는 요즘 앨리스라는 단어를 자주 듣습니다.
뭐, 그런 느낌이 들었던가. 이번 앨리스 동상은 에스프의 클론[각주:10]이 아닌
롯폰기의 앨리스(아는 사람은 앎). 여신전생[각주:11]입니다. 사실은 루프프파우[각주:12]
(그 사이좋은 부정기연재의(웃음))의 앨리스로 할 예정이었지만...
너무 슈팅엔 어울리지 않았고, 곡이 좀~. 좀 어두운 분위기니깐~. 3면은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만 엑스트라는 최근에 만들어진 곡들 뿐으로, 책을 들려줬습니다.
실은 요즘 오락실에서 본 어느 격투 게임의 앨리스(네크로맨서)를 보고
조금 더 꾸몄습니다(웃음). 격투 게임의 앨리스라고 해서
보통 상태일때는 간호사 모습이고 가끔씩 거대 직립 토끼로 수인화하는 사람[각주:13] 말하는 거 아니야(웃음).
그 이외의 캐릭터의 이름은 사라는「수정의 알」[각주:14]의 사라 브라우니로부터.
루이즈는「지붕 밑의 세레나데」[각주:15]로부터, 그리고 다른 건 적당히 이름을 붙였습니다.
보스의 데모 관계상 너무 긴 이름을 쓰고 싶지 않으니 이름을 붙이는 것도 꽤나 큰일이었다거나(웃음).
하지만 마계신의 이름이 한자라니. 으~음.
뭐, 전인류가 대체로 평화로워 질 수 있기를(뜬금).
그리고, 뭐 팔백만분의 1의 신님께 부탁해보기도 하고. 1999년은 노스트라다무스라구요.
차지 어택으로 탄이 사라져서(이하 나름대로 생략 1993 페이스)
아아, 그리고 README.txt에도 써 두었지만 메일 답장을 못 해서 죄송합니다.
가능하면 감상, 질문 등은 제 메일 쪽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un028@r.dendai.ac.jp 로
단, 이 메일 주소는 헤이세이 11년 3월까지 유효합니다.
HP의 게시판이어도 좋습니다.
또, 잠깐 이 곳에 답변을 써 놓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죄송합니다).
唐鎌 씨, 환상향의 엑스트라에서의 제 스코어는 6800만 점입니다.
(조금 더 높았었을지도...) 그리고 자작 조이 스틱이라니 그건 대체!? 뭐 저도
패드로는 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패드로는 어떻게 해도 비스듬히 들어가기가 어려워
항상 키보드를 사용합니다(웃음). 그래도 레버+버튼 쪽이 좋지요.
Kazutaka 씨, 이번에는 조금 부수(部数)를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그래도
당신이 이걸 보고 있을 즈음에는 이미 코미케는 끝났을 테지만(그럼그럼...)
ゲームラボ 씨 (웃음), 제일 먼저 소개문이 적혀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소개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 도리 것 같은데...(눈물)
또, 게시판 등에도 여러가지 감상과 감사를 받았습니다. 또, 코미케에서
열심히 같이 얘기해 준 사람들도 고마워(웃음).
슈팅은 정말 좋지요. 게임성도 매우 단순하고 재밌으니.
하지만 음악은 게임에 덤으로 얹혀가는 건 아니야. 요즘 슈팅 게임은 꽤나 음악을
없는 걸로 취급하는 느낌이 들어. 보스 곡도 보스의 개성에 맞춰 보스의 수만큼 음악이 있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렇지, 케이브, 사이쿄, 라이징 씨(웃음)
게임은 영화나 애니메이션과는 역시 다르다고 생각해. 목소리로 말하는 것보다
음악이 게임의 분위기를 전해줄 수 있지 않을려나. 그런 신념으로 이 게임을
만들긴 했지만~, 으~음 적당히(웃음). 뭐 그것도 좋겠지(적당히구만~)
끝. 으~음, 아니 뭐 그게
우쟈우쟈
늦어도 한참 늦은 추신
오랜만에「노려줘 츄」[각주:16]가 하고 싶어, 들여둔 오락실 없으려나.
있으면 꽤나 좋겠는데. 배경에 요리도 있고 캐릭터도 그거고
하지만 너무 눈에 띄지 않아서 안 했었지. 나는 혼자서 激HIT였는데.
- レイクライシス, 1998년 타이토 사에서 개발된 종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슈팅 게임 시리즈 RAY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본문으로]
- 怒首領蜂/エスプレイド, 1998년 케이브 사에서 개발된 종스크롤 슈팅 게임, 아틀러스 사에서 판매 [본문으로]
- 弾銃フィーバロン, 1998년 케이브 사에서 개발된 사무용 종스크롤 슈팅 게임 [본문으로]
- 逆鱗弾, 1995년 타이토 사에서 개발된 슈팅 게임으로, 토아플랜 도산 후 토아플랜의 제작진들이 제작 [본문으로]
- ディッツァ・セイビス [본문으로]
- ゲーメスト, 신세이 사에서 1986년부터 1999년까지 발매한 게임 잡지, 신세이 사의 도산과 동시에 폐간 [본문으로]
- パイオニア株式会社, 일본의 음향, 영상기기 제조사 [본문으로]
- 犬福, 비디오 시스템 사에서 제작한 퀴즈 게임クイズ&バラエティすくすく犬福의 캐릭터 [본문으로]
- パズループ, 밋첼 사의 액션 퍼즐 장르의 게임 [본문으로]
- アリスクローン, 슈팅 게임 에스프레이드의 적 캐릭터 [본문으로]
- 女神転生, 아틀러스 사에서 개발된 RPG 게임 시리즈 [본문으로]
- ルププパウ, 만화가 타케모토 이즈미의 작품 [본문으로]
- 에이팅 사에서 개발된 격투 게임 ブラッディロア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본문으로]
- 水晶の卵, 소설가 허버트 조지 웰스의 저서 [본문으로]
- 屋根裏のセレナーデ, 만화가 타케모토 이즈미의 단편집 '조금 커머셜(ちょっとコマーシャル)'에 실린 만화 [본문으로]
- ねらってチュー, 퍼즐 게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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